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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아래 대구여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한조무역 73 8,228 2009.02.05 14:48

대구여님의 글을 보고 낚시인들이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될 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먼저 글을 올리신 대구여님의 공개 프로필을 보니 wondudtka2란 아이디를 쓰시는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장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재영님이시네요.


님께서 구입하셔 사용하셨다는 부상측정기와 찌를 만드는 회사인 j-key(www.j-key.co.kr)


운영진과 이름과 아이디가 같으시군요.


찌만들고 판매에 관련 하시는 분이 쯔리켄의 매니아라 하시면서 이런글을 적으셨다면 난감합니다.


 

만약에 같은 분이시라면  님께서 하신 이런 행위는 자사의 제품을 선전하기 위하여 타사를 매도하는 부정 영업행위에 속할 수 있습니다.


 


(대구여님의 글)


조황만 본다고 로그인 한번 한적이 없어 아이디도 없었지만
이 내용을 대한민국 낚시인이 모두 알아야 할것 같아서 귀차니즘 무릎쓰고 회원가입까지 해서 올립니다.
 
인낚의 낚시용품 사용기 578번글 부상력측정기에 대한 글을 읽고
저도 부상력 측정기를 구입해 가지고 있는 찌와 수중찌를 전부 측정해봤습니다.
그 글을 올리신 매미박살님께서 일본의 ""사 제품은 호수가 정확하다고 해서
"
"사 매니아였던 저로서는 내심 기대가 많았습니다.

사진이 많아 로딩이 느릴지 몰라도 여러분들도 꼭 아셔야 할거 같아서 사진 한장도 빠짐없이
다 올립니다.
 
참고로 부상력측정기는 한국 특허받은 제품이고 일본에도 출원중이라 하니 성능의 의심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쯔리켄 답변의 글)


먼저 아래의 결과를 가지고 예기하지 전에 찌에 대한 기본 상식을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찌는 그 찌를 만드는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 사용장소와 용도 등이 달라집니다.


먼저 찌는 어신을 전달하는 기능이 큰 역할이기 때문에 수면위에 찌가 어느 정도


떠서 시각적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찌에는 설정부력(찌에 표시된 부력)+여부력(찌 성능을 살리며 최대한 추가할 수 있는 부력)+가시부력(찌의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한 부력)이 존재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image001.jpg 


(수면선 위로 찌가 나오도록 하는 것이 가시부력입니다)


 


그래서 대구여님께서 부력이 부정확하다고 하시는 근거로 찌에 표시된 부력보다 크다고 하신 부력은 가시부력을 이해하지 못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가시부력이 있어야만 어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고 님께서  말씀 하신 대로 부력을 맞춘다면 찌는 아주 약한 조류에서도 잠겨버리게 되겠지요.


(자세한 내용은 쯔리켄 낚시 테크닉 초보자편을 참조 바랍니다.)


 


두번째로 잔잔한 곳에서 사용하는 찌와 조류가 빠른 곳에서 사용하는 찌는 다릅니다.


잔잔한 곳에서 사용하는 찌는 여부력도 가시부력도 매우 작습니다. 그만큼 외부의 영향이 적기 때문에 민감하게 만들지요. 그러나 본류용이나 원투용은 여부력과 가시부력이 큽니다. 본류에서는 조류가 강해 채비를 아래로 끌어당기는 힘도 커집니다. 또한 원투용은 멀리까지 보내기 때문에 원줄의 무게도 늘어남을 계산해서 넣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 회사에서 만든 같은 부력의 찌라도 여부력과 가시부력은 찌의 종류마다 다릅니다.


(찌의 사용용도별 분류는 쯔리켄 카타로그를 참조해 주시고 자세한 내용은 쯔리켄 낚시 테크닉 초보자편을 참조 바랍니다.)


