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길손
05-09-13 01:49
등대님의 지당하신 말씀에 감히 태클 넣을 뜻은 없습니다만,
현실로 인정하고 이해 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우선 계절적으로 씨알보다 마릿수가 앞서는 탓도 있겠고,
큰소리 치고 낚시왔다가 빈손으로 집에 가긴 뭣한 탓도 있겠지요.
그리고 그분들도 상당부분 긍정적인 역활도 한다고봅니다.
실제 낚시업계를 먹여살리는 그룹은 대물조사들이 아닌
작은 고기에도 애착하는 그분들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역시도 지금은 개인적인 낚시배를 가질 정도로 낚시를 즐기며
대물을 탐하지만, 처음 입문 하던 시절엔 살감생이도 알짤없었던
적이 제법 길게 있었습니다.
낚시란게 자주 경험하다 보면 테크닉도 바뀌고,장비도 바뀌고,
그러다 보면 꾼의그릇도 바뀐다고 봅니다.
그분들도 언젠가는 작은 고기가 잡히면 방생하는 분이있겠고
방생이 아니라 집어 던지는 분들도 있겠지요.
가끔가다 ``요거 한마리면 밥이 한공기다`` 라며 살림망에 챙기는
꾼들을 보면 대물은 꿈도 못꾸고 소박한 낚시만 했던 입문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분들도 존경받는 낚시인으로 받아드릴 인내와 인간적 이해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등대님의 말씀 존중합니다. 즐낚하십시요.
현실로 인정하고 이해 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우선 계절적으로 씨알보다 마릿수가 앞서는 탓도 있겠고,
큰소리 치고 낚시왔다가 빈손으로 집에 가긴 뭣한 탓도 있겠지요.
그리고 그분들도 상당부분 긍정적인 역활도 한다고봅니다.
실제 낚시업계를 먹여살리는 그룹은 대물조사들이 아닌
작은 고기에도 애착하는 그분들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역시도 지금은 개인적인 낚시배를 가질 정도로 낚시를 즐기며
대물을 탐하지만, 처음 입문 하던 시절엔 살감생이도 알짤없었던
적이 제법 길게 있었습니다.
낚시란게 자주 경험하다 보면 테크닉도 바뀌고,장비도 바뀌고,
그러다 보면 꾼의그릇도 바뀐다고 봅니다.
그분들도 언젠가는 작은 고기가 잡히면 방생하는 분이있겠고
방생이 아니라 집어 던지는 분들도 있겠지요.
가끔가다 ``요거 한마리면 밥이 한공기다`` 라며 살림망에 챙기는
꾼들을 보면 대물은 꿈도 못꾸고 소박한 낚시만 했던 입문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분들도 존경받는 낚시인으로 받아드릴 인내와 인간적 이해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등대님의 말씀 존중합니다. 즐낚하십시요.
도미아빠
05-09-15 11:37
꾼의그릇 만표 날립니다
예슬빠
05-09-17 04:37
무척 오랫만에 인낚에 글을 올려 보네요!~^&^
저도 해변의 길손님의 댓글에 상당부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읍니다..
사람들은 무릇 자기자신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해서 남을 평가하려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읍니다...
그것이 종교이던, 개인이던.....
하지만 이 세상에는 나의 기준으로 남을 쉽게 평가하는것은
독선이요,아집이 될수도 있읍니다.(이부분이 등대꾼님을 지칭하는것이
아니오니 혹여 오해하지는 마십시요!~ ^&^ )
물론!~
꾼님의 뜻이 작은것은 살려둬서 다음에 커서 잡으면 안되느냐 라고
하는 취지란것 모르는것 아닙니다,또 그만큼 어자원이 풍부해지고..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픈것은 그 작은것을 취하는 사람의 입장이 어떤거
였는지..(예를 들면 어렵사리 멀리서 낚시 오고, 어렵게 경비마련하여오고,
일년에 몇번오지 못하는 여건 등등....)를 알고 이야기 한다면
그래도 덜 하겠지만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만 내가
대상어로 하는 작은감성돔을 다시 놓아주지 않고 가져 간다고 탓하는것은
자기 중심적사고로. 타인을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현재.
인낚에서 "캐치엔릴리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것도 알고.
