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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 어째 이런 일이

분실건 - 저도 이런글을 쓸줄 몰랐습니다.

아하 17 4,581 2015.06.05 11:10
상호나 혹은 지역명을 쓰면 좁은 이 바닥에서 알수 도 있을 것 같아 모두 생략합니다.
이글을 쓴다고 릴이 돌아올것은 아니라서 입니다. 그러나, 좀더 생각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

오후에 배를 타고 출조를 하였습니다. ( 대상어와 일행도 생략합니다. )
타신 분들이 많고 조금 늦게 도착해서 짐을 싫고 출발합니다.

내리라는 신호와 '짐을 잘 챙기라는 " 말을 듣고 일행이 많아서 짐미 많았습니다.
그래서, 짐을 내리고 정리를 해보니 제 릴을 담아논 밑밭통이 안보입니다.
밑밥통이 다 흰색이라..

그래서, 급하게 전화합니다. 배는 다른 섬쪽을 향해서 가고 있고, 같이간 동료들의 여분의 릴도 있어서
그냥 낙시를 한다고 하고
사장에게 이야기를 하니 바로 흰 밑밥통 이야기 하길래 릴이 있어서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올 때 보니 다른 배가 태우러 옵니다.
원래 오던배는 더 먼섬으로 가서 20분 늦게 도착한다고 해서

일행분이 빨리 가야하는 것도 미안해서 택배 부탁을 하다가
15분 후에 온다고 해서 기다립니다.

기다리다가 짐을 내리고 확인을 하니 새로산 릴은 없어지고 10년된 릴만 있습니다.
혹시나 하고 다시 차에가서 짐을 확인하니 없네요.

선장에게 이야기 해보니 다른 낙시인에게 맡겨놓아다고 하고
그분은 잘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 이야기가 가방이 조금 열려 있어 보니 릴이 1개 있는 것 봤다고 합니다.
20명이 넘은 배에 들어온 낚시인 가방을 열어보자고 할 수 도 없고.

결국 누군가 배에서 갯바위 내릴때 남아있는 가방에서 릴 주머니에 싸여잇는 릴만
가져 갔거나, 혹은 어떻든 잃어 버렸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 잘못이 크지만
선장이 직접 보관해 주었으면
언제 잃어버렸는지 더 알 수 잇었을 텐데..
그리고, 옆에서 지키고 계셨다는 낚시인의 경우 옆에 다른 동료가 열어 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

비싸지 않지만 아직 개시도 하지않고 흰색 합사 감아놓은 농어전용 릴이나
찌낚시에는 맞지 않을 텐데..

