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8~10 년전에 통영(옛충무)의 새욕지호가 욕지권및 남해동부바다를
주름 잡았습니다 22 t 의 큰배에 손님이 주말및 평일에도 가득가득 했었습니다
갯바위 조사님의 인원수에 비해 고기가 많은 시절 이였지요
이렇게 갯바위 전용선이 몇대없다보니 새욕지호는 최고의 호황을 누렸습니다
이런 광경을 보고...
몇몇 낚시 하시는 사람들이 미래가 밝은 배사업이라 생각돼어
불과 5년전에 고성쪽에서 한분두분 배사업이 시작 돼어 포화상태 까지 되었지요
고성 선장들은 낚시인의 취향과 기호를 맞추기 위해 새벽 전쟁을 치루가며,,,,
많은 노력을 했고 또한 결실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그때당시 면세유를 사용하였기에
통영에서 출발 안하고 고성에서 빠른배로 2배 가까운 거리를 가도 사업의 답이 나왔기에
그 당시 업을 시작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르막이 있음 내리막이 있는 겁니다
일반유로는 도저히 답이 없어
제가 알기로는 30~40% 정도가 배를 팔기위해 내어 놓은 상태라 들었습니다
그러나
통영쪽에는 반대로 낚시배가 몰려 듭니다
그이유는 욕지권이 고성의 절반 가까운 거리다 보니 기름에 대해 고성처럼 민감 하지 않습니다
대게 선비는 그대로 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린다면
자동차 시간 절약, 패키지 상품애용,편리함등을 추구 하시는 조사님은
선비가 비싼 고성쪽 애용하시고,,
고성~통영까지 자동차 거리가 (20~30분) 소요돼도라도
포인트가 가깝고 선비가 저렴한 통영쪽을 애용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