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혁이
05-11-11 00:54
인낚에 가입후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먼저 인낚의 변해가는 모습에 씁쓸한 마음이 드는군요..
예전의 순수했던 이렇게 휘황찬란하지 않았던 인낚이 그립습니다..
특히 우째 이런일이 코너를 보고 있노라면...
초창기 인낚이란 사이트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낚시는 레져입니다. 말 그대로 여유시간을 이용하여 일상에 지친 심신을
추스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행하여 지는 놀이,오락인 셈이지요.
레져활동에는 경제적인것이 수반이 되기 마련인데....
요즘 주머니사정이 누구나 여의치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마음먹고 시간내어서 기름값,도로비,선비,미끼값,밥값 등등
많은 경비를 들여서 낚시를 가는데 그까짓 물값 500원,1000원으로 기분을
망친다면 정말 아니간만 못한게 아닐까요? 소탐대실이라 생각합니다.
태공낚시에서 터무니 없이 바가지를 씌운것이라면 문제가 다르지만
(물론 그럴리도 없겠지만) 정당한 가격을 제시했다면 기분좋게 계산하시고
기분좋게 낚시하는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낚시꾼 입장에서는 200원 받으려고 하는
점주에 마음 상했을 것이고, 점주입장에서 생각하면 200원 주지않으려고
하는 낚시꾼에게 마음이 상했겠죠...
저는 창선뗏목 낚시를 한 3년 했슴다...
사실 선비,미끼값 이만이천으로 4짜,5짜 구경할수 있는 곳이 드물잖아요.
들어가고 나오기 쉽고,안전하고,밤에 전기 들어오고,비오고 바람 불고
피곤하면 누워서 쉴곳있고,화장실있고,가스렌지있고 의자에 앉아서 낚시
할수 있고....
물때 맞추어 열심히 쪼으면 4짜,5짜 감시가 머리를 내미는 곳이 과연 우리
나라에 몇군데 있을까요... (흠이라면 조금물때에 예약하기가 힘들죠.)
둥글게님!!! 저도 집이 부산이라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는 태공낚시 사모님 그렇게 인정이 없는분은 아니거든요....
다음 조금물때에 다시 한번 태공낚시에 가셔서 서로 오해푸시고 커피도
한잔 하시고(참! 커피는 가계 안쪽 쇼파 옆에 마음대로 뽑아 드시면 되는데.)
올해 시즌 지나가기 전에 오짜 대물한수 하시길 바라고,태공낚시도 사업
번창하시고 마지막으로 미영호 이선장님도 건강하세요....
(꿈에 본 감시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우리 모두 부처의 눈으로 봅시다)
먼저 인낚의 변해가는 모습에 씁쓸한 마음이 드는군요..
예전의 순수했던 이렇게 휘황찬란하지 않았던 인낚이 그립습니다..
특히 우째 이런일이 코너를 보고 있노라면...
초창기 인낚이란 사이트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낚시는 레져입니다. 말 그대로 여유시간을 이용하여 일상에 지친 심신을
추스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행하여 지는 놀이,오락인 셈이지요.
레져활동에는 경제적인것이 수반이 되기 마련인데....
요즘 주머니사정이 누구나 여의치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마음먹고 시간내어서 기름값,도로비,선비,미끼값,밥값 등등
많은 경비를 들여서 낚시를 가는데 그까짓 물값 500원,1000원으로 기분을
망친다면 정말 아니간만 못한게 아닐까요? 소탐대실이라 생각합니다.
태공낚시에서 터무니 없이 바가지를 씌운것이라면 문제가 다르지만
(물론 그럴리도 없겠지만) 정당한 가격을 제시했다면 기분좋게 계산하시고
기분좋게 낚시하는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낚시꾼 입장에서는 200원 받으려고 하는
점주에 마음 상했을 것이고, 점주입장에서 생각하면 200원 주지않으려고
하는 낚시꾼에게 마음이 상했겠죠...
저는 창선뗏목 낚시를 한 3년 했슴다...
사실 선비,미끼값 이만이천으로 4짜,5짜 구경할수 있는 곳이 드물잖아요.
들어가고 나오기 쉽고,안전하고,밤에 전기 들어오고,비오고 바람 불고
피곤하면 누워서 쉴곳있고,화장실있고,가스렌지있고 의자에 앉아서 낚시
할수 있고....
