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이런 황당한 일을 겪을 줄 이야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아는 동생이 저렴한 밑밥통 하나 사달라고 해서 부산에 있는 자주 이용하는 88낚시에 주문을 하여 동생에게 밑밥통(알샤도)을 전달했는데 옆에 붙어 있는 기포 주머니하고 통 옆에 붙어 있는 로고 찍힌 것이 허무하게 떨어져서 황당 ^^
사용하다가 버렸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보내줘야만 환불을 하든지 교환을 한다는데 사준 입장에서 난감하네요!!
우선 물건을 잘 살피고 보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정말 아쉽네요..
싼거 샀다고 무시하는걸까요? 동생에게 받아서 보내줘야 교환 등을 해준다는데 우체국가서 택배로 보내라네요. 추석 연휴 바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