갑자기 가지고 있는 장비 다 정리하구 낚시도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듭니다.
릴이 없어 졌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
힐링이었는데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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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바다매너 15-06-05 13:19 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짐은 본인 스스로 챙겨야 된다는 것으로 결론지어, 이후 출조할 때에는 로드 가방에 릴은 꼭 넣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보조가방에 예전은 넣었는데 여수, 통영에서 두번의 비싼 경험을 토대로 이제 낚시가방에 넣어두는 습관만 생겼습니다^^ 마음은 편하지 않으시겠지만 잊으시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그 훔쳐간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번개를 맞고 자빠지거나 갯바위에서 떨어지거나 할겁니다.세상은 업보가 있으니 말입니다. 마음 편안히 비우십시요^^
너에게로 15-06-05 15:22 0  
그릴 가져간 놈은 삼년재수없다가
사는게 갑갑 할때쯤 너울에 쓸려 가라 ...
깔롱지기 15-06-05 23:37 0  
에고 안타깝네요! 저는 그래서 시스템백  메고다닙니다! 안심되더군요~!
theorder 15-06-06 00:44 0  
시스템백 문제가 됩니다. 빼가기 딱 좋죠.
맨날땡겨 15-06-06 12:36 0  
안타깝네요.
릴2개중 1개만, 그것도 새 릴을...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어깨에 메는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데 편합니다.
그 안에 휴대폰 예비 밧데리,이어폰, 릴, 편광 등 넣어다니는데 보조가방 보다 훨씬 가볍고 휴대?가 편해서 좋습니다.
승선해서 짐이 총 몇개인지 확인하고 갯바위 하선시 갯수 세알리고 나서 맞으면 배 보내는 것이 제일 좋겠죠...
감승도미 15-06-07 13:02 0  
참 그맘 백번 . . .
십수년전 집사람 몰래 가마 경기구레1.25대
구매해서 개시한다고 갔다가 펴보도 못하고
스타킹체로 감쪽같이 도둑 맞은 기억이 당시 배선장님  단골이라 바다 한가운데서 가방 다 뒤져 보자고 하길래  잃어버린 내잘못이  더  크기에 만류했던 기억이 참 씁쓸했지요 그날  소주5병 마셨지요 맘 상해서  님께서 걍 액땜  하셨다고 맘 먹으시고  조은 취미 낚시로 항상 힐링 하셨으면 합니다 항상 어복 대박나시길
훔쳐간 x은 평생 맘속에  업으로 남겠죠
charisma76 15-06-07 16:36 0  
낚시인들 손버릇 나쁜 사람들 많아요...참나 저도 오래전에 민박집에서 다이와 장화 펠트만 뜯어간 경험이 있어요...참나 그거 얼마 한다고
입큰배스 15-06-17 17:09 0  
켁...진짜 지저분한 놈이네요...^^
도수있는 편광안경 가져간 놈보다 훨씬 무서운 놈이군요..
웃으면 안되는데...
웃고 갑니다..^^
살포시 15-06-08 09:04 0  
배에도 블랙박스의무로 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블랙박스 하나면 충분히 해결되는데, 낚시꾼 모두가 블랙박스 의무로 달아라하고 목소리 높여야 합니다. 낚시꾼은 선장에게 해결해주라고 해야하면 선장은 블랙박스 무조건 달건데,,블랙박스 의무화 의무화,
목포낚시꾼 15-06-14 01:25 0  
좋은의견입니다. 블랙박스. 선장님께서 번거롭겠지만 서로를 위해서 블랙박스 추천합니다.
입큰배스 15-06-17 17:08 0  
마음 많이 상하셨겠네요..
저도 갑자기 낚시가 싫어진적도 있었습니다
두번 대형사고를 낸 도둑님 때문에...
도수있는 편광안경까지 싹 다가져간 적이 있었거던요...^^
마음 추스리시고...
기분 푸세요...
낚시지도부 15-06-19 23:50 0  
전  낚시 용품  잃어버린 적은 없지만  제가 그 맘 압니다. 저도  홀로 낚시갓는데
같은 배 타신분들  저까지 모두 7명 
한 조그만 무인도에  내려  각기 열심히 낚시하는데  영 고기는 잡히질않아  한숨  자야겠다하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근데  같은 일행분들이  6명  먼저 간다고
배를 불러 철수 하신다하네요. 그래서 먼저 가시라고  했는데  서로가 낚시 용품을
같이  모아논거라면  이해합니다. 서로  동떨어진  낚시가방 밑밥통  6명은  물건은
모두 모아놓고  내것은  한쪽에다가 잘  모셔두엇지요.  근데 저 멀리서 낚시배가 오는겁니다. 이제 6명 철수 하는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잠을 자고 있는데
혹시나 해서 보니  가방이 없어
낚시허나? 15-06-24 22:40 0  
참~추접고 드러븐 놈많지요....갯바위 쓰레기나 챙겨가지....
페스티발 15-07-05 14:00 0  
저도  몇년전에  초도에서  야영학고  장비  뒤에나두고  낚시하는데  물빠지니까  뒤에와서  보조가방들고  ㅌ ㅣ던넘  생각나네요  찻지는 못항였지만  씁씁하던데요..
태수아범 15-08-31 17:06 0  
문득 내하이퍼 가져가신분 생각이 나네요
뭐하고 살고있을려나...
밥은먹고다니겠죠?
일주일정도 인낚 살폈습니다 혹시나 판매글에 올라올가봐 ㅋㅋ
낚시왕김핑퐁 15-11-14 20:09 0  
거지들 참 많습니다..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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