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사
04-10-20 23:23
참 한가지 빠진것이.....
신난희씨의 말중에...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말은 물품을 상가에서 공동을 구매하신다는것 같은데 그래서 품목과 판매가격이 일정한 것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단어로 표현을 해야 될런지요.....
장비는 언급하지 않겟읍니다......
친분이 있는사람이 아닌다음에야 어디서 구입을 햇는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신난희씨의 말중에...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말은 물품을 상가에서 공동을 구매하신다는것 같은데 그래서 품목과 판매가격이 일정한 것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단어로 표현을 해야 될런지요.....
장비는 언급하지 않겟읍니다......
친분이 있는사람이 아닌다음에야 어디서 구입을 햇는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신민규
04-10-20 23:57
흠!
먼저,
이런 글을 쓴 것에서 대해서 후회는 하지만 한마디 만 하겠습니다.
그럼 님들이 낚시가게를 한 번 운영해 보시죠.
저도 낚시꾼 입니다.
아니 소비자 입니다.
요새 너무 낚시점주를 몰아 세우는 것 같군요.
역지사지란 말이 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혜랑을 베푸시길 바랍니다.
낚시점, 낚시선이 그만두면.......................
먼저,
이런 글을 쓴 것에서 대해서 후회는 하지만 한마디 만 하겠습니다.
그럼 님들이 낚시가게를 한 번 운영해 보시죠.
저도 낚시꾼 입니다.
아니 소비자 입니다.
요새 너무 낚시점주를 몰아 세우는 것 같군요.
역지사지란 말이 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혜랑을 베푸시길 바랍니다.
낚시점, 낚시선이 그만두면.......................
신민규
04-10-21 00:05
그리고
신난희 낚시점 사장님!
초면에 이런 말씀 드려서 송구스럽지만 생계수단을 잘못 선택 하신 것 같네요.
제가 한잔 했습니다(ㅎㅎㅎ).
신난희 낚시점 사장님!
초면에 이런 말씀 드려서 송구스럽지만 생계수단을 잘못 선택 하신 것 같네요.
제가 한잔 했습니다(ㅎㅎㅎ).
무위도인
04-10-21 00:07
구름도사님,, 장사꾼들이 남는것 봤슴니까? 항상 손해보구 장사 하잔아요..
재래시장에 한번가보세요 ,,원가도 안된다구 손해보구 준다구 그러면서 팔잔아요..
그리구 똑같은 물품을 파는데 자기집에서 파는게 최상품 아닙니꺼.
그리구 다대포 얘기 나오니 님께서 댓글 많이 다시길래 주제넘게 한말씀만요.
나두 부산 다닷가에서 태어나 4살때 대나무 낚시대로 낚시계에 첫발을 디뎌는데요.
다대포 솔직이 낚시할때 있슴니까 특히 일요일 밖에 시간엄는님들 포인트 꽁나무시루 아닙니까.
모 동네 낚시터 하나갖구 유명한 포인트 인양 우리 낚수꾼 들이 왈가봘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인자 그만하이십더,,나는요 다대 가너니 남천동서 회한사라 사가지고 앞에 삼발이 가겟소,,
재래시장에 한번가보세요 ,,원가도 안된다구 손해보구 준다구 그러면서 팔잔아요..
그리구 똑같은 물품을 파는데 자기집에서 파는게 최상품 아닙니꺼.
그리구 다대포 얘기 나오니 님께서 댓글 많이 다시길래 주제넘게 한말씀만요.
나두 부산 다닷가에서 태어나 4살때 대나무 낚시대로 낚시계에 첫발을 디뎌는데요.
다대포 솔직이 낚시할때 있슴니까 특히 일요일 밖에 시간엄는님들 포인트 꽁나무시루 아닙니까.
모 동네 낚시터 하나갖구 유명한 포인트 인양 우리 낚수꾼 들이 왈가봘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인자 그만하이십더,,나는요 다대 가너니 남천동서 회한사라 사가지고 앞에 삼발이 가겟소,,
신민규
04-10-21 00:07
취미생활로하시지요.
