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보았습니다.저역시 낚시에 바져 다니곤 하지만 지금은 참돔과 뱅에에 빠져 주말이면 가돈 합니다. 이렇게 일년을 다니다 보면 많은 흘러가는 얘기를 듣곤하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가을철 감시를 잡으로 출조하시여 한마리라도 낚으시고 돌아와야 경비도 아까운지 모르실건데.빈손으로 오시는 분들 많죠.겨울엔 더더욱 심하고 낚시는 가야하고 정말 개체수가 없는겁니다.마구잡이는 감수해도 지금 쯤엔 잡지 않는것이 좋을듯 싶네요.제생각이지만 좀만 신경 쓰시면 우리가 항시 찾는 바다에 감시와 많은 즐거움이 기다릴텐데 말입니다.글을 올리고도 미안한 마음 가짐니다.
감시 뿐만 아닌 것 같습니다.
루어 점주님이 들으시면 생계가 관련되어 있어 조심스럽습니다만.
동해 쪽에서 잡은 요즘의 대구는 크기가 명태만한 정도입니다.
이 크기는 사실 새끼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큰 대구는 미터이상의 크기도 있는데
적어도 60~70센치 이상이어야 성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과 많다고 루어조황에 올리더군요
명태 정도의 크기의 대구는 대구 특유의 맛도 별로 없고 명태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남해에서는 대구 방류사업을 하고
추운 먼바다를 가는 중간에서 지깅으로 새끼를 잡아들인다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
언젠가 뉴스에서 남해에서 치어 방류사업하고
동해에서 그 조금 자란 치어잡아서
맥주 안주로 좋은 노가리 만든다는 것을 본 적도 있는 것 같네요.....
기다렸다가
겨울이 되는 시기에 대구지깅을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크고 맛있는 대구를 더 많이 잡아서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해에서는 어느 시기 지나면 살아있는 대구는 거래를 금지까지 시킨답니다.
루어 점주님이 들으시면 생계가 관련되어 있어 조심스럽습니다만.
동해 쪽에서 잡은 요즘의 대구는 크기가 명태만한 정도입니다.
이 크기는 사실 새끼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큰 대구는 미터이상의 크기도 있는데
적어도 60~70센치 이상이어야 성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과 많다고 루어조황에 올리더군요
명태 정도의 크기의 대구는 대구 특유의 맛도 별로 없고 명태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남해에서는 대구 방류사업을 하고
추운 먼바다를 가는 중간에서 지깅으로 새끼를 잡아들인다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
언젠가 뉴스에서 남해에서 치어 방류사업하고
동해에서 그 조금 자란 치어잡아서
맥주 안주로 좋은 노가리 만든다는 것을 본 적도 있는 것 같네요.....
기다렸다가
겨울이 되는 시기에 대구지깅을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크고 맛있는 대구를 더 많이 잡아서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해에서는 어느 시기 지나면 살아있는 대구는 거래를 금지까지 시킨답니다.
프로지향님, 좋은 지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 5월에 여수 모자섬에 가서 학꽁치를 잡았는데
학꽁치 이놈도 요즘이 산란철이더군요.
3번인가 가서 한번에 100여마리씩 잡았는데 알이 안들어 있는 놈이 10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전부 알밴 꽁치 더군요.
집에서 알을 구워서 먹기는 했지만, 가슴한구석에 찔리는 맘은 분명 있었습니다.
해서 금년에 가자고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도 저는 "한마리가 알 3000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내가 하루 안가면 30만마리 꽁치를 방생하는거다"
하는 농담조의 진담을 하며 알밴꽁치 낚시는 안갑니다.
제 자랑을 하려는게 아니구 회를 해보니 고기가 터벅터벅한게 맛도 영 아닙디다.
맛도 없는 알꼴치 그렇다고 손맛이나 있습니까? 낚시 가치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알감생이도 맛없기는 마찮가지인줄 아는데 누가 “알감시는 개도 안먹는다” 하며 알감생이를 보호 하던데 요즘은 개도 알감시를 먹는감여?
