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님의 글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블루아이 이사장님의 글은 이해가 조금 필요한것 같습니다.
많은 낚시 선,후배들이 보는 장소이기에 예를 갖추고 상황 설명을 하면 되는 것을 무례의 극치를 달리게 합니다.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더라도 올리는 사람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 것 입니다.
10마넌이라는 돈은 직장인이든 자영업이든 작은 돈은 아닙니다.
그런 만큼 최고의 대우를 받고 취미 활동을 해야 된다는 기본적인 생각 입니다.
날씨가 변수인것으로 판단되는데 고기는 어디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최소한의 낚시는 할 수 있는 자리에 모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점은 가이드를 잘못 한것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그러나, 블루아이 이사장님의 글은 이해가 조금 필요한것 같습니다.
많은 낚시 선,후배들이 보는 장소이기에 예를 갖추고 상황 설명을 하면 되는 것을 무례의 극치를 달리게 합니다.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더라도 올리는 사람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 것 입니다.
10마넌이라는 돈은 직장인이든 자영업이든 작은 돈은 아닙니다.
그런 만큼 최고의 대우를 받고 취미 활동을 해야 된다는 기본적인 생각 입니다.
날씨가 변수인것으로 판단되는데 고기는 어디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최소한의 낚시는 할 수 있는 자리에 모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점은 가이드를 잘못 한것이 맞다고 생각되는데....
객관적인 입장에서 두분의 글을 읽어 보고 제가 내리는 판정은 낚시점 사장님의 KO패 입니다. 웬만하신 분들 다시는 사장님 낚시점 안가겠네요. 이 글을 본다면.
먼저 글을 올리신 조사님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몰밭에서의 허탈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허탈감에 더 기름을 부우신 사장님의 전화응대 였구요.
예약순서, 초기 희망 포인트 무산 등에 대해서는 조사님도 핢말이 없겠지만 몰밭사건은 전적으로 사장님의 잘못으로 판단 되는 군요. 두분의 긂을 보고서는요.
장사가 아주 잘 되시나 봅니다.
그런 댓글을 올리시고. (그다지 명쾌하지는 않은...)
한마디 말로 천냥 빚을 갚고 같은 뜻을 얘기 해도 그 어감이나 서술방법이 중요한데 아예 사업을 포기 하실 듯이 댓글을 올리셨군요.
얼마전 인낚, 디낚에 올라왔던 분쟁이 생각나는 군요. 부산 송정의 어느 낚시점의 선주분의 글을 보고 사실 감동 받았었습니다.
내용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대략 내용은 이랬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여 낚시를 갔던 사람의 지인이 오해를 하여 인터넷에 한 낚시점에 대해 인터넷에서 질타를 했고 초기에는 그 낚시점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밝혀 지면서 보니 낚시점에는 아무 잘못도 없더군요. 그때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낚시점 선주님의 글은 전체 상황을 파악하게 하고 그 분의 진정을 느낄 수 있게 했던 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무서워서 고성 **** 낚시점 다시 가겠습니까? ㅉㅉㅉ ㅌㅌ
먼저 글을 올리신 조사님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몰밭에서의 허탈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허탈감에 더 기름을 부우신 사장님의 전화응대 였구요.
예약순서, 초기 희망 포인트 무산 등에 대해서는 조사님도 핢말이 없겠지만 몰밭사건은 전적으로 사장님의 잘못으로 판단 되는 군요. 두분의 긂을 보고서는요.
장사가 아주 잘 되시나 봅니다.
그런 댓글을 올리시고. (그다지 명쾌하지는 않은...)
한마디 말로 천냥 빚을 갚고 같은 뜻을 얘기 해도 그 어감이나 서술방법이 중요한데 아예 사업을 포기 하실 듯이 댓글을 올리셨군요.
얼마전 인낚, 디낚에 올라왔던 분쟁이 생각나는 군요. 부산 송정의 어느 낚시점의 선주분의 글을 보고 사실 감동 받았었습니다.
내용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대략 내용은 이랬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여 낚시를 갔던 사람의 지인이 오해를 하여 인터넷에 한 낚시점에 대해 인터넷에서 질타를 했고 초기에는 그 낚시점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밝혀 지면서 보니 낚시점에는 아무 잘못도 없더군요. 그때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낚시점 선주님의 글은 전체 상황을 파악하게 하고 그 분의 진정을 느낄 수 있게 했던 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무서워서 고성 **** 낚시점 다시 가겠습니까? ㅉㅉㅉ ㅌㅌ
인낚의 이런논쟁을 보면서 느끼는 공통점이 있죠~
먼저 이용중 불편했던문제로 화나는분이 글을 올리면..
