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요일날 중고 장터에서 물건을 사기로하고 월요일날 돈을 송금 해주기로 했습니다
일요일날 저녁에 확인 전화하고 월요일 아침에 돈을 송금하기로 하고 택배 보내기로 서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약속대로 돈을 송금했고 전화를 하니 휴대폰을 두고 출근했다는 소리에 밤 10시가 넘어서
통화를 했습니다..
돈이 입금되었다는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건이 회사에 근무하는 다른분에 의해서 보내드릴수 없게 되었다고 ( 파손 ) 그러기에
그럼 할수없지요 하고 다시 돈을 돌려 받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우연찮게 중고장터에 들어가 좋은 물건이 있을까 싶어 확인하는차에 내가 살려고 송금까지 했던
물건에 댓글이 달려있는 겁니다 .. 혹시나 하는 생각에 댓글 ( 월요일 12일 16시쯤 ) 아이디 확인후 전화걸어보니깐
본인이 그 물건을 사기로 했다고하고 은행계좌까지 받고 화요일날 돈을 입금한다구 그러더라고요..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당장 전화를 거니깐 자기가 물건을 회사 근무자가 파손시켰다 그러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 왜 거짓말하시나요 .. 댓글에 있는 분께 파신다면서요.... 너무한거 아니냐고...
댓글은 달려있어도 없어서 못판다구 하더라구요.... 어이없어서리..
댓글 달린분과 통화했고 그분이 은행계좌까지 받고 화요일날 입금까지 한다구 그러니깐 아무소리 못하더라고요... 아무리 몇만원 더 받는다고 그렇게까지 ....... 쩝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낸돈을 걍 받고 말아요..아니면 물건을 받고 말아요...아니면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