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미포 선착장

영권호
선상낚시 조황란에 사진도 있습니다.

출조 가능 하시다고 하셔서 예약 했습니다.....

미포서 출발 다대포 나무섬 까지 출조

출조하루전 통화 하셨죠... 저랑 모든채비 미끼 다포함 이라고....... 독배 70 만원

당일 도착하여 이것 저것 챙겨보니

마끼 준비 없으시고 미끼 준비 없으시고 (선장님 말씀 - 지깅 낚시 한다고...)

제가 언제 지깅 낚시 한다고 했습니까? 통화 내역뽑아 드리까요?

제돈 주고 마끼 한박스 미끼 채비 제가 긴급히 샀습니다. 10만원 추가로 들었습니다.

참돔 잡으러 가는데 하루 종일 서서 낚시 합니까? 의자 도 없습니까?

회센터 뛰어가서 의자 빌려 왔습니다.

나무섬 도착하여 전갱이 좀 잡았습니다. (사이즈가 꽤 됬습니다) 거의 50센티급

어창 열어달라니깐? .>>>>>어창이 우찌됬다고요? 없는겁니까? 안열어주는겁니까?

선상 낚시 나가는데 어창 없는 배가 어디 있습니까?

어창 이 준비 안되있음면 미리 말이라도 해주셔야 저희가 준비라도 할거 아닙니까?

머하는겁니까?

해운대 미포권 일진호 미해호 그외 낚시 배아닌 통발어선 들도 어창 있는데..

무슨 미포서 다대포까지 돈 80만원 쓰고 새낚시배 드라이빙 갔다온겁니까?

일주일에 낚시배 3번 정도 탑니다.. 부산 해운대권 기장권 다대포권 거제 홍도 권

이런경우 첨 겪어봤습니다.....

영권호 선장님 ~~!!!!!

위에 제가 쓴글 사실과 틀린점 있습니까?

벌써 미포권에 소문 다 돌았지요?

아니면 제가 호락호락 해서 그러신겁니까?

낚시배는 최신배가 아니더라고 낡고 낡았어도 선장이 낚시하러 오는 손님들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