물때 맞추어 열심히 쪼으면 4짜,5짜 감시가 머리를 내미는 곳이 과연 우리
나라에 몇군데 있을까요... (흠이라면 조금물때에 예약하기가 힘들죠.)
둥글게님!!! 저도 집이 부산이라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는 태공낚시 사모님 그렇게 인정이 없는분은 아니거든요....
다음 조금물때에 다시 한번 태공낚시에 가셔서 서로 오해푸시고 커피도
한잔 하시고(참! 커피는 가계 안쪽 쇼파 옆에 마음대로 뽑아 드시면 되는데.)
올해 시즌 지나가기 전에 오짜 대물한수 하시길 바라고,태공낚시도 사업
번창하시고 마지막으로 미영호 이선장님도 건강하세요....
(꿈에 본 감시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우리 모두 부처의 눈으로 봅시다)
빠땀풍
05-11-11 06:53
열사람이 한사람 바보만들긴 웃읍다더니.....결자 해지라든데 정작 문제를일으킨 당사자는 수많은님들의 댓글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종적이 묘연하시고...어디서 감시잡느라 바쁘신 모양입니다....저역시 거제권에 낚시갈땐 도로에만 십수만을 깔고가니 어쩐지 시끄러운 태공쪽보단 촣은기억의 지세포 선창낚시나 인낚에서 평가가좋은 우연낚시를 찾을께뻔하니.....재미삼아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다 ...이말이 실감나네요
낚시세상
05-11-11 10:40
갯마을사람님께..
옆에서 보니 갯마을님은 뭔가를 잘못 아시고 계시내요....이 코너가 무슨 잘잘못을 따지는 코너 입니까? 낚시를 하다.또는 그 이상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그에 따라 댓글로도 이어질수 있어며..낚시인이던..샵을 운영하는 점주님이던..잘 잘못은 서로의 대화로인해 고칠수 있고 수정하며 좀더 나은 취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작고 소박한 코너라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 남기신 글을 읽어보면..태공낚시를 두둔 하시는 건지. 아님..댓글로 자신을 표현한 낚시인에게 브레이크를 거시는건지 모르겠내요..
댓글을 다시 대부분 분들이 그런일을 겪어 한마디씩 하시는데..당해보시지 않는 갯바위님은 그분들께 왈가왈부할 말씀이 아니지 않나요..
두둔을 하시던...질타를 하시던..딱 부러지게 이야기 하세요.. 님의 글 표현데로라면..님은 오래된 단골이니까...물값을 안받고...그저 한~두어번 가는 다른 낚시인에게는 물값을 받는다는 이야기 밖에 더됩니까...
또한 표현들이 거칠다고 하셨는데요... 그건 거칠다는 표현이 아니라 어감상.. 그렇게 들리겠지요... 크던 작던 당해 보질 않는 입장에서...다른 분들이
그저 느낌데로 생각나는데로 표현한 문구에 대해, 갯바위님의 그런말씀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댓글단 모든 분들도 자아반성의 기회로 삼고 남을 함부로 비방하지 마세요" 이 말씀도 님의 개인적인 판단이죠...전부의 생각이 아니지요....
어떻게 그렇게 댓글단 전 낚시인에게 그런 표현을 하실수 있나요?????????
댓글단 모든 분들은 그저 화풀이로. 심심해서.재미삼아 그렇게 이야기 햇냐요??
과장 아닌 과장 전부를 그렇게 표현하지 마세요..갯바위님..
왜! 다른분들의 말씀에 자아반성이다.비방이다..그렇게 이야기 하시는지요.
올라온 글을 읽고 판단은 여러분들이 합니다...갯바위님께서.'둥글게님이 해명할때까지 끝까지 해명이 없으면 허의개재로 인정하시겠습니다' 라는 표현또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님많은 편견이 아닌가요..
또한 점주가 해명하면..무조건 죽일놈이라고표현 하셨는데요.. 제가 글을 읽어보면...소위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는 내용으로 들립니다....
무조건이 아니라...그저 편안하게 미안하다 한마디 하면. 어쩜 조용하게 끝날일을..해명아니 해명으로..오히려 잘붙는 불에 기름을 끼어 붙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세상에 자랑스런 아버지 어머니 안둔분 어디 있나요..세금안낸 분어디있나요. 있겠죠..수십억 수백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내는 파렴치한도 많습니다..하지만요... 왜..이내용과 다른 이야기를 이곳에서 하시는지요...
