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소님 그날의 상처와 아픔은 평생을 가도 잊지 못하실겁니다
그리고 세상 어느누구보다 마음 아프실분이 깜장소님이라는것도
잘 압니다...
그 다음날 배에 실려 들어오실때 찢겨진 옷과 살갖을 보면서
밤새 얼마나 고통스럽고 공포스러웠을지 짐작이 갔습니다
부디 ..이번에는 많은분들이 나서주시니 꼭 좋은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오늘 일찍 등기로 진정서 발송하러 갑니다...
그리고 세상 어느누구보다 마음 아프실분이 깜장소님이라는것도
잘 압니다...
그 다음날 배에 실려 들어오실때 찢겨진 옷과 살갖을 보면서
밤새 얼마나 고통스럽고 공포스러웠을지 짐작이 갔습니다
부디 ..이번에는 많은분들이 나서주시니 꼭 좋은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오늘 일찍 등기로 진정서 발송하러 갑니다...
깜장소님...
이번엔 많은 지각있는 낚시인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인간이기를 저버린 선주와 증인... 법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한심한 인간들... 많은 낚시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업계에서 퇴출을 시켜야 합니다.
이번엔 많은 지각있는 낚시인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인간이기를 저버린 선주와 증인... 법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한심한 인간들... 많은 낚시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업계에서 퇴출을 시켜야 합니다.
볼수록 화가나네요. 인간으로서 어떻게 이런일을 저지르고도 영업은 하는지....... 이번엔 낚시인을 모독 했지만 다음엔 어느 누구에게 무슨짓을 할지 걱정이네요. 먹는 장사를 했으면 독약을 넣을 위인이네요. 마음 같아선 찾아가서 맛을 보여주고싶은데 우리나라 법이 이상해서 참습니다. 낚시인 아니 국민 여러분 모두가 합심 해서 본때를 보여 줍시다.
사실 죽은 사람 보다는 살아남은 사람이 더 괴롭고, 아프고, 힘든 법입니다.
하지만, 이겨낼수 있는 시련과 고통이기에 힘내시라는 말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소송에서 이기는 것도 시련과 고통을 이겨나가는 한 과정이기에 꼭 이기리라 봅니다.
같은 회원간의 사건이라 누구보다 마음이 괴로우실 또 한분,
박갑출님
힘내시고, 우리나라 낚시인들을 위해서 좋은 활동 많이 해주시기 바라며,
이 자리를 빌어 안부 인사 드립니다.
하지만, 이겨낼수 있는 시련과 고통이기에 힘내시라는 말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소송에서 이기는 것도 시련과 고통을 이겨나가는 한 과정이기에 꼭 이기리라 봅니다.
같은 회원간의 사건이라 누구보다 마음이 괴로우실 또 한분,
박갑출님
힘내시고, 우리나라 낚시인들을 위해서 좋은 활동 많이 해주시기 바라며,
이 자리를 빌어 안부 인사 드립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이름모를 초보꾼입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M낚시점이 우리일행도 한번 가보았었던 곳인것 같군요.
아마 이사고가 일어나기 조금전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가간 그날도 거의 주의보성 바람이었으나 오래전부터 계획되어있던 낚시를 일행들은
선뜻 포기하지 못하고 어디로 가볼까를 고민하며 인터넷조황란 여기저기를 들춰보던중
통영에 M낚시점에 전화를 하여 바람이 많이부는데 배 나갈수있느냐고 하니까
끄떡없다 하며 빨리 올라오라더군요.
저희 일행들은 부랴부랴 챙겨서 문제의 M낚시방으로 갔었지요.(원래계획은 척포였음)
도착하여 보니 원래 저와 통화했던 젊은사람은 없고 나이가 좀지긋한 주인인듯한 아저씨와 이웃집사람인듯한 비슷한 연배의 아저씨는 점포안에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던것
같고 안주인 인듯한 아주머니... 이렇게 세사람이 있더군요.
각설하고... 이 나이든 쥔장 엄청 불친절합니다(안주인도 만만찮은듯...)
포인트 선정문제로 일행과 의견조율을 하던중 약간의 의견차이가(정확히 기억이안남)
있었는데 쥔장은 다짜고짜 "맘에 안들면 다른데 가라, 다른데 가면될거 아이가..?"
헉~~ 이러는게 아닙니까. 저도 한성질하는터라 대들라고하다가 나이도 있는것같고 해서
꾹~참고 말았죠. 하긴 그날도 바람이 많이불어 낚시꾼은 눈씻고봐도 우리뿐이더군요.
누가봐도 낚시하기가 안좋은상황임은 뻔했지만 무조건 올라와라. 해서 출조를 감행.
밑밥크릴과 파우더도 딴데보다 비쌉니다.(개당500~1000원이상 비싼듯)
제가 척포는 싸던데 여기는 왜이리 비싸냐고 따져물으니 아지매왈.
