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df2007 

사용한지는 횟수로 4년정도 

출조는 그닥 많이 안된것 같습니다만 

오늘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집에 걸어논 구명복이 굉음과 함께 부풀어 버리네요 

다이와 AS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돌아온 답변이 더 황당합니다

수분감지식 센서 조끼라 언제든지 터질 수 있다고 하네요

센서에 수분이 누적되서 그렇다고 합니다

여름철 습기로 그럴수도 있고...

이게 말이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물만 닿아도 터진다고 볼 수 있고 

시도때도 없이 언제든지 터질 수 있다고 봐야 되는데

만약 착용중에 아무런 마음의 준비없이 갑자기 터지면 

심장마비 올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런 제품 믿을수 있을까요?

이런 케이스가 있었는지 궁금하고

우리 조사님들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