다른분들이 올린 글이 다소 눈살 찌뿌리게 하고.거스릴 지언정... 갯바위님처럼..그분들의 이야기를 역으로 고뚜리 잡을 이유는 없는것 아닌가요??????
때론 님 말씀처럼 분풀이 적인 성향의 내용도 있겠죠...전체가 아닌.몇 %로
이때다 싶어. 쌓인 분풀이를 하고 일방적으로 몰아 붙이는 그런 내용도 말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크던 작던 주인과 고객 입장에서 그 어떻한 마찰이 없을순 없겠지만....결국
사소한 문제일지언정 고객의 입장에서 비치는 주인의 모든 행동이 이런 일을 야기시키는 것이 아닌가요..
어느곳이던.. 샵을 운영하는 점주님의 입장에서는 앉아서 고객을 맞이하죠
하지만.취미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많은 낚시인 여러분들은..적게는 1~2시간
많게는 4~5시간 이상을 차로 달려 도착 합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일.. 일지라도 힘들어 달려간 그곳에서 생각치도 못한 일들이 사람의 감정을 흔들어 놓죠...그 무엇이 되었던 말입니다..
점주님 입장에서 그저 물건을 파는 입장이 아닌.. 수시간 잠못자고 달려 도착한, 그 곳에서 점주님의 따뜻하고 밝은 표정 정겨운 말한마디가 힘들어 고생하며.취미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낚시인 모두 작은 바램이 아닐까요..
물론 이 글을 올리신 둥글게 님 또한.의무는 아닐지언정..약 3800여분이 다녀간 이곳에서 반론이 되었던...태공낚시샵에 대한 해명이 되었던...어떻한 한마디는 남기시는게 이곳을 찾은 여러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갯바위님의 오래된 단골 입장에서...굳히 한마디 하신다면.....................
태공 정말 괜찮은 분들 입니다... 라고요....
지역의 특성상 말의 표현이 기분나쁘게 들릴지라도 그건 그분의 속마음이아리라고요..정말 따뜻하고 좋은 분들 이라고요....
생수값 정신없다보니 받을때도 안받을때도 있다고요...앞으로 많이 고쳐나갈거라고요...힘들게 시작하고 정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분들이니까..도와달라고요....
또한 아직 수양이 들되었어..그저 사심없이 욱 하는 마음으로 본의 아닌 말을 하였다고요....
누구나 한~두어번 실수 할수 있고...죽고 살리는 일이 아닌만큼 여러 동호인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수용하고 포옹하며. 느그럽게 이해해 달라고요..
피곤하고 지쳐..때론 정확하고..자연스런 표현이나...응답에도 다소 미흡 하였다고요....예쁘게 봐 달라고요.......
이렇게 하였음 좋았을 거라는 제 작은 말을 피력 하였습니다....
여러 낚시인 여러분 누구나 ..그누구나 실수도 하고..트러블이 없을수 없는게 사람사는 세상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더 이해하고.우리 모두가 점주님 입장에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점주님 또한 우리모두 입장에서 서로가..서로를 생각해주시면..좀더 나은 그리고 즐겁고 재미있는 취미 생활을 영위할수 있을거라는...이또한 저의 작은 마음이 듭니다..
기록을 갱신하고 대물을 잡는다는 생각보다.....그날은 고기와 신명나게 한판춤추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오고... 매번의 아쉬움과 설레임을 마음속 간직한채.. 다음을 기약하는 넓고 포근한 지니심이 어떠신지요...
늘 한결 같으 마음으로 모든 낚시인 여러분...어복 충만하시길..바랍니다
옆에서 보니 갯마을님은 뭔가를 잘못 아시고 계시내요....이 코너가 무슨 잘잘못을 따지는 코너 입니까? 낚시를 하다.또는 그 이상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그에 따라 댓글로도 이어질수 있어며..낚시인이던..샵을 운영하는 점주님이던..잘 잘못은 서로의 대화로인해 고칠수 있고 수정하며 좀더 나은 취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작고 소박한 코너라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 남기신 글을 읽어보면..태공낚시를 두둔 하시는 건지. 아님..댓글로 자신을 표현한 낚시인에게 브레이크를 거시는건지 모르겠내요..
댓글을 다시 대부분 분들이 그런일을 겪어 한마디씩 하시는데..당해보시지 않는 갯바위님은 그분들께 왈가왈부할 말씀이 아니지 않나요..
두둔을 하시던...질타를 하시던..딱 부러지게 이야기 하세요.. 님의 글 표현데로라면..님은 오래된 단골이니까...물값을 안받고...그저 한~두어번 가는 다른 낚시인에게는 물값을 받는다는 이야기 밖에 더됩니까...
