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바닷바람이 쐬이고 싶어
지인과 함께 돌산근교 갯바위에 나가 보았습니다
바다에서 바라본 갯바위 아주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려보니 심한 악취...안보인 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들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이게뭡니까..
구석에 밖혀있는 전갱이...파리가 엄청나게 않아 있습니다.
아마도 미끼용으로 쓰다가 놔둔것 같습니다 크릴에도 파리때가...
바다에선 안보인 구석진 바위틈에 버려진 비양심 쓰레기...
동행 출조한 지인과 함께 비닐봉지에 쓰레기를 수거 하였습니다..악취가 심해서 혼낫습니다
잠깐 사이에 주웠는데...봉투가 가득
갯바위 물청소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하니 깨끗해 졌습니다..
낚시 시작과 후에 10분만 쓰레기 수거를 하면 좋을건데...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깨끗한 바다 풍족한 어족 자원을 우리 후손에게 물렵줍시다...
한국낚시 25클럽 여수의쾌남아 이 상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