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LOGIN 하지않고 눈팅만 해 왔습니다.
인낚 개편 홈피가 궁금하여 둘러 보는데 너무 논쟁이 심한 글들이 눈 을 붙잡아 읽다 보니.......

답답한 마음이 기어코 卒談 을 뱉어내고야 맙니다.
많은 님들의 이해를 먼저 구합니다.

* 찌 와 부력 - 부상력? - 그렇게 중요 합니까?

저 역시 나무 젓가락 을 막대찌 대용 으로 아주 오래전 낚시 해 보았습니다.
물론,임시방편 이었으나 효과는 있었지요.

아래 부상력 측정기?- 를 사용,실험한 대부분의 찌들은 출시 초기부터 써 보았구요,
G** 사가 설립된 직후 초기 모델들 많이 사용 해 보았습니다 만,

중요한 것은 각자의 방법,계절,대상어,낚시자리,등등 많은 자연적,인위적 요소들에 따른
변수가 고려 되어야 한다는 경험 입니다.

해수온도에 따른 밀도는 ?물체의 비중,공기중의 무게가 수중에서?
그렇게 따지지 않아도 지렁이 한마리,크릴 하나에 대상어 목숨 걸어줍니다.

600 여년전 고려때 부터 우리선조들 찌 없이 민물(계류) 전유동 해왔습니다.- 견지낚시
그래도 그대로 멈추어 오늘까지 전해 내려올뿐,커다란 발전의 변화는 없지요.

물론,그 全流動 이란것도 일본의 특정 메이커가 1990년대 상표권을 선점 하여
또 다른 경쟁사는 全層 이라 하지만..............
그래도 자사 제품을 알리거나 매출을 늘리기 위하여 상대를 헐뜯거나 편향된 데이터를 홍보하진
않습니다.

P.R 이 아무리 피할건 피하고 알릴것만 알린다 해도.............
자사 제품 의 특성 이나 효과 를 주로 홍보 해야지요.

개인이 알리고자 하는 내용의 효과를 극대화 하려 문구를 선택하는 거야 자유겠지만,
읽어 맘 상할 회원님들 이나,한편으로 치우친 지극히 주관적 인 데이터를 앞세운 실험.
혹여 어려운 때에 어려움 겪지나 않을까 하는 배려가 우선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 입니다.

민물,바다-찌낚,루어,에깅,견지,모든낚시 마흔해 넘어 즐겨오면서도
제자 하나 없는 자연인의 넑두리 입니다.
이제,끝내세요.
결자해지 라 합니다.
시작한 분이 먼저 마무리 하시지요?

부디 이 어려운 때에 모든 님들 건강한 웃음 으로 즐거운 날들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