또한 표현들이 거칠다고 하셨는데요... 그건 거칠다는 표현이 아니라 어감상.. 그렇게 들리겠지요... 크던 작던 당해 보질 않는 입장에서...다른 분들이
그저 느낌데로 생각나는데로 표현한 문구에 대해, 갯바위님의 그런말씀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댓글단 모든 분들도 자아반성의 기회로 삼고 남을 함부로 비방하지 마세요" 이 말씀도 님의 개인적인 판단이죠...전부의 생각이 아니지요....
어떻게 그렇게 댓글단 전 낚시인에게 그런 표현을 하실수 있나요?????????
댓글단 모든 분들은 그저 화풀이로. 심심해서.재미삼아 그렇게 이야기 햇냐요??
과장 아닌 과장 전부를 그렇게 표현하지 마세요..갯바위님..
왜! 다른분들의 말씀에 자아반성이다.비방이다..그렇게 이야기 하시는지요.
올라온 글을 읽고 판단은 여러분들이 합니다...갯바위님께서.'둥글게님이 해명할때까지 끝까지 해명이 없으면 허의개재로 인정하시겠습니다' 라는 표현또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님많은 편견이 아닌가요..
또한 점주가 해명하면..무조건 죽일놈이라고표현 하셨는데요.. 제가 글을 읽어보면...소위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는 내용으로 들립니다....
무조건이 아니라...그저 편안하게 미안하다 한마디 하면. 어쩜 조용하게 끝날일을..해명아니 해명으로..오히려 잘붙는 불에 기름을 끼어 붙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세상에 자랑스런 아버지 어머니 안둔분 어디 있나요..세금안낸 분어디있나요. 있겠죠..수십억 수백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내는 파렴치한도 많습니다..하지만요... 왜..이내용과 다른 이야기를 이곳에서 하시는지요...
다른분들이 올린 글이 다소 눈살 찌뿌리게 하고.거스릴 지언정... 갯바위님처럼..그분들의 이야기를 역으로 고뚜리 잡을 이유는 없는것 아닌가요??????
때론 님 말씀처럼 분풀이 적인 성향의 내용도 있겠죠...전체가 아닌.몇 %로
이때다 싶어. 쌓인 분풀이를 하고 일방적으로 몰아 붙이는 그런 내용도 말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크던 작던 주인과 고객 입장에서 그 어떻한 마찰이 없을순 없겠지만....결국
사소한 문제일지언정 고객의 입장에서 비치는 주인의 모든 행동이 이런 일을 야기시키는 것이 아닌가요..
어느곳이던.. 샵을 운영하는 점주님의 입장에서는 앉아서 고객을 맞이하죠
하지만.취미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많은 낚시인 여러분들은..적게는 1~2시간
많게는 4~5시간 이상을 차로 달려 도착 합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일.. 일지라도 힘들어 달려간 그곳에서 생각치도 못한 일들이 사람의 감정을 흔들어 놓죠...그 무엇이 되었던 말입니다..
점주님 입장에서 그저 물건을 파는 입장이 아닌.. 수시간 잠못자고 달려 도착한, 그 곳에서 점주님의 따뜻하고 밝은 표정 정겨운 말한마디가 힘들어 고생하며.취미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낚시인 모두 작은 바램이 아닐까요..
물론 이 글을 올리신 둥글게 님 또한.의무는 아닐지언정..약 3800여분이 다녀간 이곳에서 반론이 되었던...태공낚시샵에 대한 해명이 되었던...어떻한 한마디는 남기시는게 이곳을 찾은 여러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갯바위님의 오래된 단골 입장에서...굳히 한마디 하신다면.....................
태공 정말 괜찮은 분들 입니다... 라고요....
지역의 특성상 말의 표현이 기분나쁘게 들릴지라도 그건 그분의 속마음이아리라고요..정말 따뜻하고 좋은 분들 이라고요....
생수값 정신없다보니 받을때도 안받을때도 있다고요...앞으로 많이 고쳐나갈거라고요...힘들게 시작하고 정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분들이니까..도와달라고요....
또한 아직 수양이 들되었어..그저 사심없이 욱 하는 마음으로 본의 아닌 말을 하였다고요....
누구나 한~두어번 실수 할수 있고...죽고 살리는 일이 아닌만큼 여러 동호인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수용하고 포옹하며. 느그럽게 이해해 달라고요..
