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금호조침동회회라,,,,,,,훌륭한 동호회군요...이런글은 댓글로 남길게 아니라 이야기마당이나 칭찬코너에 메인으로 글을 올리심이 좋을듯하네요,,여러 사람들이 보시고 느끼게요.(특히,저위에 50대 이상은 빨리 사라져라라고 외치신 분)
한 20여년전에... 학생신분일 때
울산의 온산방파제에서 밤낚시를 하러...릴대와 민장대를 들고 가서 릴대와 도구들은 위의 평편한 곳에 두고 장대로 낚시를 하며 돌아다니면서 벵에돔 열댓마리를 잡고 나왔는데 릴대가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방파제 입구쪽으로 달려가보니 앞서가던 3명의 중의 한명의 가방끝에 뛰어나온 모습이 제 것과 비슷하길레.. 쫄레~~ 쫄레 따라가면서 밝은 곳에서 확인하니.... 아무래도 내것.... 불러 세워 낚시대 보자고 하니 싫다고..... 큰소리가 오가니 경비를 서던 초병과 낚시꾼들이 와서 둘러싸니까... 도망가더군요...
해동의 '비파'라는 릴대를 구입하고 얼마 안되어서 한두번 사용했던 제품이었지만,
그 제품 나온지 몇달 안되어서 귀했고..... 그 놈의 가방이 유행하던 돌격가방이었기에 찾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이후로는 방파제에서 낚시할 때는 모든 장비는 제가 서 있는 자리 반경 2m안에 둡니다. 가방에는 매직과 반짝이 스티카 등 너절하게 만들어서 착각할 소지도 없애고.... 가방의 자크는 항상 닫아두고... 가방과 장비에는 제 이름을 적어놓고... 왠만한 소품은 조끼에 넣어서 훔칠려면 가방을 열기 전에는 힘들게 만들죠.....
그렇게 하니까 친구가 빌려가서 반납안하는 소품들 말고는 분실한 적이 없네요...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울산의 온산방파제에서 밤낚시를 하러...릴대와 민장대를 들고 가서 릴대와 도구들은 위의 평편한 곳에 두고 장대로 낚시를 하며 돌아다니면서 벵에돔 열댓마리를 잡고 나왔는데 릴대가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방파제 입구쪽으로 달려가보니 앞서가던 3명의 중의 한명의 가방끝에 뛰어나온 모습이 제 것과 비슷하길레.. 쫄레~~ 쫄레 따라가면서 밝은 곳에서 확인하니.... 아무래도 내것.... 불러 세워 낚시대 보자고 하니 싫다고..... 큰소리가 오가니 경비를 서던 초병과 낚시꾼들이 와서 둘러싸니까... 도망가더군요...
해동의 '비파'라는 릴대를 구입하고 얼마 안되어서 한두번 사용했던 제품이었지만,
그 제품 나온지 몇달 안되어서 귀했고..... 그 놈의 가방이 유행하던 돌격가방이었기에 찾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이후로는 방파제에서 낚시할 때는 모든 장비는 제가 서 있는 자리 반경 2m안에 둡니다. 가방에는 매직과 반짝이 스티카 등 너절하게 만들어서 착각할 소지도 없애고.... 가방의 자크는 항상 닫아두고... 가방과 장비에는 제 이름을 적어놓고... 왠만한 소품은 조끼에 넣어서 훔칠려면 가방을 열기 전에는 힘들게 만들죠.....
그렇게 하니까 친구가 빌려가서 반납안하는 소품들 말고는 분실한 적이 없네요...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상심 마이소" 세월가머 다 좋은 추억 입니다. 추억은 좀 거런가요 그래도 그 일로 우리 웃을수 있자나요' 저도 주로 터럭 타고 낚시 댕기는데 중간에 커피한잔하고 화장실 갔다온거 말고는 차에서 떨어진 일이 없는데 낚시점에 오니 쪼끼가 없데요 낚시온거 기냥 갈수는 엄꼬 즉석으로 필요한거 봉당리 봉다리 (바늘이며,도래 등등...)수두룩히 사서 낚시한 기역이 있네요" 여가 오뎁니꺼 대한민국 아닙니꺼" 딴디서 그랬다간 총살감'이겠죠" 즐 낚 하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