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쓰레기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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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제발 쓰레기 쫌...

통영나드리호 4 4,667 2014.03.18 21:34
주말이 지나면 가게 앞에 어김없이 주인 잃은 쓰레기가 나뒹굽니다.
종이컵은 이젠 그냥 별스럽지도 않고...

욕지 관광이나 등산 갔다 오시는 분들이 지나가다 가게 앞 리어카에(그나마 양반)
던지고 가는 쓰레기는 두말할 것도 없고, 가게 옆 하수구, 물통 뒤, 해수 정수기 뒤, 차밑...
그냥 쓰레기 천지입니다.
뒤져보면 거의 다가 핫팩, 가스통, 살림망, 갯바위 신발, 밑밥 비닐봉지, 파우더 봉지
등등...낚시인들이 주인이였을 물건들입니다.

제발 쫌...

엊그제는 가게 앞 담배꽁초, 종이컵 줍다가 영동카페리 옆 줄 사이로 낚시 가방 하나가
버려져 있어서 버리고 왔더니...
그새 또다른 쓰레기가 버려져 있고...
가방 하나는 어느새 또 버렸는지 물위에 떠다니고...

진짜 이러지 쫌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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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모동이 14-03-18 21:59 0  
철수길 배안 짐칸에서 다른분 쓰레기봉지 본 적이 열손가락안에 꼽을 정도입니다

제발. 낚시점가서 밑밥개면서 큰봉지 몇개만 얻어가면 해결될일을 ㅠ
꼴통뽈락 14-03-21 11:45 0  
선장님!!!. 잘 지내시죠? 조황 기사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쏴감쏴!

ㅋㅋㅋ 왜 웃음이 나오죠?
나뤼 그 게쒜이 잘 갈차서 쓰레기 주우러 다니게 시키세요. 맨날 공짜 커피만 처묵처묵하지 말고 밥값도 쫌 하라쿠이소.

이상 나드리호 선장님 버젼이었슴다.

회원 여러분! 우리의 쫀심은 우리 스스로 지킵시다.

들어가면 젤 먼저 들릴께요. 뽈락 보고싶어 죽겠음다.
진돌이 14-04-02 11:10 0  
정말 공감함니다.......10%의 사람이 모든 낚시인을 욕먹이고 있죠
영팔이 14-04-12 00:34 0  
의무적,법적으로 쓰레기 봉투주고
홍보해야죠. 우리것은 우리가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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