여수의 쾌남아님도 25센티 미만은 다시 바다로 돌려주자는
이야기도 하는것도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이런 구호가 이제낚시에 입문하여 감성돔을 처음 잡은사람.그리고
작은감성돔이지만 그 고기로 집에가서 가족들 한테 "귀한 감성돔 잡았다"라고 너스레 뜨며 알뜰히 그 고기를 취하고 그 고기로 가족의 식탁에 웃음이
있을수 있는 소박한낚시를 하는사람에게 까지 "캐치엔릴리이즈"를 하라한다는 것은 제 판단기준에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작은 물고기를 놓아주고, 또는 가져가서 반찬거리로 하고 하는것은
그 낚시하는 사람의 인격,또는 경륜의 차이도 있겠지만
환경(여건)도 많은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자,원도 낚시를 수시로 다닐수 있는사람, 점주님.자주 낚시를
다닐수있는 여유가 있으신분 등 여유와 환경이 좋은사람의
입장에서는30센티급의 감성돔도 살감성돔이라고 하찮게 여기며
등대꾼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상당부분 공감을 하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우리 낚시계에는 이런소박한분들로 부터 시작해서
경륜이 있는,그리고 자주 다닐 여유가 있는 베테랑조사님들 까지
다양한 층의 낚시인들이 공존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다양성을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배려 하려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낚시를 하다가 내가 취하지 않을고기이면(쏨뱅이,복어,망상어등) 갯바위나
선상배에 패때기 치는 마음보다.그것을 다시 바다로 돌려 보네 다시 내 미끼를 건드릴것이라는 기분이들어도 내가 취하지 않을고기를 돌려 보내는것이
진정한 낚시를 추구하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고하신 부친에게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취하지 않을 고기는 다시 그 고기가 있던곳으로 돌려보내 주고,
내가 취할 고기이면 깨끗하게 그 고기를 취하라"
참고로 저는 바다낚시 경력으로는 15년차 정도 되고 월2회정도 출조
다니는 60년생의 중년입니다..물론 감성돔낚시를 전문으로 다니고
있읍니다..
제글이 저와 또 다른생각을 갇고 계신 많은분들의 반론이 있을거로 생각
듭니다만 저는 제글에 대한 댓글은 달지 않을려 합니다..
어자원고갈을 염려하는 등대꾼님의 속깊은마음에 제글이
무례를 하지않았는지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고,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해변의 길손님의 댓글에 상당부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읍니다..
사람들은 무릇 자기자신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해서 남을 평가하려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읍니다...
그것이 종교이던, 개인이던.....
하지만 이 세상에는 나의 기준으로 남을 쉽게 평가하는것은
독선이요,아집이 될수도 있읍니다.(이부분이 등대꾼님을 지칭하는것이
아니오니 혹여 오해하지는 마십시요!~ ^&^ )
물론!~
꾼님의 뜻이 작은것은 살려둬서 다음에 커서 잡으면 안되느냐 라고
하는 취지란것 모르는것 아닙니다,또 그만큼 어자원이 풍부해지고..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픈것은 그 작은것을 취하는 사람의 입장이 어떤거
였는지..(예를 들면 어렵사리 멀리서 낚시 오고, 어렵게 경비마련하여오고,
일년에 몇번오지 못하는 여건 등등....)를 알고 이야기 한다면
그래도 덜 하겠지만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만 내가
대상어로 하는 작은감성돔을 다시 놓아주지 않고 가져 간다고 탓하는것은
자기 중심적사고로. 타인을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현재.
인낚에서 "캐치엔릴리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것도 알고.
여수의 쾌남아님도 25센티 미만은 다시 바다로 돌려주자는
이야기도 하는것도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이런 구호가 이제낚시에 입문하여 감성돔을 처음 잡은사람.그리고
작은감성돔이지만 그 고기로 집에가서 가족들 한테 "귀한 감성돔 잡았다"라고 너스레 뜨며 알뜰히 그 고기를 취하고 그 고기로 가족의 식탁에 웃음이
있을수 있는 소박한낚시를 하는사람에게 까지 "캐치엔릴리이즈"를 하라한다는 것은 제 판단기준에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작은 물고기를 놓아주고, 또는 가져가서 반찬거리로 하고 하는것은
그 낚시하는 사람의 인격,또는 경륜의 차이도 있겠지만
환경(여건)도 많은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자,원도 낚시를 수시로 다닐수 있는사람, 점주님.자주 낚시를
다닐수있는 여유가 있으신분 등 여유와 환경이 좋은사람의
입장에서는30센티급의 감성돔도 살감성돔이라고 하찮게 여기며
등대꾼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상당부분 공감을 하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우리 낚시계에는 이런소박한분들로 부터 시작해서
경륜이 있는,그리고 자주 다닐 여유가 있는 베테랑조사님들 까지
다양한 층의 낚시인들이 공존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다양성을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배려 하려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낚시를 하다가 내가 취하지 않을고기이면(쏨뱅이,복어,망상어등) 갯바위나
선상배에 패때기 치는 마음보다.그것을 다시 바다로 돌려 보네 다시 내 미끼를 건드릴것이라는 기분이들어도 내가 취하지 않을고기를 돌려 보내는것이
진정한 낚시를 추구하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고하신 부친에게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취하지 않을 고기는 다시 그 고기가 있던곳으로 돌려보내 주고,
내가 취할 고기이면 깨끗하게 그 고기를 취하라"
참고로 저는 바다낚시 경력으로는 15년차 정도 되고 월2회정도 출조
다니는 60년생의 중년입니다..물론 감성돔낚시를 전문으로 다니고
있읍니다..
제글이 저와 또 다른생각을 갇고 계신 많은분들의 반론이 있을거로 생각
듭니다만 저는 제글에 대한 댓글은 달지 않을려 합니다..
어자원고갈을 염려하는 등대꾼님의 속깊은마음에 제글이
무례를 하지않았는지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고,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호미
05-09-17 19:21
모처럼 좋은 말씀들~ ^^``
등대꾼님~
해변의길손님~
도미아빠님~
예슬빠님~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시는 우리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등대꾼님~
해변의길손님~
도미아빠님~
예슬빠님~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시는 우리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