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 지인으로 부터 다이코돌돔로드를 입찰해 달라고 부탁하길래 일본 운영자에게 의뢰를 하였습니다.
낙찰이 되었습니다.
송금이 이루어 져야 일본대행인이 대금을 치루고 물건을 받는데 만약 송금이 늦어질 경우 그쪽의 신용문제가 생겨 차후 구매에 애로가 생기거든요.

몇일 동안 입금이 되지 않아 제가 선금으로 대행해 드리고 그분 사무실로 배송해 드렸습니다.
작은 돈도 아니고 처음 부탁들어 드린것도 아닌데 지금껏 연락도 없으시고 문자를 보내도 응답이 없고 사무실로 전화하면 5분뒤에 연락주신다고 하시곤 그것으로 끝.

인낚중고장터에 보니 그 분이 찾으시는 물품이 있어 판매자 댓글을 보니 제가 아는 그분인것 같아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그분은 입금이 되어 판매가 완료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엔 어떤 생각을 해야하고 판단해야 할까요?

사업도 하시고 무슨 사정이 있으면 일이 있다고 시원하게 답해 주시든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제가 좀더 기다려 보고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은데 다음주엔 사무실로 찾아 가 봐야 할것도 같습니다.

그분도 지인께 로드를 드리고 대금을 못 받으신 같은데 이를 땐 떻게 되처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