피곤하고 지쳐..때론 정확하고..자연스런 표현이나...응답에도 다소 미흡 하였다고요....예쁘게 봐 달라고요.......
이렇게 하였음 좋았을 거라는 제 작은 말을 피력 하였습니다....
여러 낚시인 여러분 누구나 ..그누구나 실수도 하고..트러블이 없을수 없는게 사람사는 세상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더 이해하고.우리 모두가 점주님 입장에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점주님 또한 우리모두 입장에서 서로가..서로를 생각해주시면..좀더 나은 그리고 즐겁고 재미있는 취미 생활을 영위할수 있을거라는...이또한 저의 작은 마음이 듭니다..
기록을 갱신하고 대물을 잡는다는 생각보다.....그날은 고기와 신명나게 한판춤추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오고... 매번의 아쉬움과 설레임을 마음속 간직한채.. 다음을 기약하는 넓고 포근한 지니심이 어떠신지요...
늘 한결 같으 마음으로 모든 낚시인 여러분...어복 충만하시길..바랍니다
빵조사
05-11-11 12:41
낚시세상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제가 하고싶었던말 다해주셨네요^^
제가 하고싶었던말 다해주셨네요^^
빵조사
05-11-11 12:42
이크~~~
또 은근히 두둔하는 야비한 사람이 되는거 아닌지??
또 은근히 두둔하는 야비한 사람이 되는거 아닌지??
슬기아빠
05-11-11 12:50
인낚을 사랑하시는 모든 낚시인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제친구 둥글게님의 글로인하여 마음상해했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잘못했다거나 거짓을 했다라는 얘기가아닌 물의를 일으킨데대한 사과라고 거듭말씀드리며 아울러 남해태공낚시 사모님 아침일찍 전화주셔서 고마웠고 서로 오해했던 부분도풀고했으니 이제 이번일로 더이상의 논쟁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나드리호 선장님께는 더없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점주님에대한 얘기위주로 하다가보니 어떻게든 저희들기분 풀어주고자 출발하는 그순간까지
따라와서는 다음에꼭오시라며 혹시 낚시점에서 물을 주지않으면 자기가 준비해서라도 드릴테니 기분풀고가라고 누차말씀을 하셨는데 이런부분을 빼고 얘기하는 바람에 선장님입장이 많이 난처해졌을줄 압니다.
거듭 선장님께 사과의 말씀드리고 모든 낚시인들의 건강과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빌며,남해태공낚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히 나드리호 선장님께는 더없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점주님에대한 얘기위주로 하다가보니 어떻게든 저희들기분 풀어주고자 출발하는 그순간까지
따라와서는 다음에꼭오시라며 혹시 낚시점에서 물을 주지않으면 자기가 준비해서라도 드릴테니 기분풀고가라고 누차말씀을 하셨는데 이런부분을 빼고 얘기하는 바람에 선장님입장이 많이 난처해졌을줄 압니다.
거듭 선장님께 사과의 말씀드리고 모든 낚시인들의 건강과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빌며,남해태공낚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동동찌
05-11-11 14:11
슬기 아빠님께 무한의 경의를 표합니다.
뱀 발;나드리호가 아니라 미금호입니다.
거듭 짝짝짝........
뱀 발;나드리호가 아니라 미금호입니다.
거듭 짝짝짝........
남해태공낚시
05-11-11 16:44
먼저 인낚의 모든 회원님들께 저희가게로인하여.
이코너에 무리를 일으킨점.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서로가 조그만 오해가 있었든듯합니다.
이번계기로인하여 여러회원님들이 지적해준 모든글들 앞으로 잘되라는
약으로 생각하고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둥글게님, 슬기아빠님.혹시 남해들리시면 2호점으로
연락한번 주십시요.소주나 한잔하면서 그동안 마음상하신것 풀어드리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던간에 모든 책임은 점주인 저에게 있습니다.
다시한번 인낚 회원님들께 사과의말씀 올립니다.
이코너에 무리를 일으킨점.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서로가 조그만 오해가 있었든듯합니다.
이번계기로인하여 여러회원님들이 지적해준 모든글들 앞으로 잘되라는
약으로 생각하고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둥글게님, 슬기아빠님.혹시 남해들리시면 2호점으로
연락한번 주십시요.소주나 한잔하면서 그동안 마음상하신것 풀어드리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던간에 모든 책임은 점주인 저에게 있습니다.