다대포신난희프로낚시
04-10-21 01:27
구름도사님 늦은밤 수고 하십니다.
써비스는 써비스이고 물건값은 물건값이지 물건값에 써비스가 포함된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받아야 집세내고 저도 밥 먹을수 있습니다.
써비스 없어도 물건값은 그만큼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낚시하면서 커피와 물 드시라고
써비스로 드리는것이지 다른 마음으로 다음에 오시라거나
이미지 좋게 보일려고 아부하는거 제 스타일상 아닙니다.
제가 2002년 7월 31일날 오픈하여 무더운 한여름에 손님들 모시면서
커피하나 물 하나가지고 차마 먹는거 가지고 돈 받을수 없어서
써비스로 드린것이 이제는 아예 2~3개는 기본적으로 드십니다.
먹는거 먹는데 못 먹게 하겠습니까? 돈 주면 500원받고 안주면 안받습니다.
그래서 저보고 장사꾼이 못된다고 하시는분들 많이 계셨습니다.
아직 제 샾에 오신분 중에는 써비스없이 물건 싸게 원하는 손님이
없었습니다. 담에 오시면 제가 설명 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아직 3000원에 팔수있는 크릴을 보지 못했습니다.
3000원짜리 크릴도 하품이 아니라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비에 대한부분은 충분히 이해 되셨으리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말씀 드렸는데 좀 아쉽습니다. 물론 한예로 말씀 드렸지만
수시로 필요한 시간에 3명 이상이면 철수해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자...그럼 보편적이 아닌 아주 잘되는 일요일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첫배로 모신후에 둘째배 부터는 몇분 모이면 수시로 출항합니다.
조금 잘되는 집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형제섬을 기준으로 마지막 철수까지 하루에 왕복 12~15회 운항하는데
형제섬까지 12~15회 운항하면 기름만 3드럼쯤 듭니다.
손님을 몇분을 실어야 돈을벌수 있을까요? 기름이 3드럼 들어간다고 보고
평균 50명 모신다고 봅시다. 물론 저는 그 절반도 안되고 많은집은 그보다 더 많습니다.
형제20명, 나무 30명으로 기준을 잡으면 120만원 입니다.
기름값 45만원정도빼면 75만원 남겠지요. 일요일에 네번이고 토요일은 절반일 것이고
평일은 영 아니겠지요. 토, 일요일보고 장사하는데 주의보 터지면 또 틀려집니다.
넉넉잡아 한달에 천만원 정도를 번다고 하였을때
선장월급과 배 유지비, 기름값을 배고나면 5~7백만원...
여름의 성수기와 겨울의 비수기로 기준을 잡으면 또 틀려집니다.
배 2억~2억4,6천 들여서 하는것인데 사업이라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선장 월급에...배 유지비에...자동차랑 똑 같습니다.
물론 손님 많은집은 더 많이 벌수도 있겠고 적은집은 몇년을 벌어야 본전을 하겠지요.
만약 배 제일 바르게 만들어 주실분 있으면 지금 예로 들어드린 집보다
손님 더 많이 유치해 드릴테니 배 사업하실분 안계신지요?
저도 배 하고 싶습니다. 저도 지는거 싫어하고 빠른배로 제 손님 좋은포인트에
모시고 싶은마음 왜 없겠습니까? 없는 서러움은 겪어보지 못한사람은 모릅니다.
제가 배가 없으니 이런말씀을 드릴수 있는 것입니다.
배를 가지고 함께 낚시점을 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틀린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큰 오차는 없을것으로 압니다.
많은 손님들을 상대하고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그런식으로
영업을 하는양 계산한것을 위에서처럼 제일 안될때말고 제일 잘될때를
예로 들어 드렸으니 오류가 있는것은 아니지요?....예....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 물건을 사 가지고 오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모르고 사오신 분들께는 다음에는 제 샾에 오셔서 준비해 달라고 부탁 합니다.