제가 작년 5월에 여수 모자섬에 가서 학꽁치를 잡았는데
학꽁치 이놈도 요즘이 산란철이더군요.
3번인가 가서 한번에 100여마리씩 잡았는데 알이 안들어 있는 놈이 10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전부 알밴 꽁치 더군요.
집에서 알을 구워서 먹기는 했지만, 가슴한구석에 찔리는 맘은 분명 있었습니다.
해서 금년에 가자고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도 저는 "한마리가 알 3000개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내가 하루 안가면 30만마리 꽁치를 방생하는거다"
하는 농담조의 진담을 하며 알밴꽁치 낚시는 안갑니다.
제 자랑을 하려는게 아니구 회를 해보니 고기가 터벅터벅한게 맛도 영 아닙디다.
맛도 없는 알꼴치 그렇다고 손맛이나 있습니까? 낚시 가치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알감생이도 맛없기는 마찮가지인줄 아는데 누가 “알감시는 개도 안먹는다” 하며 알감생이를 보호 하던데 요즘은 개도 알감시를 먹는감여?
감성돔이 맛없는 철이기는 하지요,,
하지만 병에돔 참돔도 산란철이기도 하지요.
낚시인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겠지요..
잡아라 말아라 찍어라 말아라 할 이유도 권리도 없다고 보여지네요,
살려주면 좋기야 하겠지만...욕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병에돔 참돔도 산란철이기도 하지요.
낚시인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겠지요..
잡아라 말아라 찍어라 말아라 할 이유도 권리도 없다고 보여지네요,
살려주면 좋기야 하겠지만...욕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저도몇일전거제쪽으로.방파제다녀왔는디.글씨그기서났수하시는분중에
조끼를,뒤집어입고낚수하면서.산란감시를잡아가시면서.하시는말씀.....
누가뭐래도고기는감시맛이최고라하시며........
옆에서지켜보다가.조끼는애거꾸로입으셨냐니까하시는말씀...
그럴만한사정이있다네요...
그분가시고나서옆에계신다른한분말씀..
xx단체회원이라네요.......글쎄저는.그쪽분들은......
마음이쓸쓸해져오데요.그래서.걍낚수접고왔슴다....기가차서리.....
조끼를,뒤집어입고낚수하면서.산란감시를잡아가시면서.하시는말씀.....
누가뭐래도고기는감시맛이최고라하시며........
옆에서지켜보다가.조끼는애거꾸로입으셨냐니까하시는말씀...
그럴만한사정이있다네요...
그분가시고나서옆에계신다른한분말씀..
xx단체회원이라네요.......글쎄저는.그쪽분들은......
마음이쓸쓸해져오데요.그래서.걍낚수접고왔슴다....기가차서리.....
지금 시즌에는 거의 모든 어종이 산란중이거나 산란준비중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손맛만보고 바다로 돌려보내기보다는 한두마리 정도는 입맛을 위해서 가져가는것도 괜찬을듯합니다. 지나치게 많이 잡아 오는것이 문제겠지요.
꾼과바다님이 지적하신대로 모든것은 낚시인들의 판단에 맡기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손맛만보고 바다로 돌려보내기보다는 한두마리 정도는 입맛을 위해서 가져가는것도 괜찬을듯합니다. 지나치게 많이 잡아 오는것이 문제겠지요.
꾼과바다님이 지적하신대로 모든것은 낚시인들의 판단에 맡기는게 좋을듯합니다.
낚시 저두 정말좋아하고 회두 좋아합니다 하지만....... 낚시해서 일인당 얼마나 잡아먹겠읍니까?.. 바다자원 죽이는건 낚시꾼이아니라 고데고리 어부 이런사람이라고 전생각이 드네요.. 요즘 해녀들도 산소통들고 바다에 들어가니 참어처구니 없더군요 ..
님,,,,,,,,좋은글입니다..
