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매미와 애미매를 아시다니...^^
어릴땐 동네에서 유지매미나 애매미의 소리가 많이 들렸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들리지않습니다. 잠자리 개체수도 상당히 많이 줄었구요.
위요이~위요이~위위위~~~~~~~~~~하는 소리가 그립네요!!
어릴땐 동네에서 유지매미나 애매미의 소리가 많이 들렸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들리지않습니다. 잠자리 개체수도 상당히 많이 줄었구요.
위요이~위요이~위위위~~~~~~~~~~하는 소리가 그립네요!!
어릴때 꿈이 생물학자였습니다
동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요ㅎ
생물이랑 지구과학 백점 못받으면
괜히 열받더군요^^;
잠자리도 매미도 쉽게 보기가 힘듭니다
동식물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라 그렇겠지요
동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요ㅎ
생물이랑 지구과학 백점 못받으면
괜히 열받더군요^^;
잠자리도 매미도 쉽게 보기가 힘듭니다
동식물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라 그렇겠지요
캬~매미카면 또 낸데..
얼마전 글도 올렸지만
매미도 매년 울음소리도 점점 늦어지고
또 기간도 짧아져요.
그 많던 털매미도 잘 안보이고
지겹던 쓰르라미소리도 안들리고
그나마 출조가면 갯바위에 뒷편 산에서
참매미 소리는 가끔 들리더군요..
뉴스보니깐 뉴트리아 저것도 진짜 심각하데요.
어릴때는 참붕어,가물치 진짜 많이 잡았는데
가물치 잡을때 개구리를 미끼로 잡았었지요.
한마리 잡으면 그자리 꼭 한마리 더 올라옵니다.(암,수)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살기는 편해지는것 같은데
자연은 점점 잃어가는 느낌이라 안타깝습니다..
얼마전 글도 올렸지만
매미도 매년 울음소리도 점점 늦어지고
또 기간도 짧아져요.
그 많던 털매미도 잘 안보이고
지겹던 쓰르라미소리도 안들리고
그나마 출조가면 갯바위에 뒷편 산에서
참매미 소리는 가끔 들리더군요..
뉴스보니깐 뉴트리아 저것도 진짜 심각하데요.
어릴때는 참붕어,가물치 진짜 많이 잡았는데
가물치 잡을때 개구리를 미끼로 잡았었지요.
한마리 잡으면 그자리 꼭 한마리 더 올라옵니다.(암,수)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살기는 편해지는것 같은데
자연은 점점 잃어가는 느낌이라 안타깝습니다..
왜 또 매미카믄 아디다스님입니까^^;ㅋㅋ
아버지 고향이 지리산이라 매미 진짜 많이
봤는데 요즘은 말매미의 시끄러운 고음소리만
귀를 따갑게 만드네요ㅠㅠ
가을되면 본격적으로 민물 밤낚시 다닐려구요
가물치가 알자리 지키는건 모성애가 눈물나던데요
그걸 노리고 잡아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ㅠㅠ
지렁이캐서 붕어 망태기로 잡던 하천이 4대강사업으로
바닥을 들어내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친구들이
은신처도없는 얕은 수심을 떠다니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아버지 고향이 지리산이라 매미 진짜 많이
봤는데 요즘은 말매미의 시끄러운 고음소리만
귀를 따갑게 만드네요ㅠㅠ
가을되면 본격적으로 민물 밤낚시 다닐려구요
가물치가 알자리 지키는건 모성애가 눈물나던데요
그걸 노리고 잡아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ㅠㅠ
지렁이캐서 붕어 망태기로 잡던 하천이 4대강사업으로
바닥을 들어내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친구들이
은신처도없는 얕은 수심을 떠다니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황소개구리!!!이놈이 뭔지 모를때 저희동네에선 난리난적있습니다 저수지에서 귀신이 운다고 그때 무당 불러서 푸닥거리하고 난리도아니였네요 무서워서 저수지에서 수영도못했습니다