 


세번째로 찌 부력의 정확성을 측정하는 방법은 대구여님처럼 여러 찌를 단순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앞의 2가지에 있습니다. 같은 이름의 제품에서 같은 부력의 찌를 10개든 100개든 같은 상황에서 측정하여 설정부력(찌에 표시된 부력)+여부력(찌 성능을 살리며 최대한 추가할 수 있는 부력)+가시부력(찌의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한 부력)의 합이 각각의 제품마다 같은지, 그 부력의 편차가 얼마나 되느냐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님의 부적합한 방법에 의해서 님의 글에 올라온 여러회사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십시오.


 


님의 글은 초보적이고 상식적인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고 적으신 글이라 생각됩니다만 몇가지를 뽑아 기본 상식을 설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image003.jpg 
(대구여님의 글)


 


일본""사의 제품입니다.
1.5
호에 +3b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2.01호 정도 나오는군요.
3b
는 호수로 변환하면 약 0.25호 인데 1.5+0.25호면 1.75호 거기에 바늘,크릴,도래 -0.1호 잡으면
찌는 1.85호가 되야 하는데 2.01호나 나오다니!


 


(답변의 글)


원래는 2.00이 나와야 합니다. 2.00에는 설정부력 1.5+ 여부력 0.25 + 가시부력 0.25.가 더해진 것입니다. 그래야만 멀리 흘려도 찌가 떠있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이 나왔다 하시는데 나머지 0.01g은 찌 제작의 오차 범위안에 있기도 하고 부력측정기의 오차일 수도 있습니다.


(대구여님의 글)


이건 이 찌를 쓰면서 -1.5호 수중찌에 -3b봉돌을 달아도 여부력이 0.16호정도 더 남으니까 -b봉돌을
하나 더 달아야 완전 상쇄되겠네요!
이럴거면 3b라는 여부력표시는 왜 한걸까요?


 


(답변의 글)


님의 논리대로 찌를 만들면 채비가 정렬되면 곧 찌가 가라앉아 버리죠. 원줄의 무게가 있으니까요.


image004.jpg 
(대구여님의 글)


""사의 5B 찌입니다.
5B
0.498호니까 0.5호라고 보고 측정해보니 0.85호나 나오네요.
위와 같이 바늘, 미끼, 도래무게 0.1호를 빼도 0.75혼데 0.25호가 남네요.
그럼 2B이상이나 여부력이 남는군여.
 
(답변의 글)


사진의 찌는 쯔리켄사의 전유동 X-H로 초원투 전용 모델입니다. 그래서 다른 찌 5B보다 여부력이 더 크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찌는 같은 5B이라도 여부력이 위의 찌보다 적습니다. 사용하는 상황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image005.jpg 
(대구여님의 글)


""사의 5B구멍찌입니다.
바로 위의것도 ""사의 5B인데도 불구하고 이제품은 또 0.78호 나오는군요.
회사마다 부력측정 기준이 다르단 말을 많이 듣곤했는데 같은 회사제품인데 서로 부력이 틀린건 뭔지? 난감합니다.
 
(답변의 글)


대구여님이 더 난감합니다. 
 
image006.jpg 
(대구여님의 글)


""사의 0알파찌입니다. 0.03호 나오네요.
  
image007.jpg 
(대구여님의 글)


""사의 00찌입니다.
0.02
호 나오네요. 제로계열 유저는 예민성을 중시하는데 이정도면 억지로 양호이나
저 위에 제로알파찌랑 별 다를게 없는데 투제로니 제로알파니 하는 표기는 뭔지...

(답변의 글)


대구여님은 제로 계열찌를 사용할 줄 모르시는 것 같아 적습니다.