저도 낚시할려면 집세 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장비와 소품은 얼마든지 사 오셔도 이해 합니다.
저는 바라는게 아주 기본인 밑밥은 제 샾에서 준비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는말은
시장질서를 지키고 싶다는 얘기일뿐 단합은 아닙니다.
싼물건 받아서 싸게 파실분들은 팝시다...하고 말이 있었지만
이제껏 그래왔듯이 모두가 최고의 품질로 승부한다는 생각에서
현재의 최고품질을 공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앞의 댓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그 어느 누구의 강요나 지시도 없었고 단합도 없었으며
스스로 택한일이니 누구도 할말은 없습니다.
한집에서 싸게팔면 싼 물건 받아서 파실분들은 팔면 되겠지요.
그리고 밑밥을 공동으로 구매하는거 없습니다.
받고싶은 물건받고 자기 마음에 드는회사의 좋은제품 받습니다.
가격은 내 마음데로 받아도 누가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받아야 집세내고 제 밥 먹을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보충 설명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써비스는 써비스이고 물건값은 물건값이지 물건값에 써비스가 포함된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받아야 집세내고 저도 밥 먹을수 있습니다.
써비스 없어도 물건값은 그만큼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낚시하면서 커피와 물 드시라고
써비스로 드리는것이지 다른 마음으로 다음에 오시라거나
이미지 좋게 보일려고 아부하는거 제 스타일상 아닙니다.
제가 2002년 7월 31일날 오픈하여 무더운 한여름에 손님들 모시면서
커피하나 물 하나가지고 차마 먹는거 가지고 돈 받을수 없어서
써비스로 드린것이 이제는 아예 2~3개는 기본적으로 드십니다.
먹는거 먹는데 못 먹게 하겠습니까? 돈 주면 500원받고 안주면 안받습니다.
그래서 저보고 장사꾼이 못된다고 하시는분들 많이 계셨습니다.
아직 제 샾에 오신분 중에는 써비스없이 물건 싸게 원하는 손님이
없었습니다. 담에 오시면 제가 설명 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아직 3000원에 팔수있는 크릴을 보지 못했습니다.
3000원짜리 크릴도 하품이 아니라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비에 대한부분은 충분히 이해 되셨으리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말씀 드렸는데 좀 아쉽습니다. 물론 한예로 말씀 드렸지만
수시로 필요한 시간에 3명 이상이면 철수해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자...그럼 보편적이 아닌 아주 잘되는 일요일의 경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첫배로 모신후에 둘째배 부터는 몇분 모이면 수시로 출항합니다.
조금 잘되는 집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형제섬을 기준으로 마지막 철수까지 하루에 왕복 12~15회 운항하는데
형제섬까지 12~15회 운항하면 기름만 3드럼쯤 듭니다.
손님을 몇분을 실어야 돈을벌수 있을까요? 기름이 3드럼 들어간다고 보고
평균 50명 모신다고 봅시다. 물론 저는 그 절반도 안되고 많은집은 그보다 더 많습니다.
형제20명, 나무 30명으로 기준을 잡으면 120만원 입니다.
기름값 45만원정도빼면 75만원 남겠지요. 일요일에 네번이고 토요일은 절반일 것이고
평일은 영 아니겠지요. 토, 일요일보고 장사하는데 주의보 터지면 또 틀려집니다.
넉넉잡아 한달에 천만원 정도를 번다고 하였을때
선장월급과 배 유지비, 기름값을 배고나면 5~7백만원...
여름의 성수기와 겨울의 비수기로 기준을 잡으면 또 틀려집니다.
배 2억~2억4,6천 들여서 하는것인데 사업이라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선장 월급에...배 유지비에...자동차랑 똑 같습니다.
물론 손님 많은집은 더 많이 벌수도 있겠고 적은집은 몇년을 벌어야 본전을 하겠지요.