그사실만 바탕으로 전후사정필요없이 상황파악을 끝낸사람중 몆명이
상대측 이야기도 듣기전에 툭툭하면서 해당점주을 향해 잽을 던지죠
한쪽이야기만들은채 마치 자신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본듯말이죠!
일면식도 없는 점주에게 감정건들일만한 글을 툭툭 던지죠!
그럼 뒤늦게 글을 본 해당점주는 노련한분이면 상황판단을 잘해 수습을 하지만.
그렇지못한 점주는 쨉성글에 감정을 추스리지못한채.. 좀과격한답글을 남기죠
그럼 바로.. 과격한글을 올린점주을 향해 여기저기서 비난성 돌팔매가 마구 날라오죠!
그럼 문제는 뒤전으로 밀린채 점주의 감정성답글이 논쟁대상으로 옮겨가죠.
그리고 꼭이런 논쟁에 절대 안빠지고 단골도 등장하죠 .
매번느끼지만 그단골은 글몆줄만으로 자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듯
판단하고 글을올리지요~ㅋㅋ
양측의글만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솔직히 글몆줄로 판단하기 힘들지않나요?
그래서 그냥 이런논쟁글을 쭈욱 봐온바 느낀점 을 한번 적어봅니다~!
블루아이피싱님꼐 한마디 충고한다면..
이런논쟁에서는 좀더 노련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불뚝성질부려봐야~
어차피.. 손실은 영업하는쪽이죠.
이런문제에 노련한게 대처해야 진정한 프로장사꾼이죠!
소비자랑 분쟁을 길게 해서 절대 영업하는쪽이 유리할것은 없거던요!
이런그에 댓글을 달때는 왠만하면 이런류의글이 올라오면 당사자양측모두 글이 충분히 올라와 제3자로서 충분히 이해하고 판단이 설때 까지..
자신들 생각이나 의견. 댓글 그리고 평을 늦춰올리는게 어떨지 하는
생각으로 이글을 올려봅니다.
조금신중함이 필요하지않나 싶군요.
범죄자도 변호할 기회을 충분히 준후에.. 잘잘못을 신중하게 결정하는데..
여전히 인낚의 이곳은 성급함이 만연한게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먼저 이용중 불편했던문제로 화나는분이 글을 올리면..
그사실만 바탕으로 전후사정필요없이 상황파악을 끝낸사람중 몆명이
상대측 이야기도 듣기전에 툭툭하면서 해당점주을 향해 잽을 던지죠
한쪽이야기만들은채 마치 자신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본듯말이죠!
일면식도 없는 점주에게 감정건들일만한 글을 툭툭 던지죠!
그럼 뒤늦게 글을 본 해당점주는 노련한분이면 상황판단을 잘해 수습을 하지만.
그렇지못한 점주는 쨉성글에 감정을 추스리지못한채.. 좀과격한답글을 남기죠
그럼 바로.. 과격한글을 올린점주을 향해 여기저기서 비난성 돌팔매가 마구 날라오죠!
그럼 문제는 뒤전으로 밀린채 점주의 감정성답글이 논쟁대상으로 옮겨가죠.
그리고 꼭이런 논쟁에 절대 안빠지고 단골도 등장하죠 .
매번느끼지만 그단골은 글몆줄만으로 자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듯
판단하고 글을올리지요~ㅋㅋ
양측의글만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솔직히 글몆줄로 판단하기 힘들지않나요?
그래서 그냥 이런논쟁글을 쭈욱 봐온바 느낀점 을 한번 적어봅니다~!
블루아이피싱님꼐 한마디 충고한다면..
이런논쟁에서는 좀더 노련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불뚝성질부려봐야~
어차피.. 손실은 영업하는쪽이죠.
이런문제에 노련한게 대처해야 진정한 프로장사꾼이죠!
소비자랑 분쟁을 길게 해서 절대 영업하는쪽이 유리할것은 없거던요!
이런그에 댓글을 달때는 왠만하면 이런류의글이 올라오면 당사자양측모두 글이 충분히 올라와 제3자로서 충분히 이해하고 판단이 설때 까지..