다시한번 인낚 회원님들께 사과의말씀 올립니다.
못잡는감생이
05-11-11 16:51
태공낚시 박수.......
劍사랑
05-11-11 17:00
그놈에 물값이 뭐인지..........
점주나 우리 낚시인들 낚시같다가 물값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겠네요
그리고 슬기아빠님의 글을 읽어니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태공낚시도 앞으로 분발하여 낚시인들에게 언제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줬어면 좋겠습니다
점주나 우리 낚시인들 낚시같다가 물값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겠네요
그리고 슬기아빠님의 글을 읽어니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태공낚시도 앞으로 분발하여 낚시인들에게 언제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줬어면 좋겠습니다
낙시가먼지
05-11-12 12:36
하기야 손님도 가지가지 점주님도 손님에게는 우선이 친절이죠
하기야 손님도 별랄 손님도 많아요 저도 출조 전문을 하는 사람으로서
내가보기에 손님도 별란 손님이 있더군요
낚시점과 선주를 동시에 하는 곳이 많이 있잔아요
저는 선장님에게 몇시철수를 시켜 달라고 해서 배가 몇시에 도찾하여
저희들이 낚시를 하다보니 시간을 확인못하고 고기에 미처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낚시를 하다보니 배가와서 그대서 철수준비를
하는 과정이다 보니 선장외 다련분들에게 기다리게 할수없어서
선장님 먼저 가셔서 다음에 철수를 부탁했는데
선장님이 다시오마라고 하고서 들어 가셨다 한시간후 배가오니까
손님이 하는 말이 손님을 기다리게 하랴하며 혼자 지랄하는 손님도 있는
이려한 손님 도 있읍니다 사실은 자신이 철수시간을 지키지 못하여 놋고
자신은 온전한데 선장이 잘못한점만 가지고 자신이 잘못하여
일어난 일인데도 선장을 욕하고 기다리게 하여다고 선주를 고발한다등
허가증은 인랴는등 이려한 헛소리 해대는 한심한 손님도 만습니다
출조를 할때도 고기가 않나오면 주댕이가 세발은 나오는 손님도
참만습니다 주인도 친절하고 성히것 모시고 손님도 정도를 지켜가는
이려한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잘될련지영 모두가 반성하는 자세로
지내시미 어더할련지요
하기야 손님도 별랄 손님도 많아요 저도 출조 전문을 하는 사람으로서
내가보기에 손님도 별란 손님이 있더군요
낚시점과 선주를 동시에 하는 곳이 많이 있잔아요
저는 선장님에게 몇시철수를 시켜 달라고 해서 배가 몇시에 도찾하여
저희들이 낚시를 하다보니 시간을 확인못하고 고기에 미처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낚시를 하다보니 배가와서 그대서 철수준비를
하는 과정이다 보니 선장외 다련분들에게 기다리게 할수없어서
선장님 먼저 가셔서 다음에 철수를 부탁했는데
선장님이 다시오마라고 하고서 들어 가셨다 한시간후 배가오니까
손님이 하는 말이 손님을 기다리게 하랴하며 혼자 지랄하는 손님도 있는
이려한 손님 도 있읍니다 사실은 자신이 철수시간을 지키지 못하여 놋고
자신은 온전한데 선장이 잘못한점만 가지고 자신이 잘못하여
일어난 일인데도 선장을 욕하고 기다리게 하여다고 선주를 고발한다등
허가증은 인랴는등 이려한 헛소리 해대는 한심한 손님도 만습니다
출조를 할때도 고기가 않나오면 주댕이가 세발은 나오는 손님도
참만습니다 주인도 친절하고 성히것 모시고 손님도 정도를 지켜가는
이려한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잘될련지영 모두가 반성하는 자세로
지내시미 어더할련지요
구멍찌
05-11-12 12:38
보기 좋습니다~
역시 이래서 제가 낚시를 좋아하나 봅니다~
올리신 분과 지적을 하신분 그 지적을 겸허히 받으신 분들 모두가
용감하고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인터넷바다낚시의 모태는 "人낚"입니다 , 사람을 낚는 곳이지요~
항상 지치면 쉴 수있는 쉼터가 있으며, 사람의 精을 다시 찾아주고
찾아가고 전해주는 그런 곳이지요.
