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낚시 우습지도 않습니다....덕천낚시 안간지 꽤오래됐는데 이름만대면 지금도 누군지
알겁니다....새벽3시에 배타고 포인트선점하려고 낚시도안되는 시간에 새벽찬바람맞으며 추운데 덜덜떨면서 포인트내려서 해뜨기 기다렸더니 해가 막 오르기시작하는 6시30분에
와서 같은포인트에 세명내려주고 가더군요 잘알고지내는 사이라 말은 못하고 비좁은데 낚시대 상대머리위로 넘겨가면서 낚시하고있는데 9시쯤되서 또 두명내려주데요..이건 아니다싶어서 한마디했더니 걍 죄송하다네요...죄송하다는데 뭔말을....포인트가 좀 넓긴했지만 4명이면 꽉차는 포인트에 7명을 내려놓고 가더니 11시30분쯤에 또 손님 싣고 옵디다 선장한테 도저히 더 못내린다고 그랬더니 내리는 사람들은 낚시안하고 구경만할거라네요....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디다 밑밥통가득히 밑밥넣고 낚시가방들고 내려서는 구경만한다네요...내린손님도 뭔소릴들었는지 그많은 사람들 가운데 정말
낚시가방내려놓고 구경만 하데요 내가 라면 끓인다고 잠시 낚시대 밑밥통에 올려놓고
물끓이고 와보니 내 밑밥통 옆으로 밀어놓고 자기가 거기서 대 펴고 있네요...얼마나 열받던지 밑밥발밑에 다 들어봇고 가방다싸고 씩씩대고 있으니 첫번째 내린손님도 기가 막힌지 밑밥통 들어붓네요 그리고 철수해서는 아직 한번도 가덕도 안갔습니다....가면 혈압있으신분을은 가덕도 가시마세요 비명횡사할수있습니다...
알겁니다....새벽3시에 배타고 포인트선점하려고 낚시도안되는 시간에 새벽찬바람맞으며 추운데 덜덜떨면서 포인트내려서 해뜨기 기다렸더니 해가 막 오르기시작하는 6시30분에
와서 같은포인트에 세명내려주고 가더군요 잘알고지내는 사이라 말은 못하고 비좁은데 낚시대 상대머리위로 넘겨가면서 낚시하고있는데 9시쯤되서 또 두명내려주데요..이건 아니다싶어서 한마디했더니 걍 죄송하다네요...죄송하다는데 뭔말을....포인트가 좀 넓긴했지만 4명이면 꽉차는 포인트에 7명을 내려놓고 가더니 11시30분쯤에 또 손님 싣고 옵디다 선장한테 도저히 더 못내린다고 그랬더니 내리는 사람들은 낚시안하고 구경만할거라네요....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디다 밑밥통가득히 밑밥넣고 낚시가방들고 내려서는 구경만한다네요...내린손님도 뭔소릴들었는지 그많은 사람들 가운데 정말
낚시가방내려놓고 구경만 하데요 내가 라면 끓인다고 잠시 낚시대 밑밥통에 올려놓고
물끓이고 와보니 내 밑밥통 옆으로 밀어놓고 자기가 거기서 대 펴고 있네요...얼마나 열받던지 밑밥발밑에 다 들어봇고 가방다싸고 씩씩대고 있으니 첫번째 내린손님도 기가 막힌지 밑밥통 들어붓네요 그리고 철수해서는 아직 한번도 가덕도 안갔습니다....가면 혈압있으신분을은 가덕도 가시마세요 비명횡사할수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 변명을 늘어 놓아 봤자 또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아무튼 너무 늦게 이글을 읽어 보게 되어 이제야 사과를 드리네요. 가덕이 포인트가 좁다보니 이런일이 생기게 된것 같으니 넗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