자신들 생각이나 의견. 댓글 그리고 평을 늦춰올리는게 어떨지 하는
생각으로 이글을 올려봅니다.
조금신중함이 필요하지않나 싶군요.
범죄자도 변호할 기회을 충분히 준후에.. 잘잘못을 신중하게 결정하는데..
여전히 인낚의 이곳은 성급함이 만연한게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말은 맞는말입니다만
유감스럽게도 개인적으론 안습입니다.
인낚의 모든 이용자들 개개인이 솔로몬의 판사들이 될수는
없지 않겠읍니까.ㅎ
물론 실수도 있는것이 사람이고요..
하지만 옳은일에 대한 관념은 거짓이 없읍니다.
여기서 아무리 어느 점주에 대한 성토가 있다하더라도
꼭 글쓴이의 의도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읍니다.
그것이 바로 개인이 아닌 대중의 판단력의 힘입니다.
이 게시판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읍니다.
님이 그렇게 걱정하지않아도 건재할겁니다.
이 게시판 많이 배워서 똑똑하고 신중한 사람들만이
만드는 게시판 아닙니다.
조금 많이 아는사람 조금 적게 아는사람 조금 성급한사람
조금 신중한사람 이런 모든사람들이 참여해서 나름의 결과가
만들어지는 그런 게시판입니다.
유감스럽게도 개인적으론 안습입니다.
인낚의 모든 이용자들 개개인이 솔로몬의 판사들이 될수는
없지 않겠읍니까.ㅎ
물론 실수도 있는것이 사람이고요..
하지만 옳은일에 대한 관념은 거짓이 없읍니다.
여기서 아무리 어느 점주에 대한 성토가 있다하더라도
꼭 글쓴이의 의도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읍니다.
그것이 바로 개인이 아닌 대중의 판단력의 힘입니다.
이 게시판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읍니다.
님이 그렇게 걱정하지않아도 건재할겁니다.
이 게시판 많이 배워서 똑똑하고 신중한 사람들만이
만드는 게시판 아닙니다.
조금 많이 아는사람 조금 적게 아는사람 조금 성급한사람
조금 신중한사람 이런 모든사람들이 참여해서 나름의 결과가
만들어지는 그런 게시판입니다.
《Re》낚시의쓴맛 님 ,
과연 여기서 불뚝 성질 낸다고 영업에 타격 받을까요?
타격을 받지 않을거 같습니다.
낚시할러 갈때 낼 돈 현찰내고 밑밥 비싸게 사서 내릴 포인트 얘기하면
점주님들 어디라고 기로도 하지 않습니다.
단골 손님정도 되면 점주가 알아서 내려줍니다.
낚시도중 전화하면 100% 귀찮타는 식으로 전화 받습니다.
통영,고성 포인트이동 절대 없읍니다.
돈 내고 점주 눈치보고 낚시인들 점주가 보면 봉! 입니다!
눈치보고 낚시 못하고 돈 날리고 그래서 투정 부리면 말이라도 미안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당신들!!!" 이라는 단어까지쓰고
"그리고머요 기분히 개지랄이라고요 미투요"....라는 단어가 마지막입니다!
그래도 영업은 잘됩겁니다 감성돔 보다 낚시인이 더 많아서.....ㅠ.ㅠ
과연 여기서 불뚝 성질 낸다고 영업에 타격 받을까요?
타격을 받지 않을거 같습니다.
낚시할러 갈때 낼 돈 현찰내고 밑밥 비싸게 사서 내릴 포인트 얘기하면
점주님들 어디라고 기로도 하지 않습니다.
단골 손님정도 되면 점주가 알아서 내려줍니다.
낚시도중 전화하면 100% 귀찮타는 식으로 전화 받습니다.
통영,고성 포인트이동 절대 없읍니다.
돈 내고 점주 눈치보고 낚시인들 점주가 보면 봉! 입니다!
눈치보고 낚시 못하고 돈 날리고 그래서 투정 부리면 말이라도 미안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당신들!!!" 이라는 단어까지쓰고
"그리고머요 기분히 개지랄이라고요 미투요"....라는 단어가 마지막입니다!
그래도 영업은 잘됩겁니다 감성돔 보다 낚시인이 더 많아서.....ㅠ.ㅠ
낚시의 쓴맛님의 글에 공감이갑니다.