오늘같이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인낚인이
되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시고 어복 많으시고 돈 많이 많이
버시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하세요~
역시 이래서 제가 낚시를 좋아하나 봅니다~
올리신 분과 지적을 하신분 그 지적을 겸허히 받으신 분들 모두가
용감하고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인터넷바다낚시의 모태는 "人낚"입니다 , 사람을 낚는 곳이지요~
항상 지치면 쉴 수있는 쉼터가 있으며, 사람의 精을 다시 찾아주고
찾아가고 전해주는 그런 곳이지요.
오늘같이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인낚인이
되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시고 어복 많으시고 돈 많이 많이
버시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하세요~
엽기미용사
05-11-13 11:57
옳소
코끼리감성돔
05-11-14 14:28
원래 낚시방 아저씨는 맨날 괴기나 잡으로 따라나가불고
아줌마가 혼자 남아서 낚시꾼 아저씨들만 상대하다보니까 아줌마님들 성격이 대부분 괄괄괄 하더구만요
이 문제는 낚시방 아저씨들께서 낚시 엔간히 다니고
아줌마들한테 서비스를 잘하여야 한다는 사회적인 교훈을 생각하게 합니다.ㅋㅋㅋ
아줌마가 혼자 남아서 낚시꾼 아저씨들만 상대하다보니까 아줌마님들 성격이 대부분 괄괄괄 하더구만요
이 문제는 낚시방 아저씨들께서 낚시 엔간히 다니고
아줌마들한테 서비스를 잘하여야 한다는 사회적인 교훈을 생각하게 합니다.ㅋㅋㅋ
on청풍명월
05-11-15 10:46
낚시세상님의 필력 대단하십니다.
남해태공낚시를 몆 해 전에 다녀온기억이 납니다..
저는 요즘 어른이 뇌출혈으로 거동이 불편합니다.
늦게 철이 들어서인지 이제야 어른을 모시고 추억의 시간을 남기고자 동행하여 나들이를 다닙니다.
얼마전 어느 곳에 다다랐을 때 어른께서 내가 젋었을 때 한 30년전 이곳에 왔었다 변한게 없어 보기가 좋다 하시두만요.....
저도 훗날 내 자식과 그런 날이 있겠지요.
늙어서 다리에 힘이 다할 때 쯤 아들녀석과 그곳에 들려 진한 커피를 음미하며, 저는 때 묻은 그곳에 흔적을 보고 살아온 그 무었을 되 뇔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그렇기 위해서는 그곳에 그것이 존재해야 가능 하겠지요.
현대사회는 경쟁력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력에서 뒤처지면 도퇴되어 사라질 수 밖에 없지요.
자기 것만 고집하면 갇힐 수 밖에 없고 갇힌 물은 썩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둔 것은 정형화된 원칙과 그 어떤 틀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먼 훗날 그곳에 가면 추억이 있었으면 합니다.
------------자나다......-
남해태공낚시를 몆 해 전에 다녀온기억이 납니다..
저는 요즘 어른이 뇌출혈으로 거동이 불편합니다.
늦게 철이 들어서인지 이제야 어른을 모시고 추억의 시간을 남기고자 동행하여 나들이를 다닙니다.
얼마전 어느 곳에 다다랐을 때 어른께서 내가 젋었을 때 한 30년전 이곳에 왔었다 변한게 없어 보기가 좋다 하시두만요.....
저도 훗날 내 자식과 그런 날이 있겠지요.
늙어서 다리에 힘이 다할 때 쯤 아들녀석과 그곳에 들려 진한 커피를 음미하며, 저는 때 묻은 그곳에 흔적을 보고 살아온 그 무었을 되 뇔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그렇기 위해서는 그곳에 그것이 존재해야 가능 하겠지요.
현대사회는 경쟁력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력에서 뒤처지면 도퇴되어 사라질 수 밖에 없지요.
자기 것만 고집하면 갇힐 수 밖에 없고 갇힌 물은 썩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둔 것은 정형화된 원칙과 그 어떤 틀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먼 훗날 그곳에 가면 추억이 있었으면 합니다.
------------자나다......-
꼬생이
05-11-15 18:46
잘 잘못은 당사자간에 푸시구요...
점주님은 고객 감동이라는 슬러건을 내걸구 운영하는 기업을 흉내 내시어
낚시점을 운영하시는건 어쩔지요..
손님으로 방문 하시는분들도 손님의 권리만 있는것이 아니라 위무도 동반한다는점을 인식 하시면 어떨지요...
그렇게 출조하면 조과 좋습니다...꼭 고기만 잡으러 바다 가는것은 아니니까요.....점점 쌀쌀하내요..바다에 가실때 옷 따뜻히 입고 출조하세요...