귀신이 물밑에서 잡아댕긴다고 ㅎㅎ
그때 아마도 지역 신문에도난걸로 알고있습니다
고흥 도덕 저수지에 관해서요
귀신이 물밑에서 잡아댕긴다고 ㅎㅎ
그때 아마도 지역 신문에도난걸로 알고있습니다
고흥 도덕 저수지에 관해서요
제가 황소개구리 발로 밟은적이
있거든요...죽은줄알고 손으로 툭~
건드렸는데 폴짝! 뛰길래 깜짝놀라
멈칫했는데 잠시 후 부러진 다리를
질질~끌고 지 갈길 가는모습에 흡사
좀비인줄^^; 생명력도 무지 강하고
생존력도 장난이 아닙니다-_-
있거든요...죽은줄알고 손으로 툭~
건드렸는데 폴짝! 뛰길래 깜짝놀라
멈칫했는데 잠시 후 부러진 다리를
질질~끌고 지 갈길 가는모습에 흡사
좀비인줄^^; 생명력도 무지 강하고
생존력도 장난이 아닙니다-_-
가물치도 토종 어류는 아닙니다 일본에서 이식 되엇구요 오래 되다보니 토종이라 생각 할수 잇읍니다. 황소개구리나 블루길,배스도 언젠간 토종 물고기라고 생각 하시는분도 잇겟죠^^;; 저또한 붕어 낚시를 좋아 합니다 산골 소류지만 다녀요 온 천지 외래어종 이라 낚시 할만 한데가 없네요.ㅠ.ㅠ 사실 외래어종도 문제는 심각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농사 이지요 붕어 산란기가 보통 3~5월 사이 입니다.모심기랑 딱 맞아 떨어지죠.붕어는 습성상 저수지가에 수초에 알을 붙여 산란 하지만 모심기철에 저수지 물을 다 빼버리죠 고작 살아 남아 부화하는 붕어는 일부분이구요. 미국은 이런점을 들어 산란철에는 저수지 물을 빼지 못하게 법으로 금지 되어 잇읍니다만 안타깝게도 저희는 아직이네요 바다도 신경서야 하지만 민물족도 낚시인들이 관심을 가져 줬음 합니다.
저도 민물바다 다 좋아해서 이런쪽으로
관심이 많습니다...토종어류의 종 보존을
위해서라도 국가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저수지 갈때마다 해가다르게 변하는 주변환경과
물속 상황에 마음이 아픕니다...
관심이 많습니다...토종어류의 종 보존을
위해서라도 국가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저수지 갈때마다 해가다르게 변하는 주변환경과
물속 상황에 마음이 아픕니다...
황소 개구리는 조금씩 개체수가 적어 진것같습니다. 아마 근친교배로 인한 자연 도태인것같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황소개구리 때문에 밤낚시를 못했는데요. 요즘 밤낚시 가면 조용합니다. 아마 도태되어 가고 있는것같구요.. 민물 농어와 .. 민물 뱅어돔은 근 백년은 갈것같습니다.
근친교배와 동족끼리 잡아먹는 습성으로
다소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고 줄어들고를
반복한다네요...환경스페셜에서 봤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자연생태에 영향을 끼치니
개체수를 조절해야는데 딱히 상위 포식자가
없으니 큰일입니다...
다소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고 줄어들고를
반복한다네요...환경스페셜에서 봤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자연생태에 영향을 끼치니
개체수를 조절해야는데 딱히 상위 포식자가
없으니 큰일입니다...
저도 토종어류로 알고있는데...일본에
건너가서 생태교란종으로 착한일을?
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윗 글에 회원분께서 토종어류가 아니라
하셔서 어류도감 찾아봤는데 정확히
기술되지 않았네요...저는 토종어류라
여지껏 알고있었는데....
건너가서 생태교란종으로 착한일을?
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윗 글에 회원분께서 토종어류가 아니라
하셔서 어류도감 찾아봤는데 정확히
기술되지 않았네요...저는 토종어류라
여지껏 알고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