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천낚시연합회 총책임을 맡고 있는 이동규입니다
추운날씨속에서도 참가하여 주신 참가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조식에 대해 물의를 만든점 참가선수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하니 억울함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연합회회원들이 잠도 자지 못하고 아침부터 나와서 준비하고 참가선수들이 추운날씨에 굶주리지 말고 낚시 하시라고 어묵국, 컵라면, 커피 등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된 "떡"으로 조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참가인원 240명중 어묵 400인분(1인당 4개정도)을 준비하였지만 무한 리필을 하다 보니 모자라서 급히 300인분을 더 추가 하였습니다.
나중에 확인 해 보니 컵라면은 3박스정도 어묵 20인분정도 남았습니다.(본연합회원들은 대회 당일은 아침식사는 아무도 하지 못헀습니다.)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저 역시 음식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어묵국 역시 화학조미료
하나 없이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아침부터 직접 만들었습니다.추운 날씨인 관계로 반응도 좋았고 , 진행 요원이 계속해서 준비된 음식을 방송하여 다들 드시면서 움추렸던 몸도 녹이고 빈속도 채우고 다들
화기애애했습니다.
본연합회가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였지만 미비한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미비한점도 철처히 준비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의 대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가해 주신 참가선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