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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탄원서를 작성한후,,,,

왕눈감시 12 2,451 2010.05.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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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과 검사님께 보낼 진정서를 작성한후,,,

새벽녁에 일어나 읽어보고 다시 작성하고, 또다시 읽어본후에야  편지봉투에 넣었습니다...

기가막힌 사고로 먼저 가신 인자하신 송원선배님의 웃는모습을 떠올리며...

새벽녁에 또다시  울보가 되버리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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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래야 잊을수없는 사고.....

기가막힌 사고로 먼저 가신것에 원통하고, 아직까지도 해결되지않은 사건 소식을 접하며

수많은 낚시점중 믿고 찾았던 이유하나만으로도 자기 가족일인양 가슴 아파하기는 커녕

이젠 자기 측근의 증인을 내세워 거짓위증죄까지 보태는 일을 한 모습을 보니...

어찌 뒷감당을 할려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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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살아잇다는것,,,

최소한의 인간의 양심은 지켜주엇으면 얼마나 좋앗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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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방희정씨와 같은 회원의 한사람으로

인낚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에 고개숙여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면서 진실과 정의라는 한가지 이유만으로
 
전 낚시인들이 이렇게 엄청난 힘을 모을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 입니다.

다시한번 많은 관심 갖어 주심에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두번 다시는 선장의 과실로 인하여 이러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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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여만 10-05-25 18:02 0  
두번다시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번 항소에서 법의 준엄함을 알려줘야 하고, 많은 낚시인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줘야 합니다.
심원 10-05-25 19:53 0  
말그대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같은 낚시인이 선장의과실로인해 목숨까지잃고도 진실을 숨기면서 고인의 유가족에게까지 아픔을준 그런사람을 용서할수없는게 보통인간의 마음이아닐까요....
하늘바다꽃 10-05-25 21:17 0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집니다. 이 사회에 정의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발통맨 10-05-25 22:08 0  
판사님이 이 사이트에 있는 글들 좀 자세히 보셔야 할텐데요...
무자식상팔자 10-05-25 22:09 0  
경산초보님이 이 사건과 관련된 내용은 전부 카피해서 제출 하신답니다.
무자식상팔자 10-05-25 22:16 0  
事必歸正 이라고 했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됩니다.
아무리 법무법인이고, 영향력 있는 변호인이라 할지라도,
흑,백이 분명한 사건은 번복 시키지를 못합니다.
피고와 원고의 주장이 엇비슷해서 회색을 띠는 경우는 판사님의 재량이나
변호인의 역량에 따라서 이건 흰색에 가깝다, 검은색에 가깝다, 할 수 있겠지만,
흰 것을 검다하고, 검은 것을 희다고 하지는 못합니다.

사진에 나온분이 송원님 이신가 보군요, 참 인자하시고 후덕하게 생기셨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저세상에서나마 편히 계실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아끼기 않겠습니다.
*대물킬러* 10-05-25 22:44 0  
하늘이 알고 바다가알고 땅이 알겠지요.................
뭉치애비 10-05-26 01:27 0  
그 눈물의 의미를 모르는 인면수심에게 정의 심판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인낚회원님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남해문..디.. 10-05-26 10:38 0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사실을 거짓말로 덮으려고 하는데 절대로 그렇게는 되질 않을 것임을 믿어의심치 아니합니다...남은 가족들이라도 편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물kdh 10-06-14 23:04 0  
정의 심판이 있기를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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