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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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3:18
지난주 수요일
이핑계 저핑계대고 하루 휴가...
평일 출조의부푼 가슴을 안고 해금강 지나 도보포인트 이동...
10분여를 산을 타고 내려가서 낚시를 했는데...한참 동안 입질도 없고.
밑밥을 뿌리니 꽁치가 조금 보이길래...
한마리씩 낚는것 보다 두마리를 걸기 위해서 가지채비를 꾸려서...
목줄하나는 1미터 하나는 1,5미터 정도 해서..
삼각도래 이용해서 목줄 두곳에다가 목줄찌 두개 부착...(미친짓이죠)
그러기를 30여분,...밑밥을 뿌리면서 모아가면서 낚시하는데
물보라가 확 일면서....어신찌가 쭉 들어가네요...
밑밥에 숭어가반응을 한것인지.,,두마리가 물고 늘어지네요..
채비(1호대..2호원줄...1,5호 목줄) 엄청난 체력전...
겨우겨우 발밑까지 꼬셔서(?) 끌고 왔는데...
뚝~~하는소리와함께...초릿대 박살... ^^:
고기는 원줄에 달려있고...손으로 가느다란 원줄 잡아당기면서..
겨우겨우 두마리다 생포했네요...
보내줄까 하다가 낚싯대 견적도 나오고해서...확 회쳐서 먹었지요..
두번다시 학꽁치에 욕심 안가지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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