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찍고 얼음 나중에 좀 넣어 주세요. 부탁합니다~ 하더군요~ 참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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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통영 유림피싱 를 이용하여 갈치 낚시를 다녀 왔었지요...
소문으로만 들었던 일을 저를 비롯한 함께 출조했던 지인들이
직접 목격 하고 강요아닌 강요를 경험 을 했었네요 ...
배에 승선 하면 제일 먼지 ice box에 얼음을 채우라고 하지요
여수권은 대부분 얼음을 많이 채우라고 하는 선박이 대부분 이었지만
통영권은 제가 그동안 출조한 바로는 잆었는데 유독 유림 피싱에서는
얼음을 한사람당 한자루씩 채우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더군요...
"얼음을 더 이상 공급하지 않으니 한자루씩 안 넣으면 고기가 상 하여
후회 하는 일이 발생 한다 ..." 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더우기 한심한것은
직업적으로 승선하여 갈치낚시를 하면서 유림피싱밴드에 위탁 판매를
하는 者들 까지 합세 하여 바람잡이노릇을 하더군요...
낚시 1~2년 하는 저희들이 아닌되도 불구 하고 계속 저희 일행들에게도
강요를 하더군요...얼음 한자루를 넣으면 아이스박스 2/3이상을 차지 하며
갈치 조금만 잡아도 쿨러에 가득차 보게 한후 사진 촬영을 하여 "오늘도만쿨"
이라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 이라고 볼수밖에 없지요...대부분 이런짓들을 하면서
홍보를 하지요...
또한 낚시를 마친후 귀항 할때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선실로 들이가서 수면을
취 하지요 이때 선장과 사무장 그리고 바람잡이들이 모든 아이스박스를 즉
쿨러를 선미로 옮겨와서 정렬한후 박스 뚜껑을 개방한후 사진 촬영을 합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만쿨 이라고 홍보 할 목적도 있지만 조사님들의 동의도 없이
이들은 고기를 선별하여서 큰것은 위쪽에 가지런하게 놓고 작은것은 안보이게
속으로 정렬 한후 마치 큰갈치만 보이도록 한후 사진 촬영을 한후 "오늘도 4지5지
6지급 대갈치 로 만쿨 입니다..." 라고 홍보를 합니다...
밴드와 각종카페등에 위와 같은 거짓 홍보를 자행합니다
절대로 조사님들은 이러한 속임 수법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유림피싱에서는 직접 목격하고 경험 했지만 아마 유림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출조선단에서 위와같은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참으로 한심하며 하루속히 개선 되어야할 부분이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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