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남해태공낚시 정말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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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re] 남해태공낚시 정말 너무한다

5 3,809 2005.11.09 18:46
안녕하세요..엽기미용사입니다.
너무 한구석으로 몰아서 그러시들 마시고요...중립적인 위치에서
자잘못을 지적하심이 더 보기가 나을것 같네요..


저역시 태공낚시 좌대는 인낚 삼여님의 포인트소개로인하여 몇번 이용해았
습니다. 키가 작으신분이 선장님이셨지만 아주머니와 부부사이인줄은 잘 모르겠구요 저역시 저의 매형과 조카와 같이 가섰지요..

아주머니 말투가 좀 강하게 느껴져서 처음엔 조금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그래도 그건 그사람의 말투이고 스타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좌대로 갔던 적이있었는데요... 원래 성격이신 것 같습디다....

키작은 선장님은 정말 인심 괜찮던데요...
물론 가게안에서는 밑밥적게 사면 아주머니가 좀 않좋아하는 눈치는
보였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부분에서 낚시인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싶어하시고
점주 입장에서는 너무 기본으로 시켜서 가시니 남는게 너무 없다라는
생각에 조금 소홀한 부분도 있겠지요/..

저 역시 자영업을 하고있고 많은 사람들과 매일 얼굴맞대며 영업하고 있습니다.
좋은사람도 있고 죽이삐고 싶은 아줌씨도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접객을 해야하는냐가 정말 헷갈리는부분도 있지만
먹고살기위해서는 무조건 웃으며 편안하게 느껴서 다른집과의 차별점을
둘려고 생각을하고 있지요...

결론적으로 점주도 사람입니다.

그사람의 자잘못을 따지는 것은 좋은 취지이나 너무 몰아서가는 분위기는
사뭇 보기좋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대게가 사실 확인같은건 기다리시지않고 무조건
글 올라오면 댓글로 응원하시는 분위기인데요 사건경위를 조금더
지켜보면서 정말 심하다하는 곳 같은경우는 경고문을 마음껏 댓글다시고
그래도 시정이 않된다면 불매운동이라도 불사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조금만 일로 너무 얼굴 붉히는 일은 삼가하는 것이 개개인의
감성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어 껄쩍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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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비바 05-11-09 19:30
엽기미용사님의 말씀도 옳습니다만 말투가 손님의기분을 얺찮게할정도라면은 고쳐야할부분이아닙니까 ? 그리고 믿밥조금산다고 투덜거린다면은 그것은 손님을 조금은 우습게보는것이아닐까요 ? 그런것으로 미루어볼때 고쳐야될부분도 확실히 있는것 아닐까요 ? 그러한 부분들이 개선되지않는다면은 그것은 손님을 우습게보아서가아닐까요 ?
불량감시 05-11-10 00:50
몰아가는 분위기란 말에 엽기미용사님의 지적에 공감합니다. 다만 여기서
나오는 의견은 비단 낚시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집니다.
내가 5만원짜리 물건을 모르는 사람한테 한 번 판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나쁘지만 간 쓸개 다 빼고 장사합니다. 크릴 조금산다고 기분나쁘면 앞으로 자주 언급될터이니 가게 접는 게 낫습니다. 부창부수입니다. 그 마누라 얼굴 앞으로 안보이니는게 선장님께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적선하러 낚시가는거 아닙니다. 냉정하게 보세요.
참돔애인 05-11-10 09:17
엽기미용사님~말씀이 옳습니다...
얼굴안보이는 사이버상이라고 간혹 매도당하는 분이계시면 안되죠??
어제도 언급했듯이 그자리에서 1차 당사자끼리 대화후에 처리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댓글달때는 과격한표현은 삼가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현재 당사자들의 확실한 해명성글이 올라와야 누가잘못인지 알겠죠???
엽기미용사 05-11-10 11:57
ㅋㅋㅋㅋ..아침일찍 들어와보니 댓글이 장난아니게 올라와있네요...

회원님들 저역시 저의 집사람과 같이 제 가게를 하고있습니다.

그사람의 성격으로 인한 아니면 자신이 가고자하는 영업전략의
방편으로 인하여 제가 집사람의 성격으로인한 접객에 손해를
보는경우도 많습니다.

위에 댓글을 보니 아니땐굴뚝에 연기날까라고 하신분도 계시던데요...

물론 그말도 일리가있습니다.

허나 우리는 낚시란 단어하나로 뭉쳐진 하나입니다.

아주머니의 성격으로 인하여 피해를 봤다면 그분은 당연히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조금은 인내하시고 웃음을 조금더 가져보심이 당연히
맞습니다.

허나 제가 아쉬운것은 너무 일방적이다라는 식견때문입니다.

앞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10명의 손님을 전부 만족시키는것은 신이나
할수있는일입니다.

갯마을사람 05-11-10 17:47
정확한 태공낚시점을모르는것 같은데 낚시점을 소개해준 삼여님에게 한번 물어 보세요 귀하도 자영업응 한다는 사람이 확인 안된 내용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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