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보고 어디 낚시 갑니까하면 고기 나오는데로요
저는 낚시는 정도가 없다고 생각하고 즐길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철따라 돔이 아니더라도 이곳 저곳 참 많이도 싸 돌아다녔지요
여유있게 즐길려고 모기떼에 시달릴 작정하고 야영도 자주 했고 선상은 특성상 개인츨조가
어려워 주로 출조방을 이용하는데 갯바위도 물때가 있듯이 선상도 마찬가지고
밤샘하기가 예사라 중간에 쉬어야하기에 주로 종일 낚시할수있는배를 선호했지요
말 그대로 독배로 말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독배가 아닌 반 배가 되어가는 추세네요
지금 홍도 독배는 37만원이 아니고 74만원인셈......ㅉㅉㅉㅉ
횐님들 뜻이 맞는 분들 모아서 가세요 그 곳 아니면 배가 없나요
좀 더디가면 어때요 밤샘하며 운전하신 몸 좀 쉬어가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