이런 지적이 요즘들어 자주 올라오네요,,,옳은 글이라 몇글자적어 봅니다,
산란철의 어류를 보호하는것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저 역시 실천에 옮겨 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25cm이하 방생은 지금까지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초보 조사입니다,
동네 방파제나,고기가 잘 안될때 어린 고기를 삐꾸통에 넣어 두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정말 눈쌀찌뿌려 지더군요,옆에서 제가 보란듯이 놓아주었더니 버릴거면 자기를 달라 하더군요,,,
좀 방생의 미덕을 지킵시다,,낚시인 여러분,,,
이런 지적이 요즘들어 자주 올라오네요,,,옳은 글이라 몇글자적어 봅니다,
산란철의 어류를 보호하는것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저 역시 실천에 옮겨 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25cm이하 방생은 지금까지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초보 조사입니다,
동네 방파제나,고기가 잘 안될때 어린 고기를 삐꾸통에 넣어 두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정말 눈쌀찌뿌려 지더군요,옆에서 제가 보란듯이 놓아주었더니 버릴거면 자기를 달라 하더군요,,,
좀 방생의 미덕을 지킵시다,,낚시인 여러분,,,
지금 볼락 참돔 감성돔 망상어 거의 모든어종이 산란중입니다~
잡아라 잡지말아라 하는것은 개개인의 판단에 맞기시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왜 항상 감성돔이란 고기만 산란이 어쩌니 저쩌니 말이 나오는지 모르겟네요
볼락은 몇십 몇백마리씩 잡는거 보고도 머라하시는분이 없더군요 ~
님이 올려주신글을보면 양심적으로 사진은 찍지말앗어야 하는것이 맞는데
볼락에 이쁜 참돔 낚시하고 사진찍는 사람도 비판하셔야 맞다고 보여지네요~
항상 어복충만하십시요
잡아라 잡지말아라 하는것은 개개인의 판단에 맞기시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왜 항상 감성돔이란 고기만 산란이 어쩌니 저쩌니 말이 나오는지 모르겟네요
볼락은 몇십 몇백마리씩 잡는거 보고도 머라하시는분이 없더군요 ~
님이 올려주신글을보면 양심적으로 사진은 찍지말앗어야 하는것이 맞는데
볼락에 이쁜 참돔 낚시하고 사진찍는 사람도 비판하셔야 맞다고 보여지네요~
항상 어복충만하십시요
뽈구이님에 한표...
왜 이달만 되면 감시사냥에 말이 많은지 몰겠네요.
지금철은 대부분 어종이 산란철 입니다.
딴 괴기는 데구 어지 감시만 안되는지...
얼마전 욕지 갔더랬슴다...보조 쿨러에 젖볼락 몇백마리..ㅎㅎㅎ
뭐 하실건지 물으니 "젓깔"담는 답니다.
산란어를 보호하자는 말은 동감합니다...만 손맛 보고 놓아주는 미덕을 갖고
계신다면 어떤 이들도 감시사냥에 대해서 왈부왈부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건 낚시인 자신의 몫이라 사료됩니다.
왜 이달만 되면 감시사냥에 말이 많은지 몰겠네요.
지금철은 대부분 어종이 산란철 입니다.
딴 괴기는 데구 어지 감시만 안되는지...
얼마전 욕지 갔더랬슴다...보조 쿨러에 젖볼락 몇백마리..ㅎㅎㅎ
뭐 하실건지 물으니 "젓깔"담는 답니다.
산란어를 보호하자는 말은 동감합니다...만 손맛 보고 놓아주는 미덕을 갖고
계신다면 어떤 이들도 감시사냥에 대해서 왈부왈부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건 낚시인 자신의 몫이라 사료됩니다.
그냥 차라리 낚시 자체를 자제하자고 하십시오.
그게 더 설득력 잇을듯 합니다.
놀래미, 뽈락, 참돔은 감성돔 대타로 멸종해도 되는 생선입니까???
그게 더 설득력 잇을듯 합니다.
놀래미, 뽈락, 참돔은 감성돔 대타로 멸종해도 되는 생선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