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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사과드립니다

마리나짱 3 5,446 2009.06.25 13:47
먼저 파초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칠칠 맞다보니 님 에게 큰실수를했네요
저 집사람과 입금 하는것을 서로미루다 이리되었습니다 서로 입금한줄로.......
저는 오늘 님 전화받기 전까지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전화받으며 통장 확인하면서 알았습니다
15일날 전화통화만 되었어도 이런 일은없었을텐데......
어찌돼었거나 저의 부주의로 인하여 님에게 폐를 끼치게 되어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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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파초 09-06-26 02:51 0  
마리나짱님 ?????

밑도 끝도없이 이렇게 죄송하다고 하면 되는건가요????
난 분명 님이 입금했다고 해서 택배회사까지 찾아가서 택배부치고 송장번호까지 알려주고 오는길에 입금확인이 안되어서 택배회사에 전화하여 보류하였다가 하도 여러분이 판매하라고 요청하셔서 2일후에 다른분에게 판매 하였습니다. 그후 3일후에 또 저에게 입금했다고 문자 보냈죠??????<지금까지 입금된 사실없음>

제가 모내기철이고 시골에 농사가 많아서 님과 통화를 못했어요.
처음부터 입금도 안시키분이 저에게 입금확인하라고 하셧죠.?????

또한 인낚관리자님에게 전화하여서 저를 로그인 못하게 해두셨더군요.
참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이제까지 통장확인한번 안했나요????
저는 이상하게 몰리고 저한테 사기꾼이라고 쪽지도 보냈셨더군요..
제가 15일날 통화가 되더라도 입금을 확인할수가 없죠???<시골에 있어서요>

이제야 모내기 모두 끝나고 올라와서 인낚에 로그인이 안되어서 인낚에 전화하니 마리나짱님이 제가 입금받고 물건 안보내서 거래중지 요청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얼마나 화났으면 님에게 전화를 했겠어요..
이렇게 자초지종을 알아야 회원여러분이 이해할수 있겠죠.????

이런일은 처음이지만 아직도 기분이 영~~~~~~~
최도치 09-06-26 15:27 0  
파초님 무슨일로 이렇게 화가 나셨습니까 ?
대략은 감이 옵니다만
인낚관리자에게 그런 거짓 전화까지 했다면 상당히 지능적으로 당하신듯한데 ...
방파제의하루 09-06-27 15:31 0  
그냥 글로서 사과할 문제가 아니네요.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 하면서 풀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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