당사자가 아닌이상 제3자가 그 내용을 정확히 알수는 없는일이죠.
양쪽의 의견을 보기도 전에
점주만 나쁜놈(?)으로 몰아 가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번 일에는 점주의 대응방식에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통화중에 어떤 감정적인 대화가 오고갔는지는
알수 없지만 손님 입장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예기라 생각합니다.
화가 난다고 속에 있는말 다 뱉어낸다면 결국 점주에게는 마이너스 입니다.
현재의 여건을 말로써 잘 설명하고 손님을 이해시키는것도
장사하는 사람으로서의 능력입니다.
대물님께도 한마디.
내가 생각하고있던 포인트를 생각하며
아마 며칠은 행복했겠죠?
찌는 몇호를쓰고,조류가 이쪽으로 흐르면 저 지점에서 힛트하고
씨알좋은 감성돔을 낚는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보셨을겁니다.
근데 내가 생각한 포인트에 갔더니 이미 다른사람이 내려있으니...
그 기분 저도 잘 압니다.
허망하죠.
그러나 바람이 터지면 그 많은 낚시인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욕지도는 고사하고 노대, 거칠리 일부 그리고 비상도 사이섬 모도 등
비교적 육지쪽 섬들로 내리게 됩니다.
저는 평일에만 다니는데
바람통에 내릴자리가 별로없습니다.
가신날이 주말이니 더 자리는 없었을것이고
포인트 이동자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안옮겨주면 해경에 연락한다고하니 선장이 열받았나보네요.
대물님은 몰이 띠를 이루어 수십미터나 된다고하고,
점주는 그런 몰밭에 스크류가 감기는데 어떻게 들어가느냐 하고
누구 말이 맞는지?
같이 출조한 낚시인들도 있는데 시간도 안돼서 철수 하겠다하면
너무 이기적인것 같네요.
잘못된 부분은 철수후에 따지셔도 될것을....
저도 다른 낚시점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날도 바람이 많이불어 포인트가 제한적 이었습니다.
사이섬 어장줄자리에 내려달라니까
오늘은 그 쪽으로 안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선장의 안내방송에 밖을보니
그 자리에 다른 손님을 내려주는 것입니다.
선장한테 따졌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나보다도 미리 선약한 분이라고.....
그러면 선약한 사람이 있다고 미리 말하던지......
열이 나데요.
그날 잡어 몇마리로 끝나고
철수해보니 하필 그 자리에서만 감성돔이 나왔더군요.
점주와 선장에게 다시한번 따졌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욕지도 출조때 항상 이용하는데 이럴수 있냐고.....
다시는 이런일 없겠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그 이후로 포인트는 기상이 허락하는 한 내가 원하는자리에 내립니다.
이번 일도 서로가 조금씩만 이해하고 양보하면
점주는 새로운 단골을 만들고,
낚시인도 그 낚시점에서는 대접받는 손님이 될것같은데
서로 화해해서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당사자가 아닌이상 제3자가 그 내용을 정확히 알수는 없는일이죠.
양쪽의 의견을 보기도 전에
점주만 나쁜놈(?)으로 몰아 가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번 일에는 점주의 대응방식에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통화중에 어떤 감정적인 대화가 오고갔는지는
알수 없지만 손님 입장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예기라 생각합니다.
화가 난다고 속에 있는말 다 뱉어낸다면 결국 점주에게는 마이너스 입니다.
현재의 여건을 말로써 잘 설명하고 손님을 이해시키는것도
장사하는 사람으로서의 능력입니다.
대물님께도 한마디.
내가 생각하고있던 포인트를 생각하며
아마 며칠은 행복했겠죠?
찌는 몇호를쓰고,조류가 이쪽으로 흐르면 저 지점에서 힛트하고
씨알좋은 감성돔을 낚는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보셨을겁니다.
근데 내가 생각한 포인트에 갔더니 이미 다른사람이 내려있으니...
그 기분 저도 잘 압니다.
허망하죠.
그러나 바람이 터지면 그 많은 낚시인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욕지도는 고사하고 노대, 거칠리 일부 그리고 비상도 사이섬 모도 등
비교적 육지쪽 섬들로 내리게 됩니다.
저는 평일에만 다니는데
바람통에 내릴자리가 별로없습니다.
가신날이 주말이니 더 자리는 없었을것이고
포인트 이동자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안옮겨주면 해경에 연락한다고하니 선장이 열받았나보네요.
