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줄조길에 생긴일 중
어이없는 일 한가지 더 올려 봅니다.

모 낚시회 소속 회원으로
정출중 욕지권 모 포인트에서 4짜를 비롯한 몇수의 감시가 나왔습니다.
그날 같이 출조하지 못한 회원들까지 불러서
낚시점에 모여 푸짐하게 회한접시에 쐬주한잔 까지 나주고
그날의 짜릿한 손맛과 피로를 푼후~

다음날 손맛 보지 못한 다른 회원들의 번출~
당연히 그 포인트에 하선할수 있을걸로 기대했는데?
아니 이럴수가?
그 전날 오후 철수후 소문들은 낚시점에서 아예 텐트를 ^^;
몇일간 그 포인트를 점령하고 낚시점 단골손님만 하선 ㅡㅡ..
5짜를 타작했다는 후문~

공공연히 낚시점주님들의 소문은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른 낚시인이 그 포인트에 먼저 하선을 했다면
같은 낚시인으로 당연히 이해 합니다만~
몇일씩 낚시점에서 텐트 쳐놓고
그 낚시점 단골들 불러 손맛 잔치 하는건 정말 너무 합니다.

요즘 욕지권 탠트 쳐놓은곳 많죠??
전부 바톤터치라나 ㅡㅡ.. 뭐라나 ㅡㅡ..
고기좀 나오면 그날 그자리에 텐트 쳐놓고 철수를 안한다네요
다음날 그 낚시점 회원오면 포인트 인수인계 ^^;
고기 안나올때까지 그짖을 한다네요 쩝~

일부 낚시배 선주님들은 아예 낚시점 점주님들의 심부름까지~
어느 포인트 오후 철수하고 나면 그포인트에 텐트 쳐두라는~
선주 입장에선 낚시점주들의 무리한 부탁이라도
거절하기 어렵다는건 이해 하지만
참~ 일부 낚시점 점주님이나
또 일부 낚시배 선장님들이나 할일 아니겠네요 쩝~

감시가 뭔지~ㅉㅉㅉ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