투제로는  채비가 수중에서 정렬되면 찌가 가라앉기 시작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제로 알파는 채비가 정렬되면 수면 아래에 서스펜드 형태로 멈추어있다가 종조류가 있는 곳에가서야 찌가 잠겨들기 시작하지요. 종조류가 잇는 곳은 밑밥이 모이는 곳이라 벵에돔 낚시에서 제로알파찌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만큼 민감하고 0.01g의 제작 관리로 투제로와 제로 알파로 갈라지게 되고 테크닉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차허용 범위는 0.003g으로 님이 사용하신 부력측정기로는 측정할 수 없는 정밀한 수준입니다.

image008.jpg 
"
"사에서 나온 "XX" 찌입니다.
수중찌랑 같이 셋트로 파는 제품인데 어신찌만 측정해보니 1.3호 나오는군요.
여부력 표시가 없으니까 2B정도 오차가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건 바로 밑에 사진에서 나옵니다.
 
image009.jpg 
바로위에꺼랑 셋트인 수중찌 입니다.


(대구여님의 글)


-1호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0.93호 정도 나오네요ㅋㅋ 참 웃지도 못할일입니다.
어신찌 여부력은 넘쳐나고 수중찌는 모질래고... 
 
(답변의 글)


수중찌는 어신찌와 반대로 감가부력이 존재합니다. 감가 부력이란 수중찌 아래에 도래를 사용하고 목줄, 바늘, 미끼의 무게가 추가되기 때문에 그 무게만큼 수중찌의 부력이 적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초보적인 내용입니다.


 



image010.jpg 
(대구여님의 글)


""사의 2단찌의 하부 000찌입니다. S사이즈가 제로 살짝 더 나오죠?
0.01
호 정도 되겠네요.
 
image011.jpg 
위와 같은 모델에 같은 000찌인데  M사이즈라고 해서 제로가 안나오네요?
마이나스 부력이란 말인데??


(답변의 글)


님께서는 또 목줄 바늘 미끼의 무게를 잊으셨군요. 000제로도 이러한 무게를 상정하여 만듭니다.


그리고 크릴 1마리의 무게를 0.09g이라 하지요 위의 000 0.01g이라 하셨는데 크릴과 목줄 바늘의 무게가 더해지면 적당한 스피드로 가라앉게 됩니다.


image012.jpg 
같은 모델 같은 000찌인데 한넘은 가라앉고 한넘은 뜹니다 -.,-;
내돈 내돈~~~~~~~
 


(답변의 글)


해수를 사용하여 실험을 하셨는지요? 대구에 사시는 분이 해수를 쉽게 구할 수는 없을 것 같고


횟집에서 떠오셨나요? 아니면 소금 한줌 집어넣고 하셨는지요? 님의 실험방법의 과학적 신빙성이 없고 해수를 사용했다 말하셔도 아마도 떠있는 000찌는 찌 내부 공기방울을 제거하지 안으신 것 같네요. 설령 제거했다 하더라도 목줄, 바늘, 미끼를 달고 실험하셔야지요~ 편차의 범위도 확인 하시구요.


 

(대구여님의 글)


*아래부터는 수중찌 사진입니다.
수중찌는 진짜 맞는거 단 하나도 안나옵니다.
수중찌에 앞서 고리찌(잠수찌) 두개 먼저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보다 더 앞서 측정기의 0점이 맞는지부터 올리겠습니다.
 
image013.jpg 
아무것도 달지 않은 상태에서 영점 정확합니다.
마이너스 부력을 잴거니까 이제부터는 빨간색 눈금을 읽습니다.

(답변의 글)


공교롭게도 님이 관여하시는지 확인하려는 j-key의 제품이네요 이 제품은 정확하다 하셨네요. 이 글을 쓰신 목적이 j-key의 선전이었나요?


그리고 j-key제품은 감가부력을 설정하지도 않는 제품인가요?


 

아래에서 수중찌를 가지고 이야기 했는데 또 감가부력의 이야기라 하나만 적어봅니다.


 


 image014.jpg 
일본 ""사의 -0.8호 수중찌입니다.
-0.66
호 정도???????????   -0.7호도 안되는걸 -0.8호랍니다!!
이거 9,900원 주고 산건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image015.jpg 
역시 ""사의 -5B 수중찌인데 -0.5가 채 안나오는군요.
 
image016.jpg 
"
"사의 -5B 수중찌입니다.
이것도 9,900원주고 산건데 -0.5호가 채 안나옵니다.
중요한건 바로위에 동그란거랑 같은 회사 -5B수중찌임에도 불구하고 수치가 틀리다는 점.
기가 찰 노릇이군요.