"척포꺼는 안좋은거고 우리는 젤좋은거 최고급만 받아쓴다" 이럽디다.
제가 우리일행의 총무를 맡았었기때문에 아직도 그계산서는 집에 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우리일행은 배에 몸을싣고 출발했죠. 그나이든양반이 선장 이더군요.
한산도 어느 이름모를 포인터에 내려 주고는 횡~ 가버립디다.
쩝~띠바. 바람은 많이불고 괴기도 없고...
오전내내 잡어 입질한번 못받으니 그냥접고 집에가고싶어서
철수하기로한 시간은 좀 이르지만 그냥 철수하기로 일행들은 의견을 통일하고
M낚시에 전화를 했으나 전화를 받지않지 뭡니까...
점포에 해도 안받고 휴대전화로 해봐도 안받고.....
졸라 열받데요. 이런 엿같은 날씨에도 문제없다고 부산서 통영까지 올라오라질않나.
올라왔으면 좀 친절하게라도 대해주던가. 아니면 전화라도 잘받던가.
오만가지 안좋은 상황들이 겹치면서 화가나서 미치겠더구만요. 니기미 쒸발~~
전화한지 한30분이 지나서야 제가 첨에 통화했던 젊은사람(아마 아들인듯)과
연결이되었고. 왜 이렇게 통화가 힘이드냐 하니까 철수시간도 좀 남았고해서
잠자고 있었다네요. 바다가 별로 좋지않은 상황에서 낚시꾼은 대충 내려주고 잠이나자고
죄송 합니다.
말이 좀 많았네요. 본문과 댓글들을 읽다보니 아마도 그 낚시방인듯하여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아직도 M낚시방 홈피에는 그때 그 쥔장이 감성돔을 뜰채에 담고 웃고 있군요...
설마설마 했는데 M낚시점이 우리일행도 한번 가보았었던 곳인것 같군요.
아마 이사고가 일어나기 조금전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가간 그날도 거의 주의보성 바람이었으나 오래전부터 계획되어있던 낚시를 일행들은
선뜻 포기하지 못하고 어디로 가볼까를 고민하며 인터넷조황란 여기저기를 들춰보던중
통영에 M낚시점에 전화를 하여 바람이 많이부는데 배 나갈수있느냐고 하니까
끄떡없다 하며 빨리 올라오라더군요.
저희 일행들은 부랴부랴 챙겨서 문제의 M낚시방으로 갔었지요.(원래계획은 척포였음)
도착하여 보니 원래 저와 통화했던 젊은사람은 없고 나이가 좀지긋한 주인인듯한 아저씨와 이웃집사람인듯한 비슷한 연배의 아저씨는 점포안에서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던것
같고 안주인 인듯한 아주머니... 이렇게 세사람이 있더군요.
각설하고... 이 나이든 쥔장 엄청 불친절합니다(안주인도 만만찮은듯...)
포인트 선정문제로 일행과 의견조율을 하던중 약간의 의견차이가(정확히 기억이안남)
있었는데 쥔장은 다짜고짜 "맘에 안들면 다른데 가라, 다른데 가면될거 아이가..?"
헉~~ 이러는게 아닙니까. 저도 한성질하는터라 대들라고하다가 나이도 있는것같고 해서
꾹~참고 말았죠. 하긴 그날도 바람이 많이불어 낚시꾼은 눈씻고봐도 우리뿐이더군요.
누가봐도 낚시하기가 안좋은상황임은 뻔했지만 무조건 올라와라. 해서 출조를 감행.
밑밥크릴과 파우더도 딴데보다 비쌉니다.(개당500~1000원이상 비싼듯)
제가 척포는 싸던데 여기는 왜이리 비싸냐고 따져물으니 아지매왈.
"척포꺼는 안좋은거고 우리는 젤좋은거 최고급만 받아쓴다" 이럽디다.
제가 우리일행의 총무를 맡았었기때문에 아직도 그계산서는 집에 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우리일행은 배에 몸을싣고 출발했죠. 그나이든양반이 선장 이더군요.
한산도 어느 이름모를 포인터에 내려 주고는 횡~ 가버립디다.
쩝~띠바. 바람은 많이불고 괴기도 없고...
오전내내 잡어 입질한번 못받으니 그냥접고 집에가고싶어서
철수하기로한 시간은 좀 이르지만 그냥 철수하기로 일행들은 의견을 통일하고
M낚시에 전화를 했으나 전화를 받지않지 뭡니까...
점포에 해도 안받고 휴대전화로 해봐도 안받고.....
졸라 열받데요. 이런 엿같은 날씨에도 문제없다고 부산서 통영까지 올라오라질않나.
올라왔으면 좀 친절하게라도 대해주던가. 아니면 전화라도 잘받던가.
