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동방파제를 다녀와서 몇자 올린글들이 님들께 불쾌한 감정을 가지게
하였다면 널리 양해바랍니다.
본인 역시 20여년 전에 울산에 주거했던 사람으로 파란새우를 처음으로
사용했던 한사람입니다.
방어진 구방파제에서 파란새우를 사용하여 뱅에돔을 많이 잡은 추억도 있습니다.
동방파제 많이 기다려 왔던곳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수고로 개방되어
다녀왔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계단식이었다면 좋았을 것을.. 하였던 것이었고
500명 정도가 낚시대회를 가졌다고 하니 굉장히 클 것 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본인의 생각은 규모에 비해 참가자가 많았었구나 .. 라는 생각이었을뿐
여러분의 방파제개방에 노력하신 부분을 욕되게 할 생각은 전혀 없었음을
밝혀 드립니다.
순수한 낚시꾼의 한사람으로 어느 단체나 기관 도선운행 내지 점주님께
비방할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밝혀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