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이맘때 지도섬 방파제에서 혼자 밤낚시하고 있는데,
옆에 갯바위며, 주변 등대 근처 등 온 바다를 밤새 배들이 휘젓고
다니더군요.
날이 새고 낚시배가 갯바위꾼들을 뻥치기 한 자리에 내려주는데,
속으로 " 아이고, 꽝 조사님들 오시네.ㅠㅠ"
이런 씁쓸한 생각이 듭디다.
경매보러 가기 전에 큰배(3톤?, 5톤?)로 옮기는데,
살아 있는 감시를 그렇게 많이 본거는 처음이지 싶습니다.
옆에 갯바위며, 주변 등대 근처 등 온 바다를 밤새 배들이 휘젓고
다니더군요.
날이 새고 낚시배가 갯바위꾼들을 뻥치기 한 자리에 내려주는데,
속으로 " 아이고, 꽝 조사님들 오시네.ㅠㅠ"
이런 씁쓸한 생각이 듭디다.
경매보러 가기 전에 큰배(3톤?, 5톤?)로 옮기는데,
살아 있는 감시를 그렇게 많이 본거는 처음이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