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전화로 연대좌대 호래기 야영 예약할때 토요일 오후4시까지 오랍니다 2시30분쯤 미수동에서 모애비사고 점심먹고 들어갈라는데 같이간행님한테 전화오더군요 우리포함7명인데 5명 다왔다고 3시에 배 나간답니다 점심도 안묵고 달아주차장 도착해서겨우 배탔는데 같이간행님이 채비가방 차에 두고와서 연대좌대도착해서 채비가방 가져다 줄수없냐고 물으니 선장왈 가방 안가져온건 당신네 사정아니냐고 하더군요 옥신각신하다 손 내밀면서 선비4만원 더주면 가져다 준다네요 참나! 달아에서 10분거리인데 기름값 4만원 요구네요 같이간행님이랑 큰소리 치면서 옥신각신 하다가 그냥 배타고 나가랍니다 참나 선장 마인드 안바꾸면 망합니다. 울친형도 거기 단골입니다
통영 달아마을 새바다피싱랜드 점주님 미우나 고우나 당신네
배탓는데 철수하자마자 당신네 가게로 들어가더군요
말이라도 "조심히 가세요" 인사정도 나눴으면 이런글 안올립니다. 현재 연대좌는대는 물반,멸치반 입니다 호래기는 밤새 5마리 잡았네요. 뻥치는조황 절때로 믿지마세요.

정말 여~~엉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