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마켓 에프원쇼핑몰에서 저와 친구거 장화케이스 2개를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제품을 받고 확인한결과 찍히고 긁힌곳이 엄청많더군여...
처음에는 반품받은 제품을 잘못넣었겠지하고 토요일날 전화드리니 통화가 안되 금일 10시경 통화를 했습니다.
저 "저기 받은 제품에 긁힘과 찍힘이 심한데여"
F1 "아 그거요 접혀서 나오는거라 원래 그래요"
저 "아니 새제품이 그런게 어디있나여?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나여?"
F1 "그건 그렇네여" (사실 이부분에서 기분많이 상했습니다.그건 그렇네요...이게 무슨 말일까여?)
저 "반품신청좀 해주세여"
F1 "지마켓에 반품신청 하셨나요?"
저 "아뇨"
F1 "그럼 지마켓에 반품신청 하세여"
뚜우뚜우... 전화가 끊기고 할말은 남았지만...그냥 다시 전화를 하지않았습니다.
솔직히 뭐 소비자가 보고 한번 쓰고 어 저거 내가 쓰다가 그랬네? 아니면 다른 이유로 그냥 넘어가면 그만이고
저처럼 이거 제품 왜이러냐고 하면 그거 "원래그래요"하다가 안먹히면 반품해주면 그만입니까?
F1 쇼핑몰 반성좀 많이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