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빠는맨날꽝 님 ,
저도 어제 같아서는 그냥 넘어가기 싫었는데 그렇다고 이런 일을 처리해주는 기관도 없어서
저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소심하게 여기 글 올린것입니다. ㅜ.ㅡ
저도 어제 같아서는 그냥 넘어가기 싫었는데 그렇다고 이런 일을 처리해주는 기관도 없어서
저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소심하게 여기 글 올린것입니다. ㅜ.ㅡ
아이둘 시골집에 맡기고 3년만에 와이프랑 동출했는데
배 타는곳이 좀 낮아 와이프가 뛰어내리기엔 좀위험해 보여
옆배에 먼저탄후 승선했는데
왜 옆에배에 타서 건너오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와이프가 뛰어내리기가 좀 위험해서 그랬습니다" 하니
그럼 "겟바위를 타지 말아야지" 하더군요
참 저렇게도 손님을 대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 타는곳이 좀 낮아 와이프가 뛰어내리기엔 좀위험해 보여
옆배에 먼저탄후 승선했는데
왜 옆에배에 타서 건너오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와이프가 뛰어내리기가 좀 위험해서 그랬습니다" 하니
그럼 "겟바위를 타지 말아야지" 하더군요
참 저렇게도 손님을 대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많이 배워서 유식한게 아니고 못배워서 무식한게 아니죠!!!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죠!!!
무ㅇ한 인간아!!!!!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죠!!!
무ㅇ한 인간아!!!!!
기가 찬다... 내가 아는 100명의 낚시꾼들한테 다 알려야지....!!! 아직도 손님을 호구로 보는 가게가 있구나..... 마이무라 똥 밖에 더 싸겧나..
이런경우 대부분의 선장님들은 손님을
놓치고 철수를한걸 미안해하며 사과를
하는데말이죠...
먼곳까지가서 맘 많이상하고 오셨군요
이런일 겪으면 정말 기분많이상합니다 ㅠ ㅠ
놓치고 철수를한걸 미안해하며 사과를
하는데말이죠...
먼곳까지가서 맘 많이상하고 오셨군요
이런일 겪으면 정말 기분많이상합니다 ㅠ ㅠ
낚시 25년 넘게 배우면서 한가지만 지키면 스트레스 지수가 적어 집니다. 마음속으로 이런 식으로 욉니다 "본인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 입장 먼저 생각도 해보고, 내 돈 지불했다고 스스로 갑질 하지 말자"등 하도 이런일을 많이 접하다보니 스스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외우고 다닙니다.
앞으로 출조 나가면 선장님한테 언제쯤 내릴 수 있는 것인지 손님들 승선한 상태에서, 먼저, 물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낚싯배는 대부분 함께 탄 사람들이 어떠한 수준인가에 따라 이런 일들이 없어지기도 하는데요.저는 앞 부분에 있을때 뒷부분에 들리도록 소리 전달도 해주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지만, 갈수록 이런 사소한 배려들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갑과 을을 벗어나냐 하는 것이 낚시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만 생각한다면 낚시는 정말 돈주고 다닐 취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비스 수준이 완전 바닥이라 생각하시면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그냥 내가 외국에 낚시왔다 생각하시면 스스로 위안은 된답니다.
낚시 교육센터가 빨리 탄생되길 수십년전부터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마음 푸십시요.
앞으로 출조 나가면 선장님한테 언제쯤 내릴 수 있는 것인지 손님들 승선한 상태에서, 먼저, 물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낚싯배는 대부분 함께 탄 사람들이 어떠한 수준인가에 따라 이런 일들이 없어지기도 하는데요.저는 앞 부분에 있을때 뒷부분에 들리도록 소리 전달도 해주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지만, 갈수록 이런 사소한 배려들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갑과 을을 벗어나냐 하는 것이 낚시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만 생각한다면 낚시는 정말 돈주고 다닐 취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비스 수준이 완전 바닥이라 생각하시면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그냥 내가 외국에 낚시왔다 생각하시면 스스로 위안은 된답니다.
낚시 교육센터가 빨리 탄생되길 수십년전부터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마음 푸십시요.
그런경험 있다에 두표! 싸가지 없는노무시키! 우리가 돈내고 왜 맘 상해가며 낚시해야 하는지...거 참! 짜증나네... 벵에꾼님 맘 안당해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다신 그집가지마시구요..