만약 배 제일 바르게 만들어 주실분 있으면 지금 예로 들어드린 집보다
손님 더 많이 유치해 드릴테니 배 사업하실분 안계신지요?
저도 배 하고 싶습니다. 저도 지는거 싫어하고 빠른배로 제 손님 좋은포인트에
모시고 싶은마음 왜 없겠습니까? 없는 서러움은 겪어보지 못한사람은 모릅니다.
제가 배가 없으니 이런말씀을 드릴수 있는 것입니다.
배를 가지고 함께 낚시점을 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틀린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큰 오차는 없을것으로 압니다.
많은 손님들을 상대하고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그런식으로
영업을 하는양 계산한것을 위에서처럼 제일 안될때말고 제일 잘될때를
예로 들어 드렸으니 오류가 있는것은 아니지요?....예....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 물건을 사 가지고 오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모르고 사오신 분들께는 다음에는 제 샾에 오셔서 준비해 달라고 부탁 합니다.
저도 낚시할려면 집세 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장비와 소품은 얼마든지 사 오셔도 이해 합니다.
저는 바라는게 아주 기본인 밑밥은 제 샾에서 준비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소비자가 원하고 질이 좀 떨어지는 싼 제품을 공급할수 있다면 계속
상가협회 회원님들과 상의하여 좋은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는말은
시장질서를 지키고 싶다는 얘기일뿐 단합은 아닙니다.
싼물건 받아서 싸게 파실분들은 팝시다...하고 말이 있었지만
이제껏 그래왔듯이 모두가 최고의 품질로 승부한다는 생각에서
현재의 최고품질을 공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앞의 댓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그 어느 누구의 강요나 지시도 없었고 단합도 없었으며
스스로 택한일이니 누구도 할말은 없습니다.
한집에서 싸게팔면 싼 물건 받아서 파실분들은 팔면 되겠지요.
그리고 밑밥을 공동으로 구매하는거 없습니다.
받고싶은 물건받고 자기 마음에 드는회사의 좋은제품 받습니다.
가격은 내 마음데로 받아도 누가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받아야 집세내고 제 밥 먹을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보충 설명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김재필
04-10-21 01:53
구름도사님...
님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현명한 소비자란(물론 낚시인) 모든 것은 자기 기준으로 질과 양에서 만족하게 구입하는 스스로의 몫입니다.
님께서 제기하시는 모든 소비자의 권익(?)이라는 명목하의 문제들은 소비자의 입장이 아니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소비자 보호센터의 임무라고 착각될 정도 입니다.
구름 도사님...정말 죄송합니다.....물론 님의 말씀이 모든 낚시인들이 인정하는 부분을 계속
끄집어 내시고 더욱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님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현명한 소비자란(물론 낚시인) 모든 것은 자기 기준으로 질과 양에서 만족하게 구입하는 스스로의 몫입니다.
님께서 제기하시는 모든 소비자의 권익(?)이라는 명목하의 문제들은 소비자의 입장이 아니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소비자 보호센터의 임무라고 착각될 정도 입니다.
구름 도사님...정말 죄송합니다.....물론 님의 말씀이 모든 낚시인들이 인정하는 부분을 계속
끄집어 내시고 더욱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본류매니아
04-10-21 02:30
2년 가까운 기간동안 일주일에 두번은 다대포로 나가면서 제가본 사실과 신프로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계산한 결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인당 한번 출조에 평균 밑밥 5장 파우더 2봉 미끼1개 들어갑니다.
신프로님께서 말하기를 한개당 2천원정도 남는다고 하였으니 1인당 출조에 16000원정도 남네요... 음료수와 물한병, 커피 서비스 1000원 빼고 1인당 15000원으로 잡고
제가 본 결과로 평일날 출조만 따지면 주의보상황, 기타 기상 악조건을 제외하면 한달에 20일정도 출조 나갑니다.
