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태어나서 그냥좋아서 만지기시작한 낚싯대..

업을 망치도록 미쳣던낚시..... 않해야지 하고 접고돌아섰다가도 다시돌아곤하는낚시라는

장르의 취미생활... 세월이변해서 대나무장대에서 글라스롯드대로 그리고 고탄성카본낚싯대로 변한만큼

사람이만나고 낚시를 같이하는방법도 많이변했나봅니다

출조방을 통하든지 아니면 조우회활동으로 선후배간에 동출하던모습에서 이제는 인터넷에글을 올려서

맘맞는이끼리 낚시를가곤합니다 그러다보니 같은취미를 가진이들끼리 동호회란 모임을결성해서

온라인의 인연을 오프라인까지연장해서 돈독한우정을 과시하곤하지요

저역시도 그런 모임 그런사람이좋아 몇곳의낚시동호회활동을 하곤햇습니다

물론 첨부터 복수의동호회활동한다는것을 운영진에미리 고하여 양해를 받았던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참많이느낀것이 두모임이 확연히구분될정도로 모임을 이끄는사람의 자질이차이가난다는정도

엿습니다 모임의장이란분이 생전 운영이나 회의를 안해본듯한분도있고 너무잘알아서 미리미리 챙겨서

모임의 질을 높이는분도 있더군요 자격미달의예를하나들까합니다

어제 저를모임에서 제명했다는통보를하더군요 뭐..먹고사는문제 아니니 안하면됩니다..

그렇지만 기분은 불쾌하더군요 물었습니다 왜제명이냐고 돌아오는답이 3개월전에 인낚에

자기를비방하는 계시물을 적었다는겁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두모임을 한다는거고요

미리양해됬고 저를아는 회원들은 다아는사실을 ..그리고 듣도 보도 못한 계시물을

그것도 3개월전에 글을 이제퍼와서 제가 작성자이니모임의 명예를실추했다고합니다

무슨근거라도 있으면이해를합니다 단지추측으로

(사실그글속에는 어느부분도꼬집어 지칭한부분이없어 다른이들은 봐도모를글입니다

정작본인만흥분하는거러봐서는 글속의내용이사실인듯합니다)

저같으면 설령그런일이있더라도 덮고말겠습니다 3개월전에 이슈화되지도 못한글을

꺼집어내서 얼굴에 x칠하면서까지 저를모임에서 내보내고 싶었을까 하니 우습기도하고

사실 그분때문에 모임이 정체기에빠져서 낚시모임이 회칙에정해두고도 2달이지나도

정출한번안가길래 별로 들러지도않았더랫습니다 단지등밀려서 나오는기분은 아주 더럽더군요

제가 그분들의기호에 맞지않아서 그려려니하고 말까 합니다

모임도 이제는 잘선택해야하나봅니다..아..이모임은 인낚모임은아닙니다

부산바다라는 싸이트에있는소모임에서 일어난 일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