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비취
05-06-22 10:26
마산제일낚시님..배소리 듣고 밖에있던 물비취입니다..
그때 내린사람이 가이드가 아니고 낚시꾼이었다는게 마음이 더 씁쓸하네요..
우리가 먼저 낚시하고 있는줄도 알고 있으면서 ..그리고 제가 극구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양해를 구해 짐을 내렸다고요....어처구니가 없군요...
낚시꾼으로서의 기본자질도 없고 매너뿐만아니라 몰상식하군요..
선주도 잘못이 있지만 억지로 내린 낚시꾼이 더 상식이하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분은 그날보다 지금이 더 더럽네요....
조과를 운운하시는데 낚시는 당신같이 잘하는사람만 다닙니까?
그렇다면 제가 잘못했네요...
만약 당신이 그자리에서 낚시를 하고있고 제가 그시간에 그자리에 하선한다고
우겼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셨을런지........궁금합니다.
역지사지해서 생각해 보세요....
저도 이번일로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해명글이 기분을 더
더럽게 만드는군요...
그때 내린사람이 가이드가 아니고 낚시꾼이었다는게 마음이 더 씁쓸하네요..
우리가 먼저 낚시하고 있는줄도 알고 있으면서 ..그리고 제가 극구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양해를 구해 짐을 내렸다고요....어처구니가 없군요...
낚시꾼으로서의 기본자질도 없고 매너뿐만아니라 몰상식하군요..
선주도 잘못이 있지만 억지로 내린 낚시꾼이 더 상식이하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분은 그날보다 지금이 더 더럽네요....
조과를 운운하시는데 낚시는 당신같이 잘하는사람만 다닙니까?
그렇다면 제가 잘못했네요...
만약 당신이 그자리에서 낚시를 하고있고 제가 그시간에 그자리에 하선한다고
우겼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셨을런지........궁금합니다.
역지사지해서 생각해 보세요....
저도 이번일로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해명글이 기분을 더
더럽게 만드는군요...
청산
05-06-22 14:28
윗분 말씀이 사실이라면....헐~~
철수하길 기다렸다가 낚시를 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이는데....
아무리 포인트를 선점했다고해도
내려서 철수때까지 기다리지도 못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나요....
윗글에 문제가 있다면 그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셔야 할듯
생각됩니다.
윗분 글이 맞다면 해명은 애초에 비방글 올린 분이 해야 될
것 같은데~~~~
철수하길 기다렸다가 낚시를 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이는데....
아무리 포인트를 선점했다고해도
내려서 철수때까지 기다리지도 못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나요....
윗글에 문제가 있다면 그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셔야 할듯
생각됩니다.
윗분 글이 맞다면 해명은 애초에 비방글 올린 분이 해야 될
것 같은데~~~~
바다로간사람
05-06-22 14:41
물비취님 기분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바다가 우리를 빠져들게 하는 이유가 아마도 모든것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고기를 잘잡고 못잡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때로는 그 과정이
즐거움을 줄때도 있습니다.
저도 좁고 협소한 자리에서 다른 분들과 낚시를 본의 아니게
몇번 해본적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달에 한두번 어렵게 포인트 찾아 들어갔는데...
열받지요!
하지만 그분들도 오죽하면 그렇겠나 싶어 그냥 인사 나누고
같이합니다.
조금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세요!
어차피 모두들 바다가 좋아서 온 사람들이니 친구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좋은 인연이 될려고 그러겠지요!
바다가 우리를 빠져들게 하는 이유가 아마도 모든것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고기를 잘잡고 못잡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때로는 그 과정이
즐거움을 줄때도 있습니다.
저도 좁고 협소한 자리에서 다른 분들과 낚시를 본의 아니게
몇번 해본적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달에 한두번 어렵게 포인트 찾아 들어갔는데...
열받지요!
하지만 그분들도 오죽하면 그렇겠나 싶어 그냥 인사 나누고
같이합니다.
조금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세요!
어차피 모두들 바다가 좋아서 온 사람들이니 친구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좋은 인연이 될려고 그러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