점주님은 고객 감동이라는 슬러건을 내걸구 운영하는 기업을 흉내 내시어
낚시점을 운영하시는건 어쩔지요..
손님으로 방문 하시는분들도 손님의 권리만 있는것이 아니라 위무도 동반한다는점을 인식 하시면 어떨지요...
그렇게 출조하면 조과 좋습니다...꼭 고기만 잡으러 바다 가는것은 아니니까요.....점점 쌀쌀하내요..바다에 가실때 옷 따뜻히 입고 출조하세요...
젖뽈 아부지
05-11-24 18:04
인낚에서 묵묵히 눈팅만하고 낚시광장은 거의 열어보지 않는데 우연히
오늘 보게 되었네요.
자기와 안맞으면 안가면 되는데 어쩔수 없이 가게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11월 첫째 토요일이라 기억 됩니다.
지족 우리식당에서 밥 먹고 다리건너 낚시점(상호도 모르지만 지족에있는 낚시점은 그때이후론 안간다 했기 때문에 하는수 없이...)에 민물새우(모이비)사러 갔었읍니다. 그런데 그 집에는 없어서 하는수없이 되돌아와보니 그곳엔 있더군요. 낚시는 해야겠고 ........
어쩔수 없이 3천원어치 달랬더니 양이 얼마되지 않을 거라네요
마산에선 2천원어치 사도 즐겁게 적당량 주는데 왜 그리 비싼가요?
물으니 우리 새우는 무슨무슨(기억이 나지않음)새우라 엄청오래사는 새우라서 비싸다고 하네요. 어쩔수없이 5천원어치(100g) 사가지고 나오는데 내 발등 내가 또 찍었다는 생각이~~
미친놈 절대 안간다고 했으면 미끼가 없어 고기를 못 낚아도 안가야지 그놈의 뽈락이 뭔데 .... ㅜㅜㅜㅜ
옛날 매미오고 한3개월쯤 지나선가? 현지민에게 미안한 마음에 낚시 못가고 있다가 지인의 조문할 일이생겨 남해 간 김에 지족에가서 들렀던 낚시점.
가두리 터져 탈출한 뺀찌 타작하여 좌대조황 올린곳에
낚시점에서 있었던일 댓글 달았더니 원글이 슬며시 없어졌었던 기억도 나고....ㅜㅜ
우연히 둥글게님의 글을보고 생각이나서 때늦으나마 살다보면 이런경우 뿐만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하기싫어도 할 때가 있다는 망구 지생각만 한번
쓰봤읍니다..
오늘 보게 되었네요.
자기와 안맞으면 안가면 되는데 어쩔수 없이 가게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11월 첫째 토요일이라 기억 됩니다.
지족 우리식당에서 밥 먹고 다리건너 낚시점(상호도 모르지만 지족에있는 낚시점은 그때이후론 안간다 했기 때문에 하는수 없이...)에 민물새우(모이비)사러 갔었읍니다. 그런데 그 집에는 없어서 하는수없이 되돌아와보니 그곳엔 있더군요. 낚시는 해야겠고 ........
어쩔수 없이 3천원어치 달랬더니 양이 얼마되지 않을 거라네요
마산에선 2천원어치 사도 즐겁게 적당량 주는데 왜 그리 비싼가요?
물으니 우리 새우는 무슨무슨(기억이 나지않음)새우라 엄청오래사는 새우라서 비싸다고 하네요. 어쩔수없이 5천원어치(100g) 사가지고 나오는데 내 발등 내가 또 찍었다는 생각이~~
미친놈 절대 안간다고 했으면 미끼가 없어 고기를 못 낚아도 안가야지 그놈의 뽈락이 뭔데 .... ㅜㅜㅜㅜ
옛날 매미오고 한3개월쯤 지나선가? 현지민에게 미안한 마음에 낚시 못가고 있다가 지인의 조문할 일이생겨 남해 간 김에 지족에가서 들렀던 낚시점.
가두리 터져 탈출한 뺀찌 타작하여 좌대조황 올린곳에
낚시점에서 있었던일 댓글 달았더니 원글이 슬며시 없어졌었던 기억도 나고....ㅜㅜ
우연히 둥글게님의 글을보고 생각이나서 때늦으나마 살다보면 이런경우 뿐만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하기싫어도 할 때가 있다는 망구 지생각만 한번
쓰봤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