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자기들 맘대로 타지역배는 대지도못하게 하고 자기들땅이냥 장사하는지ㅠ 방파제나 항구시설 우리세금으로 만들어 주고 어이가 없네요~거기다 면세유 ㅋ 낚시인 아니면 그냥 그물질이나 해야할 판에 선장님 선장님 대우받고 어깨 뽕도좀 드러가고 살맞나것네요 ㅎ
1월 15일부로 가거도 종선비와 민박비가
종선은 기존5만원에서 9만원으로 4만원인상
민박비도 기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1만원 인상된답니다
그럼 1박 2일 일정으로 사선을 이용할경우
낚시밑밥이런거 빼고 기본 39만원이들고
2박3일 경우는 54만원이 듭니다
그렇다면 차량운행비와 소품등 밑밥이런거 다포함한다면 거의 2박 3일에
100만원가까이 지출될거로 보이네요
2박3일낚시하려고 시간조절해가며 얻은기회로
굳이 그 엄청난 비용을 감수하며 가거도를 가야 할까요
저라면 고기가 아무리 잘잡힌다고 해도 않갑니다
모르죠 던많아 주체를 못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실지도
하지만 저같은 직장인은 그렇지 못하죠
날짜도 어렵사리 회사에 눈치보며 간신히 얻은 기회 일지라도
그만한 비용을 지출하며 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가거도 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민박집도 좋다고 할수없을 정도의 타지역 민박3만원이면 구할수있는 곳이고, 식사도 그저 그런정도에 도시락은 그냥 최근 문제된 군 식단처럼
그냥 쓰레기가 아닌 정도이죠. 그돈주고 사먹을 도시락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포인트도 선장님 기분따라 정해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작년 9월에 가거도 갔을때 마지막날 자기바쁘다고 그냥 되도 않는
포인트에 내려주고 가버렸을때 이후로 그배는 두번다시 이용않할거라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현시점에 그기다 더해 선비와 민박를 더 올린다고 하니
더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이건 낚시인을 완전히 봉으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않드시나요?
낚시인 여러분님들
아무리 우리나라 최고의 포인트며 낚시인들의 꿈에섬일지라도
이런 횡포를 받으며 가거도를 이용 하시겠습니까
뭐 그런갑다라고 넘어 갈수도 있지만
가만히 있으며 낚시인들만 바보가 되는거라 전 생각합니다
딱 일년만 가도도에 가지 않기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아마 그러면 현지민들도 알겁니다 얼마나 미련한 짓을 했는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지만
중이떠난절은 망합니다 이건 불변의 법칙입니다
낚시이들이 하나로 뭉쳐야만 이런 횡포를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저정도의 비용이면 다른데 더 좋은 서비스 받으며 낚시 다니실수 있습니다
낚시인 여러분님들 그렇지 않은가요?
혼자만 그러면되지 하고 넘어가지 않고 이런글 올린점 죄송합니다
그냥 가거도 횡포에 넘어가지 못하는 넘의 오지랖이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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