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썬샤인
0
1,393
2011.11.19 18:12
=====================================
■ [아들만둘] 낚시점 , 선착장 인근 차털이 조심하세요^^ (2011-11-17 12:04)
11월 5일 오후 감시 6수하고 기분좋아서 거제 모! 선착장 인근 노지에 친구차를 새워두고
낚시방에서 만난 아는 분들과 , 회에 이슬이 먹고 내일 낚시계획 짜고 잡아노은 모텔로 갈려고
차에 와보니 차안이 텅! 비었내요 , 기가 막혀서 멍!...... 차안에 장비들이 없어저서 황당!
초보인 친구 낚시도 가르치고 새로산 차 길도 드릴겸 함께 온건데 , 또! 간만에 손맛도 볼려고
장비없는 친구위해서 , 2인분 장비 실코 온건데 넘! 황당하더군요..... 눈물이다 나더군요
주력대는 물론 예비대 , 예비릴까지 집에있는 장비 다 실코 온건대......쩝!
감시칠려고 1호대 2개 , 1.5호대 2개 , 2500번 릴 2개 , 3000번릴 2개 ,
구명복2개 , 소품가방 , 쿨러 , 밉밥통 , 썬글라스까지 기타 일체를 가져갔내요
3년간 장만한 ( 300만원 상당 ) 장비를 남은건 입고있던 낚시복 , 단화뿐!......정말 넘 하더군요^^
집에 있는거라론 약간의 소품과 찌 몇개 뿐인데........답답 하더군요
친구와 숙소에서 넘 화가나서....잠이 않와 , 밤새 뜻눈으로 보내고 새벽에 그냥 돌아왔습니다
친구는 전날 구매한 구명복만 분실했기에 그나마 좀 나은데 , 전 왕창 털렸습니다
문제는 새로산 친구차 렉스톤 리모콘키가 작동을 않했던 겁니다 .... 제가 분명 잠갔는데!
제가 장비실코 분명히 잠갔는데 , 램프 들어오는것 까지 걸어 가면서 친구랑 함께 확인 까지 했었는데...
고가의 장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손때묻고 , 기뿜을 주던 장비들이라 넘 화납니다
마눌몰래 조금씩 돈모아 장만한 장비들인데 , 폭격맞은 기분입니다
낚시방 사장님이 경찰에 친고해 주어 , 일단 신고하고 절차받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친구는 서울로 오자마자 그길로 친구와 쌍용 서비스로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항의하니 -
쌍용차 서비스 직영센타에서 리모컨 확인 하더니 하는말.....
리모컨 오류인듯 하다고 판명 = > 하지만 책임은 없담니다!
집에와 아는 변호사에게 전화로 물어보니 귀책사유 라 하더군요
아! 낚시를 끈어야 하나! , 또 다시 시작해야하나 ,,,,,,,,,, 장비값도 만만치 않은데.......쩝!
집에와서 아직도 마눌에게 말 못하고 장비 친구집에 두고온 걸로 이야기하고 전전긍긍중 입니다
선배 , 후배 조사님들 리모컨키 못믿습니다
문! 잡그고 꼭 꼭! 확인으로 한번더 문짝을 손으로 열어보세요
저와같은 선이의 피해자가 없도록요 , 변변치 않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