휴일은 평균 한달에 3번출조.
다른 낚시점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3~4군데 낚시점은 평일날 손님 많으면 10명정도 없으면 3~4명입니다. 한겨울에는 한명도 없을때도 있습니다.
평일 평균 5명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휴일날 손님 많은것 같지만 20명~25명정도 입니다. 한겨울에는 2~3명 올때도 있습니다.
평균 20명정도 잡고 계산해보면
(5명*20일)+(20명+3일)=160명입니다.
160인*15000원=240만원입니다. 조금 더 될 수도있고 덜 될 수도 있겠죠...
과연 이돈으로 가계세내고, 공과금내고, 남들 다 자는시간에 잠안자고 일하는 노동의 댓가가 될까요?
2주전에 고성에 낚시가면서 한 대형 낚시점에 들러 밑밥을 준비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2천원 하더군요.... 이렇게 팔아서 남냐고 물어보았더니 개당 이윤은 거의 없지만 하루에 40~50박스씩 파니깐 그래도 괜찮다 합니다.
막상 낚시가서 밑밥이 녹고보니 아무래도 질은 좀 떨어지는게 사실이더군요...
밑밥을치면 갈매기때가 날아들어 애먹었습니다. 자세히보니 밑밥이 둥둥떠서 흘러 가더라구요!
그것에 비하면 다대포에서 파는 밑밥은 백크릴로 써도 무방할 정도로 질은 괜찮습니다.
실제 저도 밑밥이 좀 많다 싶으면 밑밥크릴 반쪼개어 미끼로 사용합니다.
제가 신프로님을 잘 알아서 대변해 주기위해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제글 뒤에도 생각이 다른 여러분들의 댓글이 올라 오겠죠!
1인당 한번 출조에 평균 밑밥 5장 파우더 2봉 미끼1개 들어갑니다.
신프로님께서 말하기를 한개당 2천원정도 남는다고 하였으니 1인당 출조에 16000원정도 남네요... 음료수와 물한병, 커피 서비스 1000원 빼고 1인당 15000원으로 잡고
제가 본 결과로 평일날 출조만 따지면 주의보상황, 기타 기상 악조건을 제외하면 한달에 20일정도 출조 나갑니다.
휴일은 평균 한달에 3번출조.
다른 낚시점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3~4군데 낚시점은 평일날 손님 많으면 10명정도 없으면 3~4명입니다. 한겨울에는 한명도 없을때도 있습니다.
평일 평균 5명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휴일날 손님 많은것 같지만 20명~25명정도 입니다. 한겨울에는 2~3명 올때도 있습니다.
평균 20명정도 잡고 계산해보면
(5명*20일)+(20명+3일)=160명입니다.
160인*15000원=240만원입니다. 조금 더 될 수도있고 덜 될 수도 있겠죠...
과연 이돈으로 가계세내고, 공과금내고, 남들 다 자는시간에 잠안자고 일하는 노동의 댓가가 될까요?
2주전에 고성에 낚시가면서 한 대형 낚시점에 들러 밑밥을 준비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2천원 하더군요.... 이렇게 팔아서 남냐고 물어보았더니 개당 이윤은 거의 없지만 하루에 40~50박스씩 파니깐 그래도 괜찮다 합니다.
막상 낚시가서 밑밥이 녹고보니 아무래도 질은 좀 떨어지는게 사실이더군요...
밑밥을치면 갈매기때가 날아들어 애먹었습니다. 자세히보니 밑밥이 둥둥떠서 흘러 가더라구요!
그것에 비하면 다대포에서 파는 밑밥은 백크릴로 써도 무방할 정도로 질은 괜찮습니다.
실제 저도 밑밥이 좀 많다 싶으면 밑밥크릴 반쪼개어 미끼로 사용합니다.
제가 신프로님을 잘 알아서 대변해 주기위해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제글 뒤에도 생각이 다른 여러분들의 댓글이 올라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