대물님은 몰이 띠를 이루어 수십미터나 된다고하고,
점주는 그런 몰밭에 스크류가 감기는데 어떻게 들어가느냐 하고
누구 말이 맞는지?
같이 출조한 낚시인들도 있는데 시간도 안돼서 철수 하겠다하면
너무 이기적인것 같네요.
잘못된 부분은 철수후에 따지셔도 될것을....
저도 다른 낚시점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날도 바람이 많이불어 포인트가 제한적 이었습니다.
사이섬 어장줄자리에 내려달라니까
오늘은 그 쪽으로 안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선장의 안내방송에 밖을보니
그 자리에 다른 손님을 내려주는 것입니다.
선장한테 따졌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나보다도 미리 선약한 분이라고.....
그러면 선약한 사람이 있다고 미리 말하던지......
열이 나데요.
그날 잡어 몇마리로 끝나고
철수해보니 하필 그 자리에서만 감성돔이 나왔더군요.
점주와 선장에게 다시한번 따졌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욕지도 출조때 항상 이용하는데 이럴수 있냐고.....
다시는 이런일 없겠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그 이후로 포인트는 기상이 허락하는 한 내가 원하는자리에 내립니다.
이번 일도 서로가 조금씩만 이해하고 양보하면
점주는 새로운 단골을 만들고,
낚시인도 그 낚시점에서는 대접받는 손님이 될것같은데
서로 화해해서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집 선장님 아직 상술이 많이 부족한 숫기 없는 그런 사람입디다.
손님들한테 선비밑밥값 받는대도 쭛빗하는거 몇번 봤습니다.결코
손님 대충 대하고 포인트 아무대나 내려주는 사람 아닙니다.얼떨결에
지난 봄에 낚시꾼에서 선장및점주로 돌아선 사람이라 손님 대하는 테크닉
면에서 아직 많이 부족 합니다.회원님들 너그롭게 봐줍시다.
악덕선장도 낚시인이 만들고 좋은선장도 낚시인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선장님 댓글은 분명히 과격한부분이 없지 않습니다.그렇게 글 달면 어떤 손해가
본인에게 오는지도 알건데 그렇게밖에 글을 달지못할때야 얼마나 답답 했을까요.
분명 언젠가대물님과는 오해가 있을겁니다.마지막으로 몰밭이라 했는데 제가 알기론 몰은 봄 산란철이 지나면 다녹아 없어지는걸로 압니다.아마 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가 꼭두세벽에 잠 안자고 그 먼 무인도까지 왜 갑니까? 선장 또한?
대물 한 수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 목표를 위하여 우리 꾼들을 가이드하는 선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렇지가 못한것 같군요
귀찮은 모양이죠 ? - 날씨,기름등등
꾼의 심정 - 아이구 오늘도 틀렸구나......... 꽝이네.
이러니까 낚시꾼은 봉이지
당신이????? - 싸울때 쓰는 말을 함부로.........
아 정말 싫어지는구만......
고성이란 글짜까지.............
대물 한 수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 목표를 위하여 우리 꾼들을 가이드하는 선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렇지가 못한것 같군요
귀찮은 모양이죠 ? - 날씨,기름등등
꾼의 심정 - 아이구 오늘도 틀렸구나......... 꽝이네.
이러니까 낚시꾼은 봉이지
당신이????? - 싸울때 쓰는 말을 함부로.........
아 정말 싫어지는구만......
고성이란 글짜까지.............
