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는 함 갈려고 몇날 며칠 날을 꼽고 꼽아 입성하여 따뜻한 추자사람 정을 느끼고, 비암절경과 추자경치를 보고, 대물 한방거는 재미에 그 먼길은 목숨걸고 배타고 가서 수십만원 뿌리고 오는 곳입니다

추자를 가는 낚시인이라면 그래도 낚시인중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충족한 분들이시며 낚시와 경제기타분야에서 지식수준 또한 상당한 수준들이십니다
추자매니아라 하면 항시 자연과 일기를 분석하고 공부하며 자기실력을 보완하고 data정리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상대하시면서 돈벌기가 쉬워보이십니까??
그렇게 통발치고 인근해 저인망 그물깔아놓은면 몰으실줄 아십니까??
작년부턴가 보면 낚시하고 있는데 ~~ 그것도 대낮에 부속섬 주위로 저인망 그물을 싹 돌아 가며 걷어가십니다~~ 웃음박에 안나오지요!!

추자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그 속사정이야 어떻든 우리나라 최고의 경치좋은 곳에 사시는 분들아닙니까??
무릉도원에 사는 신선들에 비하여 뭐 모자란 점이 있겠습니까!!
근데 몇만원 멀자고 통발에, 그물에, 갯바위주변 멍텅구리 낚시인 선상낚시권장까지!!
추자도에 살면서 추자를 이용해 돈은 벌라시면 자연에 수긍하시면서 모든이들이 수긍하는 방법으로 돈을 버십시오!!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낚시인이 바다를 오염시킨다??
그건 오염이 아니라 일부 몰지각한 낚시인들이 갯바위 청소를 안하는 것입니다.
바다의 오염은 섬 인근해의 통발,그물어업등의 폐쓰례기 잔재!!
그리고 물이안가는 곳에서의 양식업이 진짜 주범입니다.

낚시인들은 가족의 여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왜 낚시객들이 그 먼곳까지 가족을 데리고 가지않겠습니까??
가족단위 즐길수 있는 수영장 하나 없기때문입니다~~
가족이 가서 즐길수 있는 문화가 하나라도 있다면 추자도민의 여행소득은 몇배이상 증가할것입니다!!

추자도민 및 추자의 정치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한순간 몇만원 벌려고 후회하시는 짓 하지마시고 관광객을 추자로 들이대 때돈은 버실건지 돈 많이뿌리는 사람 다 몰아내고 힘들게 그물질이나 하실건지 판단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언제까지나 추자를 마음의 안식처로 사랑할 사람으로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자여행 할날을 그리며 몇자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