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어찌 이런일이...
고생하셨습니다..
저역시 그런일들이 자주 있었습니다.
홍도선상가는데 빨리 출발하려고 김밥이며 떡이며 차에 고이두고..
야영낚시 갔는데 라면은 차 뒷자석에 두고 배쫄쫄 굶고..
뎃마 선상갔는데 미끼는 트렁크에 고이두고..
도보자리 포인트 선점위해 그 험한길을 새빠지게 내려갔는데 아뿔싸.. 릴을 집에두고..ㅋㅋ
낚시인이라면 모두 몇번의 경험이 있으리라 봅니다.
걍 웃고 넘기는 추억이 되겠죠...
더운날씨 안전하게 낚시 하세요..
어찌 이런일이...
고생하셨습니다..
저역시 그런일들이 자주 있었습니다.
홍도선상가는데 빨리 출발하려고 김밥이며 떡이며 차에 고이두고..
야영낚시 갔는데 라면은 차 뒷자석에 두고 배쫄쫄 굶고..
뎃마 선상갔는데 미끼는 트렁크에 고이두고..
도보자리 포인트 선점위해 그 험한길을 새빠지게 내려갔는데 아뿔싸.. 릴을 집에두고..ㅋㅋ
낚시인이라면 모두 몇번의 경험이 있으리라 봅니다.
걍 웃고 넘기는 추억이 되겠죠...
더운날씨 안전하게 낚시 하세요..
꾼이라면 한번씩 있을법한...^^ 전 갯바위하선하고 보니...원줄이 없는 보조스플을 끼여놓은걸 그대로 들고가서...ㅠㅠㅠㅠㅠㅠ그나마 다행인게 목줄이라도 감을수가 있었으니...그 트라우마로 한 동안 예비원줄을 들고 다녀야 맘이 편안했습니다...
잘있는가요? ㅎ
예전에 저도 마눌이 릴빼논거모리고 그냥 다?들고 갔다가 옆지기거 뺏어가 낚시했는데..꽝칫죠...집에가가 궁디불나게 혼냈는기억이..ㅎ
예전에 저도 마눌이 릴빼논거모리고 그냥 다?들고 갔다가 옆지기거 뺏어가 낚시했는데..꽝칫죠...집에가가 궁디불나게 혼냈는기억이..ㅎ
ㅎㅎ 저도 그런 경험 많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이 다짐 해도, 출조 전 장시간동안 곰곰히 생각하고 목록을 적어 아무리 챙겨도 도착하면 주걱 안챙겼고 낚시복 하의 두고 왔고 릴 손잡이 빼놓고 안갖고 오고 찌 통째 망각.....꼭 한두가지....당시에는 있는 욕 없는 욕, 대가리 쥐어밖고 생 난리부루스를 쳐도 지나고 나면 웃을거리 추억거리되니 그리 자학하지 마시길....손으로 밑밥 코앞에 밤새도록 던지고 차 트렁크에 쳐박어 두었던 4500번 릴로 ...혹 누가 찌 흘렸나 싶어 여기저기 배회... 쩝쩝 ...즐낚하십시오.^^
깜빡한 것은 아니지만
한 겨울에 무슨 배짱이였던지 옷도 얇게 입고,
텐트도, 침낭도 없이 갯바위 내렸다가
추위에 벌벌 떨었습니다. 낚시배 불러서 집에 가고 싶었지만
낚시는 해야겠고...갯바위 주변 쓰레기 다 찾아서 불 태워 몸을 녹인 기억이 나네요. 그날따라 쓰레기가 귀했다는~~~ㅠ
한 겨울에 무슨 배짱이였던지 옷도 얇게 입고,
텐트도, 침낭도 없이 갯바위 내렸다가
추위에 벌벌 떨었습니다. 낚시배 불러서 집에 가고 싶었지만
낚시는 해야겠고...갯바위 주변 쓰레기 다 찾아서 불 태워 몸을 녹인 기억이 나네요. 그날따라 쓰레기가 귀했다는~~~ㅠ
낚시꾼은 누구나 경험이 있으시군요 ㅋㅋ
저도 낚시 배타는데 허전해서보니 쪼끼를 안들고 왔더라는
쪼끼안에 목줄이며 찌며.... 에효... 같이간 일행에게 목줄빌리고 찌 빌리고 바늘 빌리고
저도 낚시 배타는데 허전해서보니 쪼끼를 안들고 왔더라는
쪼끼안에 목줄이며 찌며.... 에효... 같이간 일행에게 목줄빌리고 찌 빌리고 바늘 빌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