이런경우 겪어봤습니다~
말처럼 쉽운게 업데요~
하지만 그것 수습할려면 상당한 시간과 인내가 필요로
한다는것도 여기서 배웠습니다~
그것도 그러치만 나의신용과인격에도 마이너스가 되고요~
그당시상황은 말로써 표현이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고나면 잠시나마 속은 후련하겠지만
또한편으론 섭섭한맘도 가슴속 한귀퉁이에 남았있지요~
걍 참을것 괜히 그랬나 하는맘이 시간이가면서 크게
자리잡기시작하여~
내자신이 한심스럽더군요~
후회도 만이 했습니다~
요즘은 말을 좀 무겁게 하는편입니다~
특히 인낚에서 말이죠~
제가 자주쓰는 용어입니다~
네!!!알겠습니다!!!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런면 어떨까 하는맘 잠시 갖어봅니다
말처럼 쉽운게 업데요~
하지만 그것 수습할려면 상당한 시간과 인내가 필요로
한다는것도 여기서 배웠습니다~
그것도 그러치만 나의신용과인격에도 마이너스가 되고요~
그당시상황은 말로써 표현이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고나면 잠시나마 속은 후련하겠지만
또한편으론 섭섭한맘도 가슴속 한귀퉁이에 남았있지요~
걍 참을것 괜히 그랬나 하는맘이 시간이가면서 크게
자리잡기시작하여~
내자신이 한심스럽더군요~
후회도 만이 했습니다~
요즘은 말을 좀 무겁게 하는편입니다~
특히 인낚에서 말이죠~
제가 자주쓰는 용어입니다~
네!!!알겠습니다!!!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런면 어떨까 하는맘 잠시 갖어봅니다
《Re》블루아이..전 낚시 한번 갈려면 정말 날잡고 잡아서 가야합니다 ....근데 .만일 위분처럼 일이 그렇게 돼엇다면 저두무척 화가 치밀엇겟네여 ,이것저것 따지지 마시고 점님
써비스 업이란 걸 ,,명심 하셔요 ,,,,손님이 ,.억지로우기면 할수 없지만 ,,,,그래서 서비스
정신 발휘하셔서 설득 을 하시던지 해서 ,....선장님 나름 .낚시는 할수 있는자리 .내려 주셧어야져 ,,,,씁슬 하네여 ,,,,일단 ,친절 마인드 좀더 쌓으셔요 ,,, ..언제 한번 .찿아갈게요 낚시하러요 그럼 수고 하시구요 두분다 기분 푸셔요 ,
써비스 업이란 걸 ,,명심 하셔요 ,,,,손님이 ,.억지로우기면 할수 없지만 ,,,,그래서 서비스
정신 발휘하셔서 설득 을 하시던지 해서 ,....선장님 나름 .낚시는 할수 있는자리 .내려 주셧어야져 ,,,,씁슬 하네여 ,,,,일단 ,친절 마인드 좀더 쌓으셔요 ,,, ..언제 한번 .찿아갈게요 낚시하러요 그럼 수고 하시구요 두분다 기분 푸셔요 ,
후... 낚시인도 화가낫을법하고 모르긴해도 점주님도 열이많이 올란것같네요. 하지만..낚시인을 이해하여주시기바랍니다.
점주님이야 매일 날씨만허락하면 바다로나가지만.. 낚시인은 날씨 경제적여건 시간 등등
여러상황들이 합의되야 바다로 나갈수있으니 낚시인을 먼저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점주님이야 매일 날씨만허락하면 바다로나가지만.. 낚시인은 날씨 경제적여건 시간 등등
여러상황들이 합의되야 바다로 나갈수있으니 낚시인을 먼저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배타고 낚시다니면 어떨까요?
저희동네 배타고가서 감생이낚시 하는곳 전혀없습니다 무조건 도보로 다닙니다
밑밥통메고 낑낑거리며 산넘고 물건너 포인트 찾아 등산겸 낚시라고나 할까요
강원도 임원 도미굴 계단바위 헉헉헉
때론 침투조 되어 철책도 넘고요
왜 이런말 하냐고요 낚시인들모두 포인트라면 괴력을 발휘해서라도 찿아 갑니다
하물며 비싼돈 들여서 낚시못하면 심정이 어떨까요.
월급받아서 취미로 낚시하시는분들에게는 거금입니다...
누구 잘잘못 가리지말고
선주님꼐서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한번모셔서 화풀어 주시면 글올린분들
단골되지않을까요?
저희동네 배타고가서 감생이낚시 하는곳 전혀없습니다 무조건 도보로 다닙니다
밑밥통메고 낑낑거리며 산넘고 물건너 포인트 찾아 등산겸 낚시라고나 할까요
강원도 임원 도미굴 계단바위 헉헉헉
때론 침투조 되어 철책도 넘고요
왜 이런말 하냐고요 낚시인들모두 포인트라면 괴력을 발휘해서라도 찿아 갑니다
하물며 비싼돈 들여서 낚시못하면 심정이 어떨까요.
월급받아서 취미로 낚시하시는분들에게는 거금입니다...
누구 잘잘못 가리지말고
선주님꼐서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한번모셔서 화풀어 주시면 글올린분들
단골되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