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듣는 양양택배 - 이유가 있었습니다.

택배로 낚시용품 물건받는것이 있었는데

기사잘못으로 김해로 와야될게 진해로 가질않나..

그것까진 좋은데 그이후 양양택배 기사들 참 장난아니더군요.

다음날 부쳐 주겟다던 택배가 감감무소식이길래...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홈페이지가 뭐이래. 지점도 안나와있고, 더군다나

지점 전화번호도 없고 ,,, 사이트 이리뒤지고 저리 뒤지고 알아내서 전화하니

아직 자기가 가지고 있다나.. 내참나..택배비 요금관계도 있고 뭐시고저시고.

이틀후 발송확인전화 해서 알아내고(직접전화해야알려줌) 또 김해도착점에

도착한거 일일이 전화 해서 배달된다고 기다렸더니 글쎄 안오지뭡니까

그래서 도착지점 전화하니 처음에는 오후 배달된다더니 저녁까지 안오길래 전화 다시 했더니 자기네들이 갖고 있다나.. 내참나.

이사람들 믿을사람 못된다 싶어 제가 직접 가서 수령했습니다. 발송6일만에 받았습니다.

양양택배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거래입니다. 저한테는..

양양택배 이따구로 장사할려면 택배업 집어 치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