오만가지 안좋은 상황들이 겹치면서 화가나서 미치겠더구만요. 니기미 쒸발~~
전화한지 한30분이 지나서야 제가 첨에 통화했던 젊은사람(아마 아들인듯)과
연결이되었고. 왜 이렇게 통화가 힘이드냐 하니까 철수시간도 좀 남았고해서
잠자고 있었다네요. 바다가 별로 좋지않은 상황에서 낚시꾼은 대충 내려주고 잠이나자고
죄송 합니다.
말이 좀 많았네요. 본문과 댓글들을 읽다보니 아마도 그 낚시방인듯하여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아직도 M낚시방 홈피에는 그때 그 쥔장이 감성돔을 뜰채에 담고 웃고 있군요...
올도 메일낙시에 전화 했죠 소지도 출조 가능한지
선장이 대답하길 풍랑 주이보라 출조 불가능 하다더군요
저는 내일 아침에도 소지도 출조 문의 할랍니다//
선장이 2008년 잘못 판단 했다는걸 가슴깊이 깨닫는 그날까지//..
근디 선장이 무슨 의도로 전화 하는지 물어 보대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낙수 갈라고...ㅋㅋ
선장이 대답하길 풍랑 주이보라 출조 불가능 하다더군요
저는 내일 아침에도 소지도 출조 문의 할랍니다//
선장이 2008년 잘못 판단 했다는걸 가슴깊이 깨닫는 그날까지//..
근디 선장이 무슨 의도로 전화 하는지 물어 보대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낙수 갈라고...ㅋㅋ
ㅎㅎ 낚시꾼이~ 무슨의도록~ 전화 하겠습니까~ㅎㅎ;;; 증말~ 아무 생각 없는건지...;;; 낚시꾼이 낚시 할라고~ 전화 하는거지~;;;; 낚을라고...ㅎㅎ
생사를 함께 오가며 ,,,
사고현장에서 얼마나 힘들게 버티다 버티다 살아오셨는지,,
낚시복과 살은 파도와 갯바위위에 찟겨져 나가고 피로 얼룩져 상처가 났어도
혼자만 살아오서서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당신의 아픔조차 신경쓸수 없을 정도로
멍해 계시던 모습이..아직도 생생합니다..
사고후,
최소한의 양심만 지켜주었어도 이렇게 까지 되질 않았을텐데...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않은 아픈기억,, 또다시 되새기며 아픈 현장의 기억속을
오가실 선배님을 생각해봅니다..
선배님 말씀처럼 잘 해결될것을 믿으며,
선배님의 건강과 함께
기가 막힌 사고로 먼저가신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사고현장에서 얼마나 힘들게 버티다 버티다 살아오셨는지,,
낚시복과 살은 파도와 갯바위위에 찟겨져 나가고 피로 얼룩져 상처가 났어도
혼자만 살아오서서 미안하다는 말과함께 당신의 아픔조차 신경쓸수 없을 정도로
멍해 계시던 모습이..아직도 생생합니다..
사고후,
최소한의 양심만 지켜주었어도 이렇게 까지 되질 않았을텐데...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않은 아픈기억,, 또다시 되새기며 아픈 현장의 기억속을
오가실 선배님을 생각해봅니다..
선배님 말씀처럼 잘 해결될것을 믿으며,
선배님의 건강과 함께
기가 막힌 사고로 먼저가신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지금의 시점에서는
남아계신 유가족분들의 생계가
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제일 힘드실것 같습니다.
신선초님이 지금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도움을 주신다면 인낚의 많은 회원수로인해
정말 유가족들에겐 큰 힘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금에 조금씩이라도 힘이 되어 주십시요.
남아계신 유가족분들의 생계가
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제일 힘드실것 같습니다.
신선초님이 지금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도움을 주신다면 인낚의 많은 회원수로인해
정말 유가족들에겐 큰 힘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금에 조금씩이라도 힘이 되어 주십시요.
그날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기 싫으실줄 압니다.
항소인측의 증인이 위증을 하고있는상황이면 .그 위증을 증명을 하기 위해서라도
"깜장소" 님께서 피항소측의 증인으로 나서서 그날의 현장 상황을 증언하시면
참좋을것으로 판단 됩니다..어려우시겠지만 죄를 심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깜장소 님의 힘이 크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건강하세요.^^
항소인측의 증인이 위증을 하고있는상황이면 .그 위증을 증명을 하기 위해서라도
"깜장소" 님께서 피항소측의 증인으로 나서서 그날의 현장 상황을 증언하시면
참좋을것으로 판단 됩니다..어려우시겠지만 죄를 심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깜장소 님의 힘이 크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건강하세요.^^
죽음 보다 더한 고통을 이겨내고 깜장소님이 돌아 오시지 않았다면 이런 글도 있을수 없겠지요. 공연히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건 아닌지,,,
두번 주어진 인생, 소중하게 살아가세요.
두번 주어진 인생, 소중하게 살아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