(답변의 글)


 


감가부력은 5B이상은 -0.15이며 0~3B가지는 -0.10이 기준입니다. 그러나 수중찌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수중찌의 체적의 크기에 따라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크기가 크면 물의 저항을 많이 받고 적으면 적게 받겠지요. 그래서 표면적을 계산하여 감가부력도 수중찌마다 다르게 설정을 해야만 상부 어신찌에서 받는 침력(마이너스 부력)이 같아지는 것입니다.


예로드신 j-key의 제품은 어떤가고? 단순하게 같은 침력으로만 설정되어있나요?


그리고 소재에 따라서도 다르지요. 목재, 프라스틱, 금속등은 모두 비중이 다르고 공기중에서의 무게도 다르지만 수중에 들어가서도 달라 제품 소재마다 그 변수를 계산하여 제작합니다.


(대구여님의 글)


 


이거 정말 할말이 없네여.
이거 세상에 알려지면 솔직히 좀 큰 파장이 예상되는데
올릴까말까 걍 혼자만 알고 있을까 하다가 낚시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것 같아서 용기내서 올리는겁니다.
도장품질도 일본k사나 쯔사나... 중국산 벌크찌나... 별반 차이도 없드만...
도장 품질 떨어지는건 써오면서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비싸게 주고 샀으니까 호수는 정확하길 바랬건만...
안습이구마요. .,;;
도장 품질은 전체적으로 국산이 훨씬 낫더군요,
엔화도 비싸고 어차피 국산이나 일산이나 안 정확하긴 매 한가진데
찌만큼은 국산 씁시다
국산 찌 회사 사장님들께 고하노니,
호수 표시만 제대로 하시면 찌만큼은 일산을 능가 하리라 확신합니다!
부력측정기 빌려드릴수도 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찌는 우리찌!

 

(답변의 글)

저희가 오히려 할말이 없네요.


 


자신의 영리를 목적으로 남을 비방하지 말아주십시오.


