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낚시의 목적을루 간 아름다운섬 사량도...
그섬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평생~~~~~
딸래미 코묻은 돈모아 구입한 가마 g-3 1호대 (중고)
다이코 프로필드 (15년전에 96만언)1.25호대
다이와 토너먼트 lbcd-z초창기모델
그왜 찌와 보조 물품들~~~
정말아끼고 딲고 씻으며
녹안나게 간직한 내소중했던 감생이 장비~~
내가 도둑님들이 사시는 사량도 산을 너무 사랑했던게 죄입니까?
잠시등산 갔다오니 차를 싹 다 디비가셔서 한개두 안남기시시구 다~~ 들고가셨나요???
섬이란 생각에 차를 안잠근 저의 잘못이지만....
사랑스런 섬이란 저의 생각을 무색하게 맹그시네요..
하지만 그섬의 산은 정말 아름다웠읍니다..
이제 낙이 사라지네요...
허탈한 맘에 넑 한번 놓구 갑니다..
마눌 몰래 모아놓은 정든찌...아까워 바다에두 못던졌었는데...
이맘 바다에 던지구 다시 맘을 가다듬어야겠읍니다.
울인낚님들께선 저처럼 바보처럼 하지마시구 조심히 신중히 하셔요...
내가 사량도 가면 ㄱ ㅐ 후 루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