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까 했는데 아무리 낚시에 배곺아도
다시한번 생각해볼 곳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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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낙시인 이라면 낙시인 인데 가끔 원도권으로 낙시 가서 민박집 에서 숙박 하다 보면 추자도만 그런거 아니고
다른 섬 인심도 추자도와 비슷한 곳이 종종 보이데요
낙시인은 외지인이라는 생각 으로 그런건지 모르지만 특성상 섬이다보니 민박집도 몇개 아니되고 해서 뱃장 장사 횡포 처럼 느끼게 하는 집들이 종종 보입니다.
결과론으로 아무리 낙시 & 여행 가보고 싶은 섬이라도 나쁜 기억이 만들어 진다면 요즘은 인터넷 내지는 지인들에게
그섬에 여행 간다면 아마도 그민박은 피하라고 할거에요 즉 자기살 자기가 깍아 내린거겠죠
한 예로 전 두미도 에 북구 항에 내렸고 섬 구경 하려 일주 도로 따라 가다보니 남구에 도착했고 낙시할만한 포인트가 있어 도보 진입 했더만 남구에서 그래도 깨끗한 민박집인데 주인이 나와서 북구에서 내렸으면 북구항에서 낙시해라
왜 남구에서 낙시 하느냐며 호통 치데요 ㅎㅎㅎ
그래서 북구로 쪼켜온 기억도 있어요 그런거 봐서 아마도 섬이니까 니가 여기 아니면 어디 가겠느냐는 식의 횡포로 보임니다
모쪼록 이글을 읽는 원도권 내지 섬 민박집 주인 되시는분들 계시면 보다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소통하는 페어플래이어가 되셧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봄니다.
끼니마다 새로한 반찬~ 저녁에는 술안주겸 밥반찬으로 밥먹으로 다시 가고 싶을정도 인데~ 좋은은곳도 있습니다~
건물이파란색민박집 ㅎㅎ
물론 예전에도 쥔장 인심이 좋은데 나뿐데 가 있었지만 . . . .
아... 둘쨋날 진짜 보일러...처음에는 죽어도 안껏다고 우기더니
자기 딸이 청소하다가 실수로 끈거 같다고하고는 결국 사과도 안함
얼어 뒤질뻔했는데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