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꼭하고 사야할 청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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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확인꼭하고 사야할 청개비

초릿 10 6,172 2012.12.28 03:23
요즘 청개비로만 낚시를 하다보니 청개비 상태에 무척 민감합니다.

그런데 이건 해도 너무 합니다.
우리집 냉장고에 1주일 보관한 청개비보다 더 못한 청개비를
강서구에 위치한 모 대형낚시점에서 팝니다.

그것도 4천원에.. 뭐하자는 겁니까???
요즘에도 이렇게 파는 낚시점이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제가 거제라 그쪽 지나오시는 분이 있어 부탁했는데
담는걸 안봤다고 합니다.

그 쪽 자주 들릴일도 없겠지만 두번다시 그집엔 안갑니다.

사장님.. 요즘 불경기라 힘드시겠지만 낚시 오는분은 그 불경기로 심란한 마음 달래려 오는데
낚시와서 청개비 각 열어보니 다 축 늘어져 있으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

어제(27일) 오후 5시경 청개비 4각 사가지고 간거 기억하지요...
정말 그렇게 살지 맙시다...
상태가 안좋으면 안좋다고 말해야하지 않습니까.
나 참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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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지역별물때표 12-12-28 12:28 0  
저도 공감합니다. 청개비 살이 탱글탱글하지않고 수분이 쭉 빠진채 쳐져있는 모습;;; 바늘에 끼우다가 산산조각 나버리네요...상태확인안한 제 잘못도 있지만 점주님도 참....;
초릿 12-12-28 21:54 0  
저는 더해요. 완전 축 늘어져 바늘에 끼우면 녹아요. 다시는 그집 안가요
에휴 12-12-28 17:07 0  
그런집은  낚시점이름  붙이세요...사람들  안가게요..개념없는  집이네
초릿 12-12-28 21:56 0  
그러게요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거리네요.. 인터넷 쇼핑몰도 하고있어 쉽게 말하기가 좀 그러네요...
e고기사랑 12-12-28 22:27 0  
저도 그런 경험이^^
담는 걸 안 봤는데 볼락 낚시 가서 보니 왠 산지렁이가 들어 있는 알았어요..
청 갯지렁이가 혼무시 굵기^^
쓰지도 못 하고 바다에 던졌습니다..다신 안 가죠^^
거제도 어느 낚시점 (한때 유명했던 낚시인이 운영하는) 혼무시 완전 피 떡 된거 팔면서 혼무시는 원래 그렇답니다...헐~~~~~!
바라쿠다 12-12-29 13:39 0  
청개비는 클수록 입질이 좋던데요. 흐물거리지만 않으면 입질받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뽀인또 12-12-30 13:56 0  
강서구 모 낚시점, 거제 전문 낚시꾼이 운영하는 낚시점 다 가봤습니다. 그 이후 안 갑니다.
혼무시 피떡 ... 딱 맞는 표현입니다. 혼무시만한 청개비 죽은 *맹크로 축 쳐진거  종이상자에 몇마리 들어 있더군요. 하긴 졸라 굵은거 상자에 몇마리만 넣으도 꽉 차는 것 당연지사... 다가오는 새해에도 계속 그런 짓해서 떼부자되세요.
초릿 12-12-31 10:00 0  
맞습니다. 청개비 혼무시 좋은거 팔면 가서 다른것도 사고 그럴건데.. 어떤 점주분이 지렁이는 팔아서 돈 묯푼 안남고 도구나 장비 팔아야한다고 덤으로 파는거라고.. 그러니까 이왕이면 미끼 좋은거좀 파세요 다른거도 좀 사게
행복한낚시 13-01-22 23:23 0  
거기혹시 신호대교부근아닌가요?
크릴값올랐다고해서 거제가는길목이고하여 크릴사고 확인을안했었는데 갯바위가서 품하려고보니 곤쟁이보다작은걸 어디서 가져다 파는지 딱 잡어입맞에맞는크릴을 4000원에팝디다 
그이후로는 그낚시방 쳐다도안봅니다
온라인가격확 인하고가서 가격물어보면 왜 비싸지는지 참 웃기는 낚시방입디다
횐님들도 꼭 밑밥개기전에 크릴상태부터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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