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바다낚시는 낚시인들의 친구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낚시인들의 대장이 되고싶어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마산에 **낚시 사장님인가 인낚과 한참 다투다가
회원들에게 왕따당하고 인낚을 떠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낚시 사장님빼고는 대부분이 인낚의 편이었는데
지금은 인낚의 거대함과 대장으로 군림하고자 하는 모습이
회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좋게 보이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요즘은 인낚에서 유용한 정보를 별로 얻지 못합니다.
소수의 점주분들을 빼고는 출조지도 출조인원도 모르는
대박사진만 올리느라 혈안이 되어계시고
양질의 정보를 올리도록 유도하는 노력도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몇몇회원들은 인낚을 자기 동호회인냥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묻고 답하기에는 귀찮아서인지 정감어린 리플도 많이 줄었습니다.
장터에는 사기꾼들과 장사꾼들이 판을 치고있습니다. 중고장터라는
말을 무색케 할정도로 많은 신상품과 낚시용품을 순수하게 교환하는
사람들보다는 장사를 하는 사람이 더 많아 졌습니다.
이제는 장사꾼들을 골라내려는 의지도 보여주지 않구요.
**반장님이라는 분과 몇분의 의협심 강한 회원님들이 수시로 사기꾼과
장사꾼들을 골라내주시고 있구요.
우째이런일이코너도 사실확인이 안된 일방의 이야기만 듣고 무수한 리플이
달립니다. 점주나 선장이나 조구업체는 이것이 두려워서 아마도 인낚을
대장으로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순작용도 있지만 그 역효과 또한 크다 하겠습니다. 역효과를 줄이기 위해서 조금의 시간을 두고 사실확인후에 리플을 달수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진정 약자를 위함이고 개선해야 할 것이라면 뜨겁게 냄비처럼 끓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어쨋든 모쇼핑몰의 행동으로 인해 회원님의 부인이 상처받은 사건으로
이런일이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같은 낚시친구인 회원님의 부인이 받은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바라고
아울러 인낚의 상처와 병도 빨리 낫기를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바랍니다.
그럼 회원여러분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전한 낚시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