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지을 건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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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마무리 지을 건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16 2,087 2005.08.23 13:52
좋은 말씀들 다 옳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나 독일에서는 더 이상 2차 대전 전범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지만 우리 나라에서만 친일 청산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고 심지어는 매국노 자손들이 땅찾기 재판까지 청구하는 일이 왜 일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고 용서하자는 얘기는 일이 마무리 된 후로 미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도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으면 또 이런 논란이 발생하든지 아니면 일반 회원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업자나 점주들이 배짱 팅기는 식이 되어 버릴 겁니다.

물론 이번 일이 제대로 마무리 될수록 한 순간 욱 하는 심정에서 여기에 주관적인 관점에서 올리는 일방적인 회원님들의 글들도 줄어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부디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고 용서하자는 얘기는 일이 마무리 된 후로 미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진정한 용서와 화해는 진정한 사과와 뉘우침이 없으면 공염불밖에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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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개구장이오빠 05-08-23 14:42
와.........정답이네요

선거 잘 해서.......지금 이 정부 하는 꼴 보세요

좀......인정 하고........확실히......합시다
개구장이오빠 05-08-23 14:43
가자.........오디로....?

학공치 잡으루........구산으루.....ㅎㅎㅎㅎㅎㅎㅎ
낚시두목 05-08-23 15:25
개굴아빠님..^^안녕하세요..
반지동대동아파트시내요..^^
대방동..대동에..잇읍니다..^^
마산나갈때..항상..반지..대동앞으로지나갑니다..ㅎㅎ
혹시개굴아빠님..혹시..3078..흰색차..지나가면..불러주세요..
전어랑..소주한잔하게요..ㅎㅎㅎ
시원소주 05-08-23 15:34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토리히트 05-08-23 15:49
개굴아빠님 한표~~
제생각엔 그냥얼렁뚱땅~~
하는짓들보니>>넘어갈것같읍니다
아빠님이힘좀쓰세요>>
저도 이번만큼은 마무리가지져야됀다고봅니다>>>
토리히트 05-08-23 15:56
개구장이오빠님>>
돌왕님께서..무슨??쪽지로..협박??당하나요??
개구장이오빠님은아시는것같네요>>
궁금합니다..ㅎㅎ
개굴아빠 05-08-23 16:44
당사자 양측의 말을 듣고 제대로 판단하겠다는 것과 평소하던 것과는 달리 좀 이상하게 이번 일에 대처한 인낚의 행동에 대해 연유를 알고자 하는 것이 회원들이 바라는 전부인데도 뭐가 그리 얘기하기가 힘든지 모르겠군요.

낚시두목님, 제가 사는 동에서는 도로에 지나가는 차들이 훤히 다 보인답니다.
문제는... 차 번호판이 안보인다는 거죠. ^^;;

토리히트님, 저도 내용은 잘 모르지만 아마 돌왕님께서 말씀하실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얘기가 나올 겁니다.
저도 사실은 궁금하고요.

개구장이오빠님, 긴 통화 만남 반가웠습니다. 정하지 않아도 언젠가 낚숫대 같이 드리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연명마을 05-08-23 17:45
운영진란에 적혀잇는 통화내용(두목님과점주)을 읽구 답답하기만 합니다..난데 없구 황당하기 짝이 없는 사과글? 만 올려 놓은채.............
지금 이시점에도 의아한 점주의 처신은 갈수록 미궁속으로 빠져들기만 합니다...동에뻔쩍 서에뻔쩍 ~ 황당한 말만 남긴채 말입니다..
사람이 기다리는데도 한계가 있는법....언제까지 기다리란말인지...
좋습니다.... 함 기다려보죠! 곡 기다릴겁니다....

개구장이오빠 05-08-23 17:46
개구장이오빠님은아시는것같네요>> .....모름니다

바다에서 낚시 하는 꾼들은 진실을 잘 말 하죠

장사꾼들....똥은 개두 안 먹는 다고 하잔아요...옛날 속담에

아직까지........시인 안 하시는 .....장사꾼......인낚 운영진

실수 하고.....잘 못 하고는......질적으루 틀림니다


장사꾼......인낚 운영진.....판단 좀 빨리 하시죠
돌왕 05-08-23 18:20
그렇습니다...
어리버리 .은근슬쩍 이번일을 넘길려는 의도도 문제겠지만

그동안에 장사를 하면서손님이 살마음이 없는데
손님에게 기어다니면 되겠는냐...

그러한 안일한 발상을 하면서 장사를 하는 사람이 과연 사과인들
제대로 할 것 같은가요....?

즈그 꼬붕들 시켜서 늦어서 죄송하다고!!!!!!
자기 이름이라도 글에 올렸으면 뭐라고 말을 안하겠죠....

지는 뒤로 쏙빠지고 남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니까
뭐가 뭔지를 알아야 제대로된 사과를 할 것이 아니겠어요.....?

이번에 저희 거래처 동호회에게도 이런 사실들을 알리고 있는데
앞으로 쪼께 매출에 지장이 있을 것 같더군요.....

많은 분들이 여기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고 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참으로 나쁜 사람이라고........

그리고 제가 협박을 받은 것은 아니고요..

누군가 인낚을 대변하는것 처럼 제게 쪽지를 보내왔더군요......
열이 올라서 씩씩 거리거고있는데 그분이 전화가와서

자신에 생각과 왜 글을 지울 수 밖에 없었는지를 그분이 대신 설명을 해줘서
저가 무척 잘들었습니다.......그런 내용들입니다....복잡한 것은 시~~러요
연명마을 05-08-23 18:51
돌왕님~
전 지금 미궁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뭔가가 보여야 그 미궁속에서 빠져 나올수 잇을낀데..
이번건 땜에 머릿속이 복잡하기만합니다.....
왜 이쪽 저쪽에서 더 깊은 미궁속으로만 밀치고 있는지....
깊은 암흑속에서 뒤돌아선 이들의 그림자만이 아주흐릿 하기만 합니다..
돌왕 05-08-23 20:34
원래 삶을 암흑속에서 사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척보면 모르십니까......

사업자는 마눌 앞으로 제산은 자기 앞으로 여차하면 문닫고 폐업해도
민사상에 부부에 제산은 별도이거든요......

뭐 빠지게 납품해준 납품업체만 피박을 쓰는거죠......

그리고 다시 개업해서 사압자는 자기앞으로

뻔한거 아니겠어요.......

사과문이라고 올린 글에 댓글 다신분 중에서 이미 파악했던 분이
계시드만요.......
거북이등짝 05-08-23 22:48
진정한 사과와 누우침 <------맞습니다.
이 글 이해하지 몾하고 올리는 사과문은 사과문이 아니고
우~롱하는거지요........
대방동사나이 05-08-24 00:56
개굴아빠님 힘내세요 제가 응원하고 있어요 ,,,,,,,,,^^*
cool-guy 05-08-24 16:14
돌왕님 말씀 들으니 혹시 전적이 있는건 아닌지..
도둑질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고........
아는 거래처 사장도 고의부도를...몇번이나.
마눌님은 깜빵살구... ㅠㅠ 켁~~ 다시 사업하고..
cool-guy 05-08-24 16:16
글 적고 읽으니 쫌 이상하네요.
혹시 " 그 장사꾼(?) 님" 전적이 있는건 아닌지.→ "...."글 삽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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