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3분)들하고 내하고 다대포낚시가면 항상 찾는 낚시방임
엤날부터 잘 암

9시경 도착
급히 밑밥 준비
어디가는가도 물어보지도 않고 도선을 타라고 한다

우리 팀은 나무섬 갈 예정
속으로 참 이상하다 생각하고
급하게 승선하니 내만 만간다고 한다

2명 낚시하고 있는데 막무간에 내려라 한다

먼저 하고 있는 꾼에게 정말 미안했다

당연히 입질 한번 못받음

철수하여 여주인에게 물어보았다

왈 내만에 가는줄 알았다 왜 말을 않했노

도선은 방파제 안가고 바로 가니까 좋고
배 타는데가 가깝다고 말을 허내

지기내만 도선하고 거래한다고 자랑까지 허내 그것 참

배 기름값 아까부면 낚시배 없새야지

4명 테워서 나무섬 가면 적자인가요 다음도 있는데

우리 애기 듣고 있던 모낚시방 점주왈
요즘 세상에....

그 다음 애기는 심해서 못 올겠슴 다시는 않가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