님의 개인적 욕심으로 선량한 여러 회사가 타격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먼저 타사 제품을 평하기 전에 낚시지식부터 좀더 수집하시고 연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찌 회사는 님의 부력측정기보다 매우 정밀한 부력측정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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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댓글
빠주면대박 09-02-07 22:41 0  
약수암님 감히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약수암님이 특정 조구업체와 아무 이해관계 업어시다면??
지금 우리나라 일산 소품들 어찌생각하시는지요??
유행은 아니다고 감히말씀올리겠습니다...
감히 말씀들이는데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얼마안된 조력후배가 선배님게 감히 여쭙니다 기분 상하지마시고
새해 건강 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꾸벅(..)
약수암 09-02-08 18:39 0  
친함과 냉정함 사이에서 해답이 있을듯 합니다.
좀더 광의적 개념으로 들어간다면,
곤두박질 치는 어려운 낚시관련 업종에
서로간의 상생과 위로가 절실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는 뜻입니다.
경솔한 특정인 흔들어 놓기는,결코 공감받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원문에 대한 댓글과 답글,그리고 연관된 새로운글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 글들에 대한 대구여님의 답변은 좀더 정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빠주면 대박님.
저역시 허접한 장비와 찌들로서 낚시 다니는 꾼입니다.
특정제품에 대한 옹호를 하고자 하는게 아니니
오해 마시기를 바라옵고,정중한글 마음으로 안고 갑니다.
건강 하시기를,,,,,,^^
설야 09-02-08 21:30 0  
좋은찌,정직한찌,제대로된찌를 소비자인 조사님들께서 사용하시길 바라는 맘에서 제기한 글들이라고보시고 강한 주장을 말씀하시다보니 형평성의 무리가 다소보이는것같지만 말하고픈 내용과는 별개이니 다들 이해하셔야 될듯하네요.다만 국수주의는 아니더라도 우수한 국산품을 사랑하자는 열혈조사님들이 많이 계시는것,그건 참 기분좋네요.
마치,소니를 이긴 삼성처럼 우리 국산조구용품들이 다**,시**,쯔**,마**등등을 능가할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이어려운 경기에 즐거운 낚시를 위해서 제대로된 용품을 정직한가격을 구입하는것도 한가지 즐거운일이쟎아요..........
낙수조코 09-02-09 11:13 0  
약수암님 백번천번 맞는말씀이네요..
말한마디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데...너무 행동들이 가볍네요...
남이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들었는데...겉만 흉내내면서 능가한것처럼
착각하면서...
거제의아침 09-02-07 02:28 0  
개인마다 판단기준이 틀리겠지만 대구여님의 글은 충분한 의도성을 가진 글로 느껴집니다. 의도성이 없었다면 충분히 다른 표현으로 찌의 호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릴 수가 있었을 것인데...찌의 문제점에는 찬성을..의도성이 없었다는 것에서 불신을 느낍니다.
전층코난 09-02-07 09:19 0  
《Re》대구여 님 ,
댓글을 다시는대부분의 사람들이 대구여님의 연구실험결과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역시 그렇게생각을합니다만 이글을 읽으면서도 떨쳐낼수없는마음은 다른회사의제품애대해서 자꾸만 의도적으로 비방하고 님의 스승(?)이시라는분의회사제품에대해서는 완벽을 주장하시는 모습이 영 실험결과에대해 설득력이 없게 만드네요 ?
그리고 님의글하단부에 사부님께 누가되지않았나 죄송스럽다고하시면서
왜 실험에거론되었던 각조구사의 사장님들에게 누가 되는점은 생각않하셨나요 ?
그분들에게는 "누"가아닌 쇠망치의 타격이 될지도 모르는데요..
불꺼총각 09-02-08 00:18 0  
저위에 어느분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잖아요.ㅎ
마이바다 09-02-07 12:04 0  
개인적으로는 덕분에 좋은 공부가 많이 되는군요.
서로 선의적인 경쟁으로 더 좋은 제품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 ^^
선택은 낚시인 (소비자) 들이 하는 것이겠지요.
참고로 저의 경우 어신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수중찌의 역활이라고 봅니다. (사실 수중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마다 여부력에 대한 기준이 다르므로 기왕이면 어신찌와 수중찌를 같은 회사의 제품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면 A사의 1호 어신찌면 A사의 수중찌를 모양별로 2개 정도 구매해서 같이 써주는게 좀 더 효과적일 듯 하네요. 수중찌는 조류를 잘 받는 타입과 덜받는 타입으로 ^^;
마이바다 09-02-07 12:38 0  
글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두 분 (대구여님과 한조무역) 의 말씀이 다 옳으신 말씀 같으네요. 부력을 측정하는 관점이 서로 다른 것일 뿐. 두 분 다 찌의 제작의도와 여부력에 대한 나름의 설명은 충분히 타당합니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좋았을 것을...서로에 대한 배려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덕분에 찌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찌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것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늑대인간 09-02-10 21:26 0  
이런 피튀기는 토론이 갯바위와 바다를 살리자는 내용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첫내용은 관심이 생기고, 중간내용은 의아스럽고, 끝내용은 실망스럽습니다. 출조가실때는 가져간 쓰레기, 반드시 가져오는 낚시인이 됩시다.
프로피셔 09-02-24 23:36 0  
잼있네요.. 걍 대충 자기 좋아하고 자신맘에 맞는거 쓰면 되지..
그라고 서로 자기들 친분 있는분들끼리 서로 편들어 주는거 같아서 별로 안좋아 보이는 글들도 좀 있는거 같습니다..
서울경동 09-03-28 10:50 0  
이쯤되면 온라인에서 싸우지마시고 직접다 만나서 해결하십시오 장사꾼들 사이트는 따로안만들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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