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인낙 횐 님들 추운 날씨에 바다와 싸우느라 고생하십니다.
제가 여기 제주도로 이사온지 2년 다돼어 가는뎅 도둑을 2번 맞았읍니다.
오늘08.12.22 오후 1시30분 ~ 1시34분 사이에 낚시복을 도둑 맞았읍니다.
이때까지 낚시 마니 다녔지만 한번도 도둑 맞은 적이 없었는뎅 지난 6월에 는 낚시가방 뜰채 도둑 맞고
오늘은 낚시복 도둑 맞고 저희집이 6층이라 바로 윗층이 옥상이라 빨래줄에 걸어 났는뎅 훔쳐 가버렸네여
혹시 낚시복 거래시 참고 하세요 시마노 동계복 +7(색상 청색) 모델명 RB -155F임다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찝찝하고 기분이 몹시 나쁘네요 옷도 훔쳐가는 세상 참 어이없어 말이 안나오네요 다행이 용의자 얼굴 CC
TV에 찍혔네요 짱게이로 위장한 놈 옆집 아주머니가 보니 눈썹이 휘날리도록 도망가더라 하네요
니는 이제 죽었당^^ 제주도에서 뛰어봐야 ...
내일 경찰서에 CCTV 비디오 테잎 제출하러 갈려구여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