어제 모 프로낚시인의 소개로 M호를 타고 거금 30,000원을 주고
처음에는 초도로 간다고 하고선 내려준곳은 노근도라네
내릴때 선장이 한말 수심은 5.5미터임니다. 그리고 옆에 있던 사람이
날 바보로 아는지 요즘은 수심이 낮은 여밭에서 감시들이 잘 잡힙니다.
라고 한마디 거들고는 나를 내려주고 간후, 열심히 낚시를 했는데
정말 네가 실력이 없어서 못낚았으면 이런 글은 절대 않올립니다.
정말 고기가 없었습니다. 그 흔한 잡어도 한마리 없었고 급기야
최후의 수단이 카고 처밖이를 실험했는데도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야 정말어제는 모프로낚시인도 야속했고, M호 선장도 미워습니다.
사람이 돈을 서면 무슨댓가가 있어야 하는데 정말 어제처럼 돈이 아까운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초도로 가기로 했으면 초도로 가야 선장편할려고
노근도로 내려준것은 정말 화가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선장은 출항직전 출항신고도 않하는 모양입니다.
출항계에 이름과 주소등을 적어야 정상인데 아무것 묻지않고 그냥
배를 타고 나갔습니다.

만약 제가 어제 잘못되기라도 했으면 어떻게 됬겠습니까

그리고 M호 선착장에는 얼마나 청소를 않했는지
쓰레기가 산더미 같이 쌓여서 악취가 나고 보기에도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쓰래기좀 치우고 장사를 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시청에서는 그런거 단속 않나가고 뭘하는지 몰라 .

어쟀던 제가 한 애기를 기분나쁘다. 생각지 마시고 충고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사람의 낚시인이라도 최선을 다해 모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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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인터넷바다낚시 운영진 <b>인터넷바다낚시</b>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27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