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에 큰맘먹고 장비업그레이드 할 요량으로 인낚중고매장에 좋은장비가 나와쪽지을 보냈습니다.

바로쪽지가 와 확인해보니 깍아줄수는없고 7만원상당의 찌을덤으로준다고 하길래 다음날 전화통화을 했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상냥하게 자기가 아껴던 물건이니 잘사용하라며 전화통화을했습니다.

점심무렵 전화가와서 현대택배로 물건을 보냈다며 송장번호 까지문자로 보내주었습니다.

송장번호 을확인해보니 번호가안뜨길래 다시전화을걸어 확인해보니 영업소에서 아직 등록이않되서 그럴거라며 자기는 그런사람 아니라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76만원 중 50만원을 먼져주고 택배 확인후 26만원 을 주겠다고하니 그렇게하라면서 호언장담을하더군요.

입금 을시키고 확인차전화을 하니 전화을 않받아서 다음날까지 기다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인낚에 들어가보니 깃대봉님이 주의 글을올렸더군요.

설마 하고기다리다 인낚중고낚시사용후기 을 들어가보니 이미4월달에 예슬아빠로 사기을친 경험이 있더라구요.

일전에 사기을쳐서 수배중인 넘이버젓이(김경흥)이 계좌로입금을 요구하더라구요.

그전에 사용후기란 을보았더라면 사기꾼 잡았을수도 있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돈이 문제가아니라 정말인간에탈을 쓰고있는 짐승같은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두번씩이나 같은곳에서 사기을칠수있는지....인낚 에서는 차단할 방법이없는지....이렇게 하소연이라도 하지않으면 화가나 참을수가없을 것 같아글을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