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자리 지정 때문에
잠도 못자고 새벽에 가서 자리찜해두었네요.
작년에는 추첨을 하더니 다시 자리뽑기를 하네요.
갈치 출발 시간이 오후 2~3시인데
아침 9시전에 벌써 자리찜이 끝난다고 하데요.
위와 같은 상황때문에 통영에 모낚시점은
미리 꽃아둔 낚싯대 때문에 손님이 직접 와서 꽃아놓았다.
단골이라 점주님이 써비스로 꽃아둔거 아니냐?
라는 문제로 손님과 오해가 있어서
cctv를 설치해 두었다고 하데요.
가끔 열기나 갈치는 가는데
자리는 추첨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연달아 몇일씩하는 사람도 많아요...^^*
윗분말씀처럼 점주가 그렇게 한다면 저같으면 그자리에서 박살냅니다..
갈치매니아지만 개인적으로는 선착순이 좋더군요..스릴도 쪼매있고~~~
전 항상 중간에서 합니다....조과는 별차이 없읍니다...50보100보 이죠...
자리보다는 낚시대와 테크닉/체력/집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배앞뒤는 긴낚시대(360 정도) 중간에는 짧은 330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전 항상 2대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도 젤 중요한것은 고기가 있어야죠......^^*
몇시까지 집결후 제비뽑기로 복불복 하면 말도 없고 탈도 없을것을 ~ 단골이라고~ 좋은 자리 떡하니~ 차지 하면 배을 탈때부터 마음상했어~ 하루좋일 기분 낮뿌고 ~ 낚시도 않되는데
선착순이 아니라면
좋은자리 나쁜자리 선비를 다르게 받던가.............
전체선비에서 자리에 따라 선비조정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물론 선택권은 우선순위를 정하면 될것이고요.
하여간
배를 모는건 지들맘이지만 같은돈받고 자리 배정을 지들맘대로 한다는건
당연히 안된다고 해야지요.
황당하셨겠습니다..그리고 궁금한건..갈치나 열기배에 좋은자리가어디인거죠?한번도타보지못해서무지합니다...미리꽂을정도로 갈치나 열기배에 좋은